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랑 — Restaurant in Seogwipo-si

지인들이랑 저녁 식사 모임했는데, 오늘 처음 간 것이라 예전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보통 서귀포에 있는 고깃집들은 넓고 자리가 밀접해 있어서 시끌시끌한 데 여기는 비교적 규모가 작고, 일식집 같은 좀 고급스러운 분위기라 소란스럽지 않고 대화하기가 좋았어요. 같이 간 지인 말로는 가격이 좀 올랐다네요. 어쨌거나 다른 리뷰 사진에 나왔듯이 반찬 가짓수는 적지만 전부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느낌에 맛있었어요. 쌈장 하나도 그냥 시제품 쓰는게 아니라 맛있고 예쁘게 담아 나오더라구여.

저는 수입갈빗살 먹었는데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일행들이 전부 다 만족했고 왜 이제야 여기를 알려줬냐고 할 정도였어요. 주말에 부모님 모시고 다시 갈 생각이에요. 오랜만에 모시는 손님 접대하기에도 좋을 거 같은 장소에요.

참, 주차는 용이식당 근처 공영주차장에...

The quality of meat was very good. The food...

韓牛とユッケを食べる。 韓牛は、一人前3900円（150グラム）ですが、二人前から頼めとのことなので、7800円分オーダー。 これだけ高いので、味は良かった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