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ve been to this restaurant many times over the years and I really enjoy the food and drinks but I've noticed a decline in recent years. I made a reservation for Saturday at 7:00 and it wasn't busy. It was dead by around 8:00 or 9:00. For a California style Mexican restaurant, I expected a livelier, more bustling atmosphere, especially on a Saturday night in the spring. Despite the lackluster vibe, the staff said we would have to wait a while for our food and drinks (???). The service is so terrible and for this reason, I don't think I can justify going back. Even though we asked for drinks to come first, they said NO???? This drives me crazy. I don't want to start eating before the drinks come. We also asked for our coronaritas on the rocks and they also said no but other Mexican restaurants in Seoul will provide this service. The worst part was the bill. They incorrectly split the bill between four people and overcharged our party. At first, they told us to just leave and work it out amongst ourselves and if there's still a problem, we can come back. They made no effort to take responsibility for their mistake until we came back just before closing and asked for the bill discrepancy to be solved immediately. AN HOUR after we finished eating, we finally settled our bill. Looking for a new favorite...
Read more예전에 방송했던 프로그램이지만 TV를 잘 안보다 보니 보지 못했던 백종원님이 출연하는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소위 스푸파를 최근에 유튜브에서 즐겨 보다 보니 그 중에서 멕시코 편을 보곤 타코 벨이나 델 타코 같은 프랜차이즈 말곤 멕시코 음식을 많이 접해 보지도 않았고 그나마 우리나라에서나 미국에서나 겨우 몇 번 정도만 맛봤었고 괜찮지만 굳이 찾아서 먹고 싶은 생각이 들진 않았었는데 급 당겨 며칠 전에 이태원 코레아노스에 들러서 맛봤었던 치킨퀘사디아는 높은 망플 평점에서 기대했던 후레쉬함이 뿜뿜 느껴지는 건 아니었어서 살짝 실망을 했었음.
망플을 보다 보니 잇딜에 여기 마사타코의 더 웍스 브렉퍼스트 부리또가 보여 LA에서 왔다고 하고 뭔가 교포분들이 하는 가게 같고 평점도 높아 Hoxy 코레아노스보단 낫지 않을까 일단 잇딜을 구매해뒀다가 오늘 저녁에 급 들러봄.
가게는 전에 미국식 차이니즈 레스토랑이어서 반갑기도 하고 음식도 나름 괜찮아 몇 번 들렀었던 지금은 아마 다른 데로 옮긴 것 같은 차알이 있던 골목 근처 좀 더 깊이 있었고 건물 외부로 난 계단을 올라 가게로 들어가니 크지도 않고 그렇다고 아주 아담하지도 않은 사이즈의 레스토랑이었고 편한데 앉으라고 해서 창가 2인 테이블에 앉음.
먼저 멕시코 레스토랑에서 식전에 흔히 내어주는 나초와 살사소스 2종류가 나오고 메뉴도 가져다 주심.
메뉴는 따로 볼 것도 없이 망플 잇딜을 보여드리고 테이블 위에 해피아워에 대한 안내가 있길래 보니 마침 해피아워에 해당되는 요일과 시간이어서 칵테일 메뉴에서 패션후르츠가 들어가 뭔가 하와이 느낌 뿜뿜인 Passion Elixir를 부탁드림.
이름에 Elixir란 단어가 들어가 뭔가 미국 그로서리나 편의점에서 흔히 보는 에너지 드링크도 생각이 남.
칵테일을 기다리면서 먼저 내어주신 나초와 살사소스 2종류를 살펴보니 높은 망플 점수에서 기대했던 후레쉬함이 뿜뿜 느껴지지는 않는 느낌인데 먼저 나초를 맛을 보니 얇은 편인데 따뜻함은 있었지만 갓 만들어져 후레쉬한 느낌은 아니었고 맛도 역시나 평범했음.
두 가지 살사소스는 지난번 이태원 코레아노스와 마찬가지로 일단 넉넉한 양이 아닌 소스 접시 바닥만 비치지 않는 정도로만 담겨있어 빈약해 보이고 비쥬얼에서도 신선한 재료를 갓 썰어 만든 느낌이 아닌데 나초를 찍어 맛을 보니 제일 익숙한 살사소스인 Salsa roja는 재료를 곱게 갈아선지 재료가 잘 느껴지지도 않고 그래선지 재료가 많이 들어가지도 않은 느낌인데다 제형도 묽은 편이어서 집에서 믹서기에 넣고 간 토마토쥬스에 물을 많이 넣어 희석한 느낌으로 기대 이하였음.
또 다른 살사소스인 Salsa verde는 고수 향은 나지만 Salsa roja만큼은 아니더라도 역시나 비슷하게 묽은 편이면서 뒤에선 좋게 느껴지지 않는 씁쓸함도 느껴져 역시나 기대이하였고 그래선지 뭔가 전체적인 기대감이 떨어지는 느낌임.
