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from NYC. I know what great NYC pizza is. I didn't set myself up with much good expectations of authenticity of any establishment claiming to have good NY style pizza outside of NYC. I ordered this meal through Shuttle. It arrived luke warm to cool. I don't blame the restaurant for that. Their pizza definitely fell short. Though it was thin sliced but it lacks the crispiness and the texture was more like cardboard. I asked for added sauce on the pizza but they failed to follow through. The sauce just didn't match up to the NY flavor. I had the Wu-Tang and the pepperoni, Italian sausage, and the other ingredients was just bland. The Italian sausage is lacking real good italian seasoning. Sorry to say, but it needs work big time. I also ordered the buffalo wings. The flavor of the sauce was on point but it was soggy which made it a disappointment. Where was the celery stick that comes with the blue cheese dressing ? I paid a premium price for this. At least provide...
Read moreI've been to both Gino's locations many times, but finally writing a review. The owner Eugene is from New York City and learned to make pizza from some of the best there. He came back and brought those skills to Korea.
Personally, I prefer the ambiance at this location compared to the original Itaewon location, but the food is great at both. It's Korea, so don't expect to pay the same prices as New York since he has to import the ingredients.
Also love the garlic knots since this is the only place I know of that has anything similar. Try the other sides as well including the...
Read more지노스뉴욕피자는 전에 이태원 본점에 버팔로윙을 맛보러 한 번 들렀었고 가게 주방엔 뭔가 교포 느낌의 점원들도 보이고 버팔로윙의 맛도 나름 미국 느낌이었어서 맛있다까진 아니더라도 적당히 괜찮게 먹었었던 기억이 있음.
그러다 어젠가 오늘의 리뷰로 선정됐던 단율님의 이 가게 리뷰를 보니 망플 잇딜에서 방문 포장 전용으로 반값딜이란 걸 한다는 걸 알게 됐고 요즘 날도 더운데 집에서 가족인원이 저녁하기도 더울 것 같아 겸사겸사 포장해서 한 번 맛볼까해서 여기저기서 피자 사진을 스캔하는데 뉴욕 피자에서 기대하는 이탈리아 피자 느낌의 크러스트 색깔과 느낌이 아닌 좀 더 밝은 소위 골든 브라운 빛이면서 약간 오일리한 느낌의 뭔가 좀 싼 피자 느낌이어서 이런게 뉴욕 피자라고?의 느낌이긴 했지만 비주얼과는 다를 수도 있고 나름 인기있는 가게고 한 번쯤은 맛보고 싶어 잇딜 반값 찬스를 이용해보기로 함.
미리 주문을 하려고 전활하니 주문이 좀 밀려서 25분쯤 걸린다고 했고 망플 잇달 반값딜로 브루클린 베스트 라지를 주문함.
픽업 시간보다 좀 더 일찍 도착했고 아직 이른 저녁이어선지 가게에 손님은 없었지만 배달주문이 많은지 주방은 나름 바빴고 딜리버리하시는 분들은 계속 들고나고 함.
점원분께 망플 잇딜을 보여주고 가게 한편에 있는 시원한 물을 마시며 기다리니 조금 더 기다려 브루클린 베스트 라지 사이즈가 준비되었고 집에 가져와 가족인원이 없어 조금 놔뒀다 가족인원과이 들어오고 같이 먹으려고 박스를 열었는데 일단 비주얼이 내가 좋아하는 오너셰프분이 혼을 불어넣어 정성스럽게 만든 느낌이기보단 대강 만든 느낌인데다 토핑의 비주얼도 고퀄의 느낌 같아 보이진 않아 순간 쎄함.
조금 뒀다가 먹는 거여선지 살짝 식었고 굳었는데 한 피스를 잘 떼어서 한 입 베어물었는데 음함.
여기저기서 봤던 사진에서 보고 느껴졌지만 설마 그렇진 않을 거야라고 생각했던 뉴욕 피자에서 기대하는 이탈리아 피자 느낌의 신선한 도우의 가벼운 쫄깃함이기보단 약간의 오일리함과 크런치함이 느껴져 뉴욕 피자 맞음?의 느낌이면서 피자 위 토핑들의 맛이나 향도 고급짐과는 거리가 있어 설마했는데 역시나였네 함.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도 그렇고 무엇보다 향긋함이 뿜뿜이어야하는 이탈리안 소시지는 저퀄인 건지 아니면 조금씩만 떼어 넣어져선 건지 향이 안 느껴지는 건 아니지만 비교적 약하고 맛 역시 밋밋해서 실망함.
아마도 가게에서 바로 먹었다면 괜찮다 정도는 됐을지도 모르겠지만 30여분쯤 지났다 먹었는데 이런 맛이면 특히나 망플 잇딜 반값딜이 아닌 원래의 가격인 37,000원을 지불했더라면 화났을 것 같은 느낌임.
그래선지 저녁식사를 밖에서 하고 들어온 가족인원은 한 피스만 그것도 크러스트는 남겨두고 맛본 뒤 별로라고 하며 테이블에서 일어남.
나도 저녁식사였지만 두 피스만 먹고 박스 뚜껑을 닫음.
전체적으로 예전부터 미국 느낌의 피자를 내놓는 가게인 것 같아 가고싶다에 세이브해둔지는 꽤 됐지만 그동안 잊고 있다 망플 잇딜 포장 방문 전용 반값딜을 알게 되서 찬스를 이용해 포장을 해와 맛본 브루클린 베스트 피자는 내가 점차 유명해지면서 점포가 느는 가게는 멀리하고 열정 뿜뿜인 신상가게를 좋아하는 이유를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준 경험이었고 좀 더 유명해지면 역시나 별로인 가게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난 경험에서 훨씬 뉴욕 피자 느낌에 가까웠던 바로 건너편의 PizzazWitAttitude를 갈 것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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