The usual. I LOVE burgers. But there aren't much joints in where I live. So you look for certain arrangements that sort of meet your needs. This place is one of them. Have been a regular since I moved into the neighborhood and have grown fond of the place. Not really special commonly but a rare place to find...
Read more버거. (와퍼를 주로 먹어요~) 비단 여기만의 문제는 아닌데 만드는 사람따라 황금비율이라도 있는지 매우 맛있는 버거와 먹을만한 버거 사이에서 복불복이다. 아! 전에 버거빵 속이 담기는 면이 흐믈흐믈 하길래 왜 이런지 물었더니 그 타임 빵 담당자가 하는 말 ㅜㅠ.. 구워서 나오는 속빵면인데.. 어린친구이고 레시피대로 했다는 말에 따로 말할 필요가 없어 반 정도 먹고 말은 것 같다.
사족이기는 한데 레시피대로 제대로 하는 것 만으로도 꽤 우수한 직원이 되는 세상이다. 레시피가 디테일 해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기본 식재의 질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매장, 직원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건 레시피의 목적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과정에 차이가 생기기 때문은 아닐까? 레시피 대로라는 첫 답변에 살짝 기가차서 물러서긴 했지만 과연 그가 주방일을 잘 해나가고 있었을지는 의문이다.
매장. 2층에 좌석매장. 겨울에 바람이 불면 창가쪽은 환기용? 작은 창문으로 찬 바람이 많이 들어와 추워요. 의자와 바닦의 상성이 별로인지 의자를 이동할때 나는 소리가 날까롭고 시끄러워요. 손님이야 제멋대로에 천차만별이니 그렇다 치고 직원이 청소할때는 한번에 여러개를 끌고 빠르게 옮기니 그 순간은 스트레스가 어마어마.
서비스. 직원분들은 대체적으로 친절한편. 패스트푸드점에서 이런 장점이 가당한가.. 싶기도 한데, 주차시간이 무려 3시간! 주변에 볼일이 있고 두 시간 넘어가는 볼일이라면 한 끼 치르며 주차까지 해결되니...
Read more화장실이 매장 밖으로 나가야하는 번거로움이나,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경사가 좀 가파라서 어린아이가 혼자 오르기 위험할수도 있을듯한데... 그것 빼면, 직원들 엄청 친절하고 매장도 넓어, 길건너 맥*버거 보다 상대적으로 피로도가 적고, 아이와 식사도 여유있게 할 수 있어요.. 혼자 눈치안보고 드시는 분들도 많아요. 매달 장난감인질버거 장난감 다 수집하면, 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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