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of the greatest goal I have in my life is to find the best burger in the world. My quest led me in that little street of Itaewon and I have to say I was pleasantly surprised.
First, the waiters speaks English and even seem to have improve their language skills since last year, when I had my first visit in Rockadoodle. To have waiters speaking English is not something that happen often in Asia, and as Korea is not an exception, it is a good point.
Secondly, you have to know that you will find only Fried Chicken Burger there and that you will have the choice between only five or six differents burgers, but all of thoses are just EXCEPTIONAL. I also MUST speak about the sauces you can take with your burger. You have the choice, when you order your burger, to put a sauce that have three levels of "spicy". Even if you can choose to not have any sauce in your burger, it would be a mess to do so. The first level sauce isn't THAT spicy and is just DELICIOUS. Do not miss it out. Being from Belgium, it is very hard for me to find good fries abroad my country... but the ones of Rockadoodle are probably ones of the bests, if not the bests, fries I ate in Korea, or even in Asia. Drinks are also unlimited.
So, do I have complete my quest of finding the best burger in the world ? I don't think so. But I think I have find the best fried chicken burger of the world, or at least of Asia. The chicken, the bread, the sauce, the fries... Thank to Roockadoodle! Will come back very very soon. It is a must to go if you...
Read moreHaving had my fair share of cheeseburgers I wanted to eat a chicken burger and finally made a trip to Rocka Doodle chicken. I ordered the Cheez Kin burger with extra bacon as a set with a side of 2 pieces of chicken. I was asked for my preferred level of spice and I went for the Carolina Reaper as I enjoy the challenge of spice.
The burger comes in a nice seasame bun with the chicken piece being the thigh so you get a nice juicy piece of chicken. The topping were pimento cheese, apple honey mustard, picked red onions and I ordered a slice of bacon to go with it. The burger was put together nicely with the chicken being nice and crispy and when I bit into it I got a nice mix of flavours from the cheese, mustard, onion and bacon. Within a few chews you get the heat from the Carolina Reaper which coated the taste buds but for me was a pleasant spice and not unbearable or comfortable to eat. I've eaten the last dab Carolina Reaper sauce and this wasn't as spicy.
I then tackled the chicken pieces which were juicy and crispy and you got a taste of the heat but again it wasn't as hot as you'd expect from Carolina Reaper. It was very enjoyable level of spice for me and I'd like to try the other flavours of spice next time to see how...
Read more지금까지 KFC 오리지널 치킨보다 맛있는 치킨은 없음.
더 정확히 말하자면, 미국여행시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출발해 앞이 하나도 안보이는 눈보라 치는, 조명 하나 없는 밤에 시에라네바다산맥을 기도를 하며 운전해 살아 넘어가서 사우스 레이크 타호에 도착해서 들어간 KFC에서 점원이 커다란 쿠커에서 갓 조리해 나온걸 줬던 찐한맛의 오리지널 치킨임. 아직도 못 잊음.
아직까지도, 치킨하면 생각나는건 KFC 오리지널 치킨 아니면 모스버거의 블랙페퍼치킨 정도임.
롸커두들은 생겼을 때부터 봤는데, 요즘 워낙에 미국의 맛을 추구하는 레스토랑이 많이 생기다보니, 진짜 맛집인지 몰라 아직 방문을 안했었었는데, 최근에 지노스피자에서 맛 봤던 미국맛이 생각나는 버팔로윙도 그렇고, 평도 좋길래 점심시간이 훨씬 지난 2시경 들려봄.
개인적으로 치킨이 햄버거번 사이에 껴있는 치킨샌드위치류 보다는 그냥 후라이드치킨이 좋아서, 2피스를 한피스는 일반 후라이드로, 또 다른 한피스는 내쉬빌 핫 1단계로 점원의 권유를 받고 주문함. 그 외에, 평소에 좋아하지만 지금은 없어진 토니로마스 말고는 그나마 대치동 파이어벨에서 프로즌파이어버거내에 들어있는 코울슬로에서만 본 적이 있는 괜찮은 코울슬로를 기대를 갖고 주문함.
여기는 일반 후라이드 치킨 프랜차이즈와는 달리 주문 후 조리가 시작되서 대략 15분쯤 후에 준비됐음.
혹시나 미국식 후라이드 치킨이라고 해서 미국처럼 후라이드 치킨도 클까 했는데, 지노스피자에서 처럼 그냥 우리나라 후라이드 치킨 사이즈였음.
먼저 좋아하는 코울슬로를 맛봤는데,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예전 토니로마스의 코울슬로보다는 살짝 더 시큼한.. 대치동 파이어벨에서 프로즌파이어버거를 좋아하는데, 거기 들어있는 코울슬로를 따로는 먹어본 적이 없어서 자신있게 얘기는 못하겠지만, 거기가 코울슬로는 더 나을듯..
치킨은 먼저 후라이드치킨을 맛 봤는데, 깨끗한 기름에서 방금 잘 튀겨져 나와서 무겁지 않은 신선한 맛이었지만, KFC 오리지널 치킨같은 특별한 레시피의 튀김옷이 사용된 건 아니었고, 그냥 파파이스나 그런데와 비슷한 치킨이어서 맛은 후레시하고 괜찮았으나 기대했던 특별한 맛은 아니어서 살짝 실망함.
