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톨게트비가 무료인 틈을타 오랫만에 영종도에 낙조를보러 출발!! 황해칼국수는 자주 먹던곳이고 어깨를 나란히 한다싶은 미애네 칼국수 본점으로 출발했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그런지 대기는 없었고 자리도 넓어서 꽤많은 인원을 수용할수있겠다 싶었다. 다들 기본칼국수에 파전을 드시는 분위기였지만 명절에 전을 많이먹어서 파전은 먹을수없었고 기본칼국수로 4인분을 시켜보았다. 황해와 다른점은 입맛을 돋을수 있는 보리밥을 아주조금 주신다는 거였는데 같이나온 김치들과 함께먹으니 정말 최고였다👍👍김치는 마음껏 가져다 먹을수있으니 부담갖지 않고 먹을수있었고 칼국수에는 조개가 듬뿍들어간 조개칼국수였다. 끓이면 끓일수록 간도맞고 깊은맛이 우러나왔다!! 면은 그냥 시판용은 아니었던거같은 느낌이 들었던게 시판면같이 일정하고 얇지 않았고 두툼한 것도있고 뭉쳐져있는것도 있고 크기도 다양해서 손칼국수같은 느낌을 많이받았는데 얇고 균일한 시판면을 좋아하시는분들은 취향에 맞지않을것 같다. 😁 어디든 깔끔한걸 좋아하시는분들도 썩 추천드리진 않는다. 역시 바다쪽에 가면...
Read more어머니 추천으로 방문 주차장이 협소한 편이고 이로 인해 주차요원분이 도로 가운데 안전지대로 안내하니 애있는 가정은 조심해야할듯 일요일 오후2시쯤 방문했는데 사람은 많았지만 웨이팅은 없었다. 바닷속 칼국수 소짜(4만)+해물파전(1.8만) 주문 음식이 빨리 나오는 편, 가격이 싼건 아니지만 그만큼 칼국수에 해산물이 꽤 많이 들어있고 냄비 밑에 칼국수도 깔려서 나오는데 해물을 우린 국물은 언제나 옳은듯..? 반찬으로 김치겉절이, 열무김치, 무채가 나오는데 겉절이가 제일 맛있고 칼국수와 잘맞는데 리필이 안돼서 아쉽다.(배추값이 많이 올랐나보다..) 파전에도 해물이 큼직하게 토핑되어 있고 맛도 준수한 편. 아 그리고 정수기 물통처럼 생긴 물통에 물을 주는데 그걸 5천원에 파는데 사는 사람이 있을까 싶더라는..
조만간 영종도쪽에 올 때 재방문 할 생각이고 지인들에게 소개하거나 같이 와서 먹어도...
Read more황해칼국수도 유명하지만 제가 알기로 용유도에서 가장 잘나가는 칼국수집은 여기라고 들어 찾았습니다. 자연산 굴과 주력 메뉴인 바닷속칼국수를 시켰어요. 해물파전이나 파래전도 맛있다고 하네요.
칼국수든 굴이든 허름해보이는 내부와는 달리 재료가 전체적으로 신선한게 확 느껴졌습니다. 그 어떤 곳보다 재료 퀄리티가 좋았어요. 해감도 잘 돼 있고요. 산낙지, 전복, 동죽, 가리비, 홍합 등이 국물에 순전히 녹아 있다는 표현이 어울릴듯 싶었습니다. 수제면을 사용하셨나본데 쫀득하고 굵기도 괜찮았습니다. 겉절이, 생채, 열무김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주말 저녁 방문했는데 수용 인원이 충분해 웨이팅이 길지 않았어요. 참고로 반려견 출입 안됩니다. 음식 나오는데는 조금 늦는 감이 있었어요. 후식으로 종이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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