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I visited the restaurant, it wasn't too busy or loud. It is located in the heart of Yeoido, and can serve as a great lunch spot for business people. The food was generally good, especially the guobaorou. However, the xiao long bao was dry and its skin was too thick. So was the shumai. Overall, it was a pleasant experience and I would...
Read more코엑스 차이797과 잠실 롯데몰에서는 단품 여러개 시켜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인데, 여의도점에서 런치 코스를 먹었는데 너무 다르네요ㅠㅠ 런치 스페셜 35000원짜리로 가장 저렴한 코스 메뉴도 아니었는데, 전반적으로 당황스러웠어요 새우샐러드에 새우는 한마리가 아니라 세로로 반 잘라졌더라구요ㅠ 원가절감에 힘쓰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초점이 나간 저 스프는 오트밀을 우유에 넣어 끓인 포리지였는데.. 저 메뉴가 중식 에피타이저로 나온 경우는 처음봤네요.. 칠리새우는 맛있었지만, 같이 먹은 사람 중에서는 달다고 하더라구요 탕수육은 무난했지만 한 피스정도 냄새가 났어요 아스파라거스 쇠고기는 사진이 없는데.. 재료가 뭔지도 모르게 짜장소스같은걸로 뒤덮여있어서 뭔지 뒤적여보고 먹어보니 그제서야 알겠더라구요; 쇠고기는 부드러웠지만 양념이 너어어어어무 짜서 다들 고기만 겨우 먹고 말더라구요ㅠ 정말 이건 취향차이가 아닌 짠맛이었어요 그리고 마지막로 나온 식사는 볶음밥을 먹었는데.. 가장 맛이 좋았어요 허허... 그런데 짜장이 안나오더라구요 ㅋㅋㅋ 문화충격 일행 중 한명이 달라고 해서 먹었는데 짜장도 맛있더라구요 짬뽕은 맛은 보통같은데 비주얼은 너무 내용물이 부실해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 후식이 ㅋㅋㅋ푸딩같은 젤리에 연유섞인 우유가 부어진거 같은데 푸딩인지 젤리인지에는 생강맛이 강하게 나더라구요... 맛을 보긴 한건지 너무 의심스러웠어요 이런 조합은 또 처음이네요 조합이 문제가 아니라 맛이 없는게 문제예요 12:40쯤 갔는데 아무리 손님이 없어도 식기정리를 한쪽 테이블에서 하고있는데 너무 시끄러웠어요ㅠ 그리고 손님이 없고 텅텅비었는데도 코스가 빨리 나오진 않더라구요 여의도점은 재방문 의사가 없고.. 다른점조차도 가기 싫어졌어요 그래도 저렴한데도 아닌데...
Read more직화 쭈삼(쭈꾸미&삼겹살) 쟁반짜장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짜파구리의 진화된 최상위 버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 짜장소스가 묽지 않고 탱글탱글한 면에 잘 코팅이 되어있어 씹는 내내 입안에서 은은한 단맛이 잘 느껴집니다. 매콤하지만 과하지 않은 양념으로 잘 볶아낸 쭈삼은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짜장에서 오히려 단맛을 잘 끄집어내는 조력자 역할을 충실히 합니다. 같이 볶아져 나오는 대파는 입안을 상쾌하게 하는 역할을 하구요. 많은 짜장 노포를 다녀봤는데 유명 노포들에게도 밀리지 않는 모던한 느낌의 짜장이었습니다. 사이드로 유명한 딤섬플래터도 훌륭하나 짜장에 묻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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