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you are a foreign tourist, don't go to this restaurant. It is a restaurant promoted on the Internet through viral advertisements, but the taste and service of food are not recommended as Koreans. It's tooooo salty, not very cost-effective, and there are many things you have to do by yourself (bad service). There are many good restaurants around here. I hope you have...
Read more입구에 배치된 캐치테이블을 통해 웨이팅을 걸고 난로 옆 의자에 앉아서 대기를 시작했습니다. 앞에 2팀이 있었는데 10분정도 대기했던것 같습니다. 직원의 안내에 따라 내부로 들어섰고 자리에 앉기 전 데스크 앞에서 메뉴를 선택하고 신문 느낌이 나는 메뉴판을 들고 자리로 이동 했습니다. 자리에는 물과 물컵, 양파김치, 깻잎이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잠시 후 닭갈비가 나오고 직원분이 설명과 함께 타이머를 켜두고 가셨어요. 타지 않게 뒤적거려주다보니 김치칼국수가 나왔고 직원분이 오셔서 닭갈비를 마무리해주셨어요. 9시30분이 마감시간이라 중간에 직원분이 언질을 주셨고 꽉 채워서 식사하고 나왔습니다. 닭갈비2인분에 야채사리, 김치칼국수, 볶음밥, 소주 한 병, 맥주 두 병을 마시고 나왔고 7만원 정도 금액을 지불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직원들은 친절하셨고 매니저님이 닭갈비 볶음 상태를 봐주셨는데 말씀 재밌게 하셨어요. 그리고 어느 직원분이나 친절한 말투를 쓰고 계셨고 음식맛에 대해 계속해서 물어보시면서 체크하셨습니다. 매장 내부의 인테리어는 우드 계통으로 다소 올드해보일 수는 있지만 밝은 조명과 잘 어우러져서 따뜻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벽에 걸린 담금주들이 올드함을 좀 더 느끼게 해줍니다 ㅎㅎ 닭갈비의 맛은 카레?같은 향이 좀 나고 달짝지근한 편입니다. 기본적으로 좀 매콤한 편이므로 맵찔이 분들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김치칼국수는 진짜 칼칼하고 시원합니다. 꼭 드셔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웨이팅만 없다면 닭갈비가...
Read more평일 늦은 점심시간에 가면서 캐치 테이블을 걸어두려 했는데, 원격 줄서기 기능은 저녁 영업시간에만 활성화된다고 해요.
메뉴판이 옛날 신문같이 생겼어요. 사리는 미리 주문, 닭이 익고 나면 추가 주문이 안돼요.
외부에서 보이듯이 내부가 꽤 넓어요. 제가 갔을 때는 대기가 없어서 빈자리가 꽤 보여요.
화장실은 외부에 있고 비밀번호를 보고 가야 해요. 외부 공용화장실이라 아주 깔끔하지는 않아도 갈만해요.
주문 후 기본 반찬을 가져다주셨어요. 양파 김치? 와 양배추가 닭갈비랑 잘 어울려요.
그리고 추가 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주문한 한방 닭갈비(16,000원) 2인분이 나왔고 눌어붙지 않게 잘 섞어주고, 타이머가 울리면 직원을 부르면 돼요. 그럼 야채와 당면을 추가로 넣고 볶아주십니다.
다 익으면 앞접시에 땅콩소스를 주시면서 떡 찍어 먹으라고 알려주시길래 해봤어요.
짜장 떡볶이 같은 색이라 새로웠고 약간 독특한 향이 있었어요. 야채 넣고 야무지게 쌈 싸 먹었어요.
주문 마감시간이라길래 들기름 볶음밥(3,500원)이랑 치즈사리(4,000원)도 미리 주문해놨어요.
밥 다 볶고 치즈는 토치로 녹여주셨는데, 가스가 안 나오다 갑자기 확 나오는데 방향이 일행 쪽이라 놀랐고 위험해 보였어요..
초반에 주문 누락과 토치에서 갑자기 불이 나와 놀란 것, 둘 다 사과는 없었어요.
닭갈비는 어딜 가도 맛있어서 줄 서서 먹을 정도는 아니었고, 불친절한 편이라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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