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ef, Beef n Mooooo! 🐄 Lean cuts and tender tongue barbecued to perfection by service, served with an array of side dishes and the quintessential variations of kimchi. The meat was grilled medium rare and was not overdone and the accompanying sauce dip was flavourful and cleared our palates for the next mouthful. There are a variety of cuts available but we chose the lean cuts which were not stringy nor tough as obviously the meat was of a good quality n selection. Seatings were comfortable and ventilation was good and the latter is most important as the meat is grilled at one’s table. Service was attentive and the price slightly above average but definitely worth it for a good above average grilled/barbeque beef restaurant. There is quite a good selection of average wines to accompany one’s meal not forgetting the usual Korean alcoholic beverages like soju, makolli etc. A great restaurant for just a family dinner or to entertain business guests to quell that meat craving which we all get once in a while 😌 🥩 note the pic of all the VIP clientele (K movie/drama n idols) who endorsed this restaurant 🤩 recommendation- go for the lean galbi/ ribs cut, tongue and a fruity white wine n if space permits - a nice refreshing bowl of...
Read more난 내가 좋아하거나 좋아할 것 같은 맛집의 인스타 계정이 있으면 팔로우하고 있는데 최근 김진목삼 사장님이 올리셨던 포스팅에서 여기 청기와타운을 보고 내 최애 갈비집인 노란상 소갈비와 뭔가 비슷한 느낌인 것 같아 가고싶다에 세이브 해 뒀었음.
며칠 전에 가족을 나오라고 해서 같이 가보고 싶었는데 나오길 싫어해서 다음 기회로 미뤘었고 어떤 가게인지 몰라 나 혼자 먼저 들러보기로 함.
가게 오픈은 오후 4시인데 인기가 많은 가게인 것 같아 이른 저녁에 들르기로 하고 네이버지도를 보고 찾아가니 낯익은 동네는 아니었는데 골목 안으로 들어가니 뭔가 모텔 같은 게 많은 동네여서 가족이랑 오기엔 덜 좋아보이는 느낌임.
그런 골목 사이를 지나 조금 안쪽에 여기 청기와타운이 나타났고 어느 정도는 알고 왔지만 노란상 소갈비가 뭔가 은근하게 미국 LA의 한인타운에서 볼 것 같은 느낌의 분위기라면 여기 청기와타운은 가게 이름도 그렇지만 외관이나 간판 등에서 과한 영어를 사용해서 너무 노골적으로 그런 분위기를 내는 느낌이어서 재밌기보단 좀 오버인 것 같은 느낌임.
가게문을 열고 들어가려는데 문까지 미국에서 흔히 보는 레버를 밀면 열리는 타입의 것이었고 아무튼 좀 오버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음식만 맛있으면 별로 신경쓰이는 건 아님.
2층에도 자리가 있었는데 초저녁이어서 일단은 1층으로 손님을 안내하고 1층이 다 차면 2층으로도 안내를 한다고 함.
안내받은 자리에 앉아 둘러보니 여기저기에도 영어로 쓰여있어 노란상 소갈비와는 달리 확실하게 미국 LA 한인타운의 갈비집을 테마로 한 것 같은 느낌임.
메뉴는 심플한데 시그니처 메뉴인 것 같은 수원LA왕갈비 2인분을 주문하고 이모님이 청기와토장찌개도 좋다고 하시는데 갈비가 좋으면 다시 와서 맛보기로 하고 그냥 공기밥 한 개만 부탁드림.
이모님은 고기를 굽는 그릴 주위로 동그랗게 반찬과 소스류를 세팅을 하시고 고기를 구워도 될지 물으신 후 네라고 말씀드리니 굽기 시작하심.
소스류들은 동일한 게 두 개씩 세팅이 되서 왜 그런건지 문의를 하니 손님이 한 명이던 두 명이던 무적권 그렇게 세팅을 한다고 하심.
물은 보리차보단 덜 좋아하는 시원한 옥수수차였고 반찬들이 좋아보여 하나씩 맛을 보니 빨간색의 무생채는 물기가 없는 타입으로 나름 맛이 좋아 기대감이 상승하고 기대됐던 감자샐러드는 맛을 보니 전에 신수동 양송이식당의 테리야끼 함박스테이크에 사이드로 시원하게 곁들여져 냐왔었던 일본식 포테토사라다의 촉촉함과 맛에는 좀 못 미치더라도 뻑뻑하지 않고 맛도 한국 느낌으로 나름 괜찮아 나름 정성이 느껴져 괜찮은 가겐건가 함.
다음으로 원래 갈비집에서 나오면 좋아하는 반찬인 양념게장을 맛을 보려는데 게의 크기도 나름 크고 한 입 베어무는 순간 어!하게 됨.