그 다음에 내쉬빌 핫 1단계 매운맛의 치킨을 집어들었는데, 치킨을 담아주는 바스켓 바닥에 핫소스가 흘러나와 있음. 우리나라 닭강정이나 양념치킨 양념같은 찐득한 게 아닌 미국스타일의 흐르는 오일류의 소스인데, 냄새가 향긋하니 좋고, 내쉬빌 핫 치킨을 주문하면 같이 나오는 파슬리가 채 쳐서 들어가 있는 진한 렌치드레싱 냄새에 기대가 다시 상승.
한입 베어무니 미소가 지어졌음. 하아~ 이런맛 오랜만이다.. 설명하자면 첫맛은 고추장양념같은 매콤달짝지근하면서도 뒷맛은 살짝 얼얼한 맛으로, 핫소스의 매콤달짝함의 비율도 좋아서 여긴 핫치킨이 메인이구나라고 깨달음.
원래 우리나라에서는 핫 치킨류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여기껀 엄지척이었음. 거기다 진한 렌치드레싱에 찍어 먹으면 여기가 천국이구나 했음. 지노스피자의 버팔로윙보다 나은 매콤달짝 밸런스 및 맛으로 다음번엔 좋아하는 껍질이 있는 후렌치후라이랑 2단계 및 3단계 핫 치킨이랑 치킨 샌드위치류도 도전해 보고픔.
코울슬로나 후라이드치킨은 기대보단 별로였으나 내쉬빌핫치킨이 9회말 역전 만루홈런을 쳤음.
지난번 첫방문의 좋은 기억을 갖고, 다시 한번 들려본 롸카두들핫치킨.
이번에도 역시나 치킨 2피스를 주문했는데, 지난번과는 달리 일반 후라이드치킨은 주문하지 않고, 내쉬빌 핫 치킨 레벨1과 레벨2를 각각 1피스씩 주문함.
오후 1시경에 방문했는데, 손님은 나 혼자였음.
음악이 흘러나오는 가게에 나 혼자다 보니, 치킨이 튀겨지는 소리나, 치킨을 얹을 바스켓에 기름종이를 까는 소리등이 들림.
약 10분쯤 기다리니 주문한 치킨 2피스가 나옴. 자리에 갖다 주시면서, 좀 더 루비색인 치킨이 1단계고, 좀 더 브라운색인 치킨이 2단계라고 설명해 주심.
먼저 냄새를 맡아보니, 1단계 치킨은 좀 더 향긋하면서 매콤달콤한 향이 나고, 2단계 치킨은 달콤한 향보다는 고소한 향? 설명하기 힘듦.
지난번과 같이 바스켓 바닥의 기름종이에 흘러나온 오일리한 핫소스가 식욕을 당김.
1단계 치킨인 다릿살을 집어 들어 한입 베어 무니, 역시나 향긋한 매콤달콤한 냄새가 좋고, 갓 오븐에서 구워 나온 촉촉한 쿠키나 소보로빵의 소보로같은 느낌의 튀김옷이 부분적으로 분리되서 바스켓위로 떨어짐. 핫소스가 베인 떨어진 튀김옷을 손으로 집어 먹으면, 핫소스가 응축되어 있어서, 진한맛이 더 좋은..속살은 촉촉해서 전혀 뻑뻑함이 없음.
매운 얼얼한 맛이 점차 올라오지만, 달콤한 맛도 살짝 느껴지고, 파슬리향이 좋은 렌치드레싱에 푹 찍어 먹으면, 환상의 궁합인..
2단계 가슴살을 집어 드니 달콤한 향은 별로 나지 않고, 고소한 향?이 매콤한 향과 같이 나는데, 막상 한입 베어 무니, 이미 1단계 치킨을 먹으면서 약간의 얼얼함이 올라와선지 더 맵다고는 느껴지지 않음. 가슴살이지만 뻑뻑하지 않고, 여전히 촉촉함.
비쥬얼적으로 더 예쁜 1단계 매운맛은 매콤하면서 달콤함도 느껴져서, 말 그대로 제일 인기있을 시그니쳐맛인 느낌이고, 은은한 단맛이 절제된 2단계 매운맛은 색깔도 그렇고, 특별히 다르게 더 매운거 같지 않아서 애매한 느낌?
치킨을 다 먹고 바스켓 위에 떨어진 튀김옷을 포크로 모아서 렌치드레싱에 넣어서 렌치드레싱도 싹싹 먹음.
기름종이위의 핫소스도 핥아먹고 싶었지만, 손님이 한명 들어와서 차마 그러지는 못하고, 포크로 싹싹 긁어 먹음.
훨씬 더 맵다는 하바네로 고추를 사용한 2단계라고 특별히 더 매운지는 모르겠어서, 다음번엔 3단계와 치킨 샌드위치류도 도전해보는걸로..
리뷰를 쓰는중에도 적당히 얼얼한 매운맛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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