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ok. As long as we all understand this is not Mexican food. Fusion Mexican at best, if that's even a thing. Suited for Korean palates (everything is sweet, even the salsas), the locals will probably find it much to their liking, but for someone who's expecting authentic Mexican flavors, the food here will not only be underwhelming but downright strange. I'd be inclined to give it 3 stars but the tacos were too small. On top of that they wanted 4,000 won for another basket of tortilla chips (charging you for extra tortilla chips at a supposedly Mexican restaurant?!? Are you serious??). Also, I didn't understand what the big deal was with their "award winning" fries. Nothing special about the fries themselves to begin with, with a bunch of toppings thrown on top, including what looked like some sort of marinated chicken pieces. It was sweet (what a surprise). Not bad. But...
Read moreFood is ok, and the service is hit and miss. I have been here several times and it's not been consistent with the quality or the food/service. Went with a friend from work and we waited for someone to take our order for almost 25 monitors only to have my food never come. The manager (I'm assuming) ended up taking my order and providing our table service the rest of the evening. I've been here with different groups of people and I'm not sure if it's just foreigners that get treated like this or if it's just the norm.
The mushroom tacos and green sauce are...
Read more요즘 유튜브에서 백종원님이 출연하는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를 즐겨 보고 있는데 어젠가 멕시코 편을 봐선지 오늘은 왠지 멕시코 음식이 당기기도 하고 또 멕시코 음식하면 왠지 여름과 어울리는 느낌인데다 망플에서 검색해보니 이 가게가 평점도 높으면서 마침 잇딜도 있길래 딱히 먹고 싶은 메뉴는 아니었어도 구매 후 들러보기로 함.
위치는 녹사평역 언덕을 올라 나름 인기가 있는 가게들이 모여 있는 곳 중 한 곳이었는데 가게 넘어로 활짝 열린 창 밖으론 녹사평 사거리의 풍경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음.
코로나19의 영향인지 점심시간이었는데도 손님이 안 보였고 가게 안에 들어서니 가게엔 직원도 없길래 보니 아랫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고 아랫층으로 내려가니 손님 한 팀과 여점원이 보여서 편한데 아무데나 앉으라고 해서 마침 아랫층엔 외부 발코니도 있고 어닝이 햇빛을 가려줘 빌코니 자리에 앉음.
먼저 메뉴와 나초 그리고 살사소스 4종류를 가져다 주심.
메뉴는 따로 볼 것 없이 망플 잇딜을 보여드리니 나중에 계산할 때 보여주시면 된다고 하심.
먼저 가져다 주신 나초를 보니 이런 멕시코 음식점에서 흔히 보는 타입인데 살사소스 4종류에 하나씩 찍어 맛을 보니 일단 나초는 가게에서 구운 느낌이지만 신선하게 갓 구운 느낌이거나 하진 않고 한 번 데워져 나온 느낌이고 살사소스들도 다 자가제조 느낌 뿜뿜에 치미추리소스만 살짝 달달함이 있을뿐 나머지는 달달함이 없어 나름 내 타입의 느낌이어서 좋았지만 역시나 갓 만든 후레쉬한 느낌은 아니어서 우와하진 않음.
난 딱히 멕시코 음식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어서 우리나라에서든 미국에서든 여러 멕시코 음식점을 가보진 못했는데 그나마 그 중에 기억이 남는 건 요즘도 같은진 모르겠지만 예전에 온더보더가 처음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방문했었을때 식전에 내어줬던 나초의 갓 구워나온 신선함과 역시나 갓 조리된 신선함 뿜뿜이었던 살사소스에 이렇게 나초와 살사소스가 다를 수도 있구나 눈이 커졌던 기억이 있어서 여기 코레아노스는 멕시코 음식점이면서 평점도 높아 은근 그런 느낌을 기대했는데 코로나19의 영향인지 그런 후레쉬한 나초나 살사소스가 아닌건 아쉽게 느껴졌음.
나초를 거의 다 먹어갈때쯤 드디어 치킨 퀘사디아가 과콰몰리 소스와 파슬리가 들어간 랜치소스 느낌의 아까 나초와 나왔던 살사소스 4종류 중 하나인 것과 같이 얹혀져 나옴.
볼륨감은 나쁘지 않아서 다 먹으면 배가 제법 부를 것 같은 느낌이고 맛을 보니 기대하는 치지하고 살사소스나 과콰몰리 소스 맛 뿜뿜인데 특별히 우와하게 되진 않음.
아무래도 코로나19의 영향인지 손님이 바글바글했으면 좀 더 후레쉬한 느낌으로 나오지 않았을까 싶은데 그런 느낌은 아니어서 좀 아쉬운 느낌이지만 그래도 맛 자체는 엉터리거나 하진 않았고 다 먹고 일어나니 나름 배가 부름.
전체적으로 요즘 유튜브에서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란 프로그램에서 백종원님이 멕시코에 가서 현지의 후레쉬함이 뿜뿜 느껴지는 멕시코 음식들을 먹는 걸 보고 급 당겼고 특히나 멕시코 음식이 여름과 잘 어울리는 느낌이어서 급 방문해봤는데 코로나19의 영향인지 손님이 많지 않아 음식이 평점 높은 가게에서 기대했던 후레쉬함 뿜뿜의 느낌은 아니어서 좀 아쉬움이 느껴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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