양념게장의 소스는 기대하는 것 보단 살짝 묽은 타입이었지만 맛은 매콤달달해서 좋고 무엇보다 게의 껍질이 흔한 딱딱한 느낌이 아니고 얇아서 가볍게 부서져 뭔가 꽃게찜 전문점 같은 데서 볼 수 있는 상급의 게 느낌이어서 여수나 다른 여러 곳에서 양념이 더 맛있는 양념게장을 맛본 적은 있지만 반찬으로 냐오는데 이렇게 볼륨감이 좋으면서 껍질이 얇은 양념게장은 처음 접하는 느낌이고 살이 꽉 찬 느낌까진 아니더라도 나름 좋고 무엇보다 씹을때 이가 아플까 겁을 낼 필요가 없어 너무 좋음.
다음으로 먼저 찐 다음에 식힌 후 시원하게 보관됐다 내놓은 것 묵은지를 맛을 보니 마치 엄마가 해주셨던 된장시래기가 생각나는 맛으로 묵은지여선지 뒤에서 은은한 시큼함이 느껴지는데 된장시래기가 생각나는 된장 느낌의 맛도 나름 좋아 모든 반찬이 다 호사스러운 느낌이어서 좋음.
마지막으로 제일 신경쓰는 파채를 맛을 보는데 순간 얼굴이 일그러짐.
내가 좋아하는 가볍게 마른 듯 무쳐내고 은은한 단맛과 매콤함이 좋은 게 아닌 워터리한 느낌이면서 맛도 뭔가 초고추장 느낌의 것이어서 실망하고 이모님이 육장이라고 한 갈비를 찍어먹는 양념장 옆에 나온 동치미도 맛을 보니 물 비슷하게 밋밋하고 은은한 시큼함이나 동치미의 시원함이 1도 안 느껴져 파채를 제외한 반찬들에서 느꼈던 완성도와 너무 큰 괴리감에 놀람.
이모님이 고기를 정성스럽게 구우신 후 그릴을 불에서 멀리 위쪽으로 올려 세팅을 하시고 불조절을 한 후 육장에 먼저 갈비를 찍은 후 치미추리소스와 맵지 않다고 하신 와사비도 같이 얹어서 먹는 방법을 시연해 주시는데 갈비에 치미추리소스가 어울릴까 하면서 맛을 보니 이모님이 왜 나름 자랑스럽게 소개하셨는지 알 것 같은 느낌으로 치미추리소스의 신선한 허브향이 좋지만 짭짤한 스테이크류나 바베큐 같은 외국식 고기요리와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어서 느끼함을 잘 모르고 클래식한 맛을 좋아하는 나는 좋기보단 덜 좋게 느껴지는데 다만 요즘 삼겹살집들에서 다양한 소스류를 내놓다 보니 그런 느낌으로 차별화를 두려는구나 함.
갈비는 이미 은은하게 달달한데 달달한 육장에 찍어서 먹으니 기대하는 것보단 좀 더 달달한 느낌이고 육질은 노란상 소갈비에서처럼 야들야들해서 나름 좋음.
1인분에 250g이라고 해서 노란상 소갈비보다 뛰어난 볼륨감인가 했는데 막상 그렇게는 안 느껴졌고 다 먹고 자리에서 일어나 계산 후 가게를 나옴.
전체적으로 나한텐 얼티밋 갈비집인 노란상 소갈비와 비슷하게 가격은 합리적이면서 좋은 갈비를 내놓는 또 다른 좋은 가게인가 싶어 발을 동동 구르다 드디어 들러봤는데 갈비는 노란상 소갈비만큼이나 나름 좋았지만 가격에 비해 볼륨감이 확실히 뛰어난 느낌은 아니었던거나 생갈비가 메뉴에 없었던 것 그리고 노란상 소갈비에서 내가 특히나 좋아하는 게 반찬들이 수수한 느낌이지만 하나하나 다 신선하고 맛이 뛰어나고 갈비를 먹는데 집중할 수 있는 하모니였던데 비해 파채나 동치미를 제외한 대부분의 반찬류는 확실히 더 호사스러우면서 맛도 괜찮고 정성스러움도 뿜뿜 느껴졌지만 노란상 소갈비만큼 갈비에 집중하지 못하게 되는 전체적인 하모니의 부재가 뭔가 아쉽게 느껴졌던 방문이었고 그래서 괜찮다와 맛있다 사이의 어디쯤이고 굳이 재방문은 하지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확실히 좋은...
Read moreSure, let's spice up that review a bit:
The dining experience was a mixed bag of culinary delights and average fare. While the sides lacked a unique punch, they still held their own with decent flavors. However, the real star of the show was the kalbi rib, a true testament to their expertise.
It was a flavorful, succulent masterpiece that left my taste buds singing in delight - slight exaggeration but basically it was good.
Now, when it comes to the other meats on offer, they fell short of expectations, registering as disappointingly below par in comparison to their infamous kalbi rib. I'd suggest sticking to the restaurant's shining star and indulging in that mouthwatering delight to truly savor the essence of their Korean...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