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저렴해보이고 괜찮아보여서 들어가서 세트1번과 음료하나를 시켰으나 가장 기본적인 밑반찬이 나오는데도 5분이상이 소요되었고 기다려서 받은 쭈꾸미를 받고 먹는 와중에 아무리 기다려도 세트메뉴 구성인 묵사발과 음료를 못 받아서 사장님으로 추정되는 분을 계속 불렀는데도 못들은 척하시고 자기 할 일하기 바빠보였습니다. 그것을 보다못한 주방장님이 주문을 받으러 나오셨고 그제서야 사장님이 주문받으러 나오셨네요^^. 서빙을 할때도 맛있게 드시라 등등 서비스 멘트는 온데 간데 없고 그렇다고 맛이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양은 정말 적고 맛은 불맛만 나는 싱거운 쭈꾸미였습니다. 기분좋게 데이트하러왔다가 기분이너무상했고 그 날 하루 망칠뻔했습니다. 손님을 대하는 태도부터 고쳐야하실 것 같고 바쁘시면 직원을 뽑든 능률을 높히든 지금 상태로는 장사를 하겠다는건지 말겠다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먹는내내기분정말 나빳고 다신오지않을것입니다. 혜화역이미지 이가게때문에 망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외국분들은절대 가지마시고 한국분들도 가게들어가실때 제후기고시고...
Read more오늘 이 음식점이 별로라고 생각됐던 이유는 사장님(?) 때문이에요. 오늘은 공휴일이였고 손님이 거의 만석이였고 딱 저녁시간때라 바쁘고 정신없으셨겠지만, 해도 너무할정도로 알바생에게 면박을 주시더러구요. 알바님도 바쁘게 일하시던데 내내 궁시렁 거리며 이거 누가 이러라고 시켰냐 왜이렇게 했냐 네맘대로 일하면 어떡하냐 쫒아다니면서 잔소리.. 알바님은 바쁘게 움직이시던데 그와중에도 대답은 네네.. 솔직히 손님입장에서 사장이 너무 궁시렁거리고 같이 일하는 직원 면박주는게 손님한테도 다 들리니까 좋게보이진 않네요. 테이블이 거의 만석이라 단체손님이 함께 못 앉는 상황이여서 왔다가 그냥 나갔는데 그걸 그렇게 알바생이 쫒아낸것처럼 네가 손님 쫒아낸거라며 네 맘대로 일하지말라며 또 면박.. 그거 저희 테이블만 들은건 아닐거예요. 엄청 크케 궁시렁 거리셨으니ㅎ 안보이는데서 하시든가 일 끝나고 한번에 지적하시든가 아니면 혼자 일하세여.. 알바가 사장도 아닌데 어떻게 사장맘에 쏙 들게 일을하나요.. 아무튼 맛은 그저그랬는데 분위기가 별로여서 다시...
Read more올해 프랑스 로 유학을 가는 딸아이와 최대한 한국음식점 다니기 프로젝트중. 겸사겸사 오늘은 마침 예매한 프랑스 화가 미셸들루크로와 전시회를가 있어 예술의 전당 방문. 인상깊은 전시회를 관람. 미셸들라크루아 강추입니다. 3원말까지 전시.
관람후 아내와 중간에 만나 방문하기로 한 혜화동 삼형제쭈꾸미 대학로점 방문. 예전 프리모바치오바치 파스타,. 마가리타피자맛집 방문 이후 혜화동 재방문. pm8시 방문. 완전한가. 3명모두 철판 쭈꾸미세트 시킴. 이유는 복음밥을 먹기위해서. 직화세트와 다르게 샐러드가 없으나 그냥 서비스로 제공해주심. 내공이 느껴지시는 이모님? 께서 쭈꾸미도 볶아주심. 한가하실때는 도와주신다고. *결론. 13000원 가격대비 왕베스트. 특히 고르곤졸라피자가 생각보다 좋았음. 설마 기성품은 아닐텐데 . 다만 이모님도 처음부터 추천하시고 나도 먹고 싶었던 직화세트를 못먹은것이 아쉬움. 다음에는 내가 좋아하는 무조건 직화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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