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wawon — Restaurant in Seoul

I chanced upon this place after trying to find another Chinese restaurant but it’s closed. It’s a blessing in disguise as I love the jajangmyeon here. It’s like the best jjm in my life.

The jjm somehow taste very different. I don’t know what they cook with but it’s awesome.

The jjampong is not bad though it pales into comparison with the jjm

Highly recommend to try this...

비취냉면을 추천해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비취는 면발의 색상이 비취색을 띈다는 이유로 붙은 이름입니다. 이 비취색은 익숙하지 않은 색상임에도 불구하고, 특이한 색상으로 인한 거부감이 없으며 아름답습니다.

음식의 본질을 고민하고 여기서 변형을 가져올 때 가장 골치아픈 요소 중의 하나는 바로 음식의 색상이 익숙하지 않은 것으로 변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무지개빛 김치와 같은 메뉴는 만들어진다고 하더라도 시장에서의 성패를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 비취냉면의 색은 매우 아름답습니다. 규모가 작은 마을이라면 시그니처 국수면을 일반 소면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면과 이 구성은 시그니처 메뉴의 색감을 만들어내는 것에 아주 도움이 될만한 교과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름이 '비취'인 것보다는 에메랄드 냉면이라고 이름을 바꾸고 큰 둥근 얼음을 하나 띄우면 지금보다도 더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봤던 냉면 중에 가장 아름다웠지만 와우팩터가 아주아주 조금만 더 있다면 압도적일 것 같습니다. 냉면이라는 것은 고집스럽게 전통을 이어가기만 해야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눈탱이 제대로 맞은곳!!!! -비추 대장 내시경후 속이 허해서 근처 이화원 방문 중국어도 들리고 화상 집 이라 기력 보충 할려고 게살 스프랑 요리 하나 -전가복 와이프는 맥주 한병 추가 게살스프 는 짜서 중간에 포기-물부어 먹음 전가복 -6만원 - 새우 냉동 비린내 그거도 먹다 남은 듯이 온전치 않음 전복 /버섯에서 -냄새 작열- 굴소스를 진하게 해서 짜고 먹다포기 -나와서 결제 하는데 서투른 한국말로 주문 확인하더니 9만6천원 결제 하라해서 하고 나오는데 이상하여 다시 계산 확인 -음료수 2병 추가 -삭제-안 먹었음-미안하다고 4 천원 환불 그래도 가다가 이상해서 이번에는 주문 내력서를 보여 달라고 했는데 안보여주고 소주 2병 먹었다고 하길래 대장 내시경한 사람이 술먹냐구 항의-7천원 환불해줌 - 더이상 이 거지 같은 주인하고 싸우기 싫어서 나옴 -중국인에 대한 인식이 정말 나빠졌음 - 이제는 무조건 주문 내력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