조금 기다려 가게 한 편에 있는 칵테일 바에서 만드는 걸 본 Passion Elixir가 나왔는데 반투명의 오렌지 빛 칵테일 위엔 어렸을때 외제를 좋아하는 엄마가 남대문 미제 상점에서 사오면 은은히 달달하면서 체리의 향이 좋아 맛있게 먹었던 마라스키노 체리 한 개가 올라가 있음.
맛을 보니 진짜 패션후르츠가 들어간 건지 아니면 패션후르츠 맛 드링크가 들어간 건지 아무튼 하와이에서 많이 마시는 드링크인 Hawaiian Sun이 생각나는 맛으로 시큼달콤해서 열대지방 느낌 뿜뿜인데 칵테일인데도 알코올은 거의 안 느껴지는 느낌이었는데 나중에 문의를 하니 화이트와인과 진이 들어간다고 함.
Passion Elixir를 마시며 기다리니 드디어 주문한 더 웍스 브렉퍼스트 부리또가 나왔는데 리뷰 등에서 보니 볼륨감이 좋다고 하던데 실제로도 볼륨감이 좋아 일단 비쥬얼적으로 넉넉한 느낌이고 서버분이 핫소스 매운 것과 안 매운 것이 있다고 하셔서 매운 걸로 부탁을 드림.
부리또를 살펴보니 뭔가 여러가지가 들어가서 메뉴 이름에 더 웍스라고 쓰여진 게 이해가 되는 느낌인데 일단 간 소고기가 듬뿍 들어있고 다진 양파나 주문할 때 고수를 넣어 드릴까요?라고 물어보셔서 많이 부탁드렸는데 잘 보이지도 않고 첨엔 안 들어간 거 아닌가 했는데 먹다보니 나중에 들어간 건 느껴졌지만 전혀 많이 들어가진 않았던 고수, 베이컨, 계란 후라이, 어렸을때 후렌치 후라이 같은 감자로 만든 걸 좋아했어서 역시나 엄마가 남대문 미제 시장에서 사다 많이 구워주셨던 해쉬 브라운의 한 입 사이즈 버전 느낌인 테이터 탓츠도 보임.
그러고 보니 왜 메뉴 이름이 더 웍스 브렉퍼스트 부리또인지 이해가 가는 느낌으로 브렉퍼스트에서 흔히 보는 메뉴들인 베이컨이나 테이터 탓츠, 계란 후라이 등이 들어있어서였음.
가져다 주신 핫소스를 뿌리지 않고 일단 그냥 맛을 보니 비쥬얼만큼이나 맛도 좋고 풍부한 느낌으로 재료들이 뭉뜽그려져 뭐가 뭔지 모르는 느낌이 아니고 하나하나 다 느껴지는 느낌이어서 나초와 살사소스에서 실망했던 게 급 만회되는 느낌임.
매콤함도 살짝 느껴져 보니 좋아하는 초리조도 들어있음.
가져다 주신 핫소스를 뿌리는데 살짝 걸쭉한 느낌으로 맛을 보니 제법 맵고 고추장 맛 같은 것도 살짝 느껴지는데 제형이 살짝 걸쭉한 느낌인데다 제법 매워선지 부리또의 맛을 순식간에 가려 다음번엔 안 매운 핫소스를 부탁드려야겠다고 생각함.
핫소스는 제법 매운편인데다 부리또의 맛을 가려 두세번 정도만 핫소스를 뿌려 먹고 그 후엔 안 뿌리고 먹음.
다 먹고 일어나니 볼륨감이 좋아선지 제밥 배가 부른 느낌이었고 근처에 영어유치원 등이 있어선지 미국선생님들도 보이고 손님들로 가게가 제법 차기 시작함.
전체적으로 지난번 이태원 코레아노스 이후 잇딜도 있길래 구입했다 더 나은 느낌의 가게인가 궁금해 들러봤는데 식전에 내어주는 나초와 살사소스는 나쁘진 않았지만 높은 망플 평점에서 기대했던 수준은 아니어서 별로인가 했는데 특별한 건 아니었지만 열대지방 느낌 뿜뿜인 Passion Elixir 칵테일과 나초와 살사소스에서 떨어진 기대감을 만회시켜준 더 웍스 브렉퍼스트 부리또는 재료의 맛이 하나하나 느껴지면서 이 가게만의 오리지널 메뉴 느낌인테다 완성도도 흔한 멕시코 음식점들에서보단 나은 느낌이어서 좋았고 그래서 맛있다로..
계산을 하고 나갈때 보니 주방의 셰프분은...
Read moreWe came all the way from Yangsan-si for these tacos. The tots were out of this world and pretty spicy (the spicier the better for us). We also ordered the braised tacos, which were full of flavor. The grilled carne asada burrito is a lot of food so be prepared! The carne asada was also seasoned perfectly. We couldn’t believe how good the food was here. Truly an authentic “LA tacos” experience. BTW- all of the salsas are made in house with plenty of fresh cilantro (incredibly hard to find in Seoul)!The owner is also incredibly friendly. Hands down the best Mexi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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