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buddy, got a sec? I gotta tell you about this amazing concert hall experience I had in Seoul. Over the past few months, I’ve been lucky enough to catch some seriously unforgettable performances at Lotte Concert Hall—and man, what a ride.
I was there for the GPO Rachmaninoff Symphony No.2 on October 22, 2023, and that was just the beginning. Nikolai Lugansky blew my mind with his full Rachmaninoff concertos on December 15. Then came Jaap van Zweden’s “Ode to Joy” on December 22—goosebumps, seriously. Krystian Zimerman’s piano recital on January 3, 2024 was pure magic, and the Prague Symphony Orchestra just a couple weeks later on January 18? Stunning. Oh, and let’s not forget the legendary Jonas Kaufmann on March 4, 2025. That voice? Unreal.
Now, about the hall itself—it’s inside Lotte World Mall in Jamsil, which is kinda wild, right? A huge concert hall in the middle of a shopping center. But hey, it works. It’s Seoul’s second-largest classical venue, opened back in 2016, and super easy to get to with Subway Lines 2 and 8 right nearby.
When you get there, head to the 8th floor where the box office opens an hour before the concert. They’ve got a cloak room, and if you’re feeling a little fancy (or just need a caffeine fix), there are bars on the 8th and 9th floors where you can grab coffee, water, even wine. Oh, and the vending machine on the 10th floor? Total lifesaver.
Honestly, there’s something about hearing world-class music in a place like that—it just sticks with you. Photos don’t do it justice, but hey, take a few anyway. You’ll wanna remember it.
Catch you at the next...
Read more9월 28일 오전 11시 30분에 시작되는 공연때문에 오전 8시경, 롯데월드타워 지하 3층 주차장에 도착했다. 모든것이 멈춰져 있는 그 시간, 지하 3층 주차장은 적막감이 돌았다. 하루를 시작하려는 롯데월드타워에 물건을 배송하는 차량과 환경미화원들만 보일뿐이었다. 운영하고 있는 것은 연주자용 엘리베이터, 그것이 전부였다. 물론 연주는 내가 하는것이 아니고 연주자는 따로 있었다. 오전 9시에 있는 리허설 때문에 약 한시간 전에 도착했지만 연주자만 주차장을 떠날수 있을뿐, 그 외의 사람은 주차장에 갇히는 신세가 됐다. 한시간 정도를 버틴 다음 주차장 탈출을 시도해 보았다. 운영하는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를 찾아 보았지만 움직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 시간 지하주차장을 오가는 환경미화원 직원에게 1층 로비로 나갈 수 있는 방법을 물어보았다. 그 분의 답변은 보안상 롯데월드타워의 운영시간 전에는 작동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하며 화물용 엘리베이터로는 갈 수가 있다고 하며 안내를 해주겠다고 하여 따라가 보았다. 1층에 도착해 비상구를 통해 로비쪽으로 가보았지만 로비는 구간마다 셔터가 내려와 있어 이동이 불가능했다. 다시 지하 3층으로 내려와 경비 업체 직원에게 1층으로 올라갈 수 있냐고 물어보았지만 경비업체 직원도 자세히 모르는것 같았다. 그냥 마트쪽으로 가면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마트쪽으로 가보았다. 역시 마찬가지로 운영시간 전이라 엘리베이터 등 이동할 수 있는 것은 다 멈춰져 있었다. 다시 차가 세워져 있는 주차장소로 돌아와 준비해간 커피를 마시고 일단은 10시까지 기다려 보기로했다. 지하주차장은 후덥지근하고 공기도 매우 탁했다. 오전 9시 55분, 희망을 가지고 마트가 있는 방향으로 걸어갔다. 오전 10시 정각, 내가 찾이간 방향은 12번 게이트쪽이었다. 정확히 10시가 되니 운영하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었다. 그 것을 타고 1층으로 올라와 12번 게이트를 통해 밖으로 나왔다."세상에 외부 공기가 이렇게 상쾌할 줄이야"하며 그 동안(그래봐야 두시간, 그러나 지하주차장의 두시간은 그 이상으로 느껴졌음) 참았던 담배 한개비를 피우기 위해 다시 탐색을 시작했다. 그 넓은 공간을 찾아 다니기엔 조금 무리인 듯 하여 경비업체 직원에게 흡연장소를 물어보았다. 조금만 가면 흡연부스가 있다고 하며 쭉 올라왔다. 20번 게이트 앞이었다. 흡연부스에 들어가니 숨이 턱 막혔다. 좁은 공간에 담배를 피우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얼른 담배 한개비를 피우고 나왔다. 신선한 공기를 찾아 지하주차장에서 탈출을 시도하고 탁한 공기를 마시러 흡연부스에 들어가고... 나름 생각했다. 인간이란 참하고, 다시 지하주차장으로 가기 위해 20번 부스를 통해 내부로 들어갔지만, 또 참내... 그 곳 역시 운영시간이 안돼 곳곳이 막혀 있었다. 다시 밖으로 나와 12번 게이트쪽으로 갔다. 지하주차장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차가 서있는 장소로 와서 남은 커피를 마시고 공연장으로 올라갈 준비를 했다. 잠깐 동안의 별의별 생각을 다 해 보았다. 그러나 지하 3층 주차장에서의 경험은 60년을 넘게 살아온 나에게도 큰 경험이 되었다. 롯데월드타워의 보안도 잘 되어 있었다는... 흠, 일단 마트의 영업시간을 기준으로 모든 것이 동작한다는 충분한 경험을 했다. 비록 지하 3층 주차장이 잠깐 동안 창살 없는 감옥이라는 생각도 했었지만 그 날 공연도 훌륭했었고 모든 것이 만족했다. 롯데월드타워, 롯데콘서트홀에 별 5개를 줘도 아깝지않다고 생각한다. 다시...
Read moreEasily my favorite concert hall in Seoul. Modern and has good views from nearly all seats.
The staff at the ticket counter are always great at resolving issues and usually can speak English, if needed.
I wish there was a water fountain though. It’s strange that every floor of the mall has free drinking water available near the restrooms, but once you reach the concert hall, the only option is to buy refresh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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