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kijung Daehangno — Restaurant in Seoul

쿠시카츠 정식(?)을 먹었습니다. 음식을 기다리면서 주위를 둘어보았습니다. 조명이 강하지는 않은 것이 실내가넓은 복층형의 구조라 2층의 자연채광으로 커버하는 듯 했습니다. 고객층은 드물게 가족 분들도 오셨지만 대부분 커플이나 여성분들이셨어요. 의자나 테이블이 획일적인 것은 아니고 원형도 있고 사각도 있었는데 빈티지스러운..가본 적도 없지만 옛날 일본풍의 레스토랑 같다고 해야할까요.. 주방 같다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인테리어는 그런 느낌이예요. 한창 더운 오후였는데 실내온도가 시원하다기보다 조금 미지근한 느낌이었습니다. 추운것 보다야 낫겠다 싶더라구요. 실내가 넓고 중앙 천장이 높았으며 테이블간 이격이 커서 크게 덥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드디어 음식이 나왔는데 고기와 야채를 튀김옷 입혀 튀겨낸 것 5가지, 양배추 샐러드, 후리카게 뿌린 밥과 커리로 구성되어 있었고 커리는 하단에 고체연료를 태워 온도가 높게 유지되었습니다. 커리 맵기는 1~3단계로 선택해서 주문하는 시스템, 2단계도 은근히 맵기는 하더군요. 약간 단맛도 느껴지던데 설탕인지 과일의 단맛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나베냄비 같은 곳에 담아서 나와 그런지 밥량에 비해 과하게 커리량이 많았습니다. 아까워서 할 수 없이 밥을 추가주문....요금은 별도입니다. 튀김은 옷도 적당하고 잘 튀겨낸 듯 했습니다. 음.. 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여름이다보니 주문하고 나서는 커리류 보다 파스타 계열이 괜찮겠다 싶었네요. 일본풍의 파스타? 그런 것 같았습니다. 남은 카츠류는 싸가실 수 있습니다. 주차는 안될거예요. 총평, 호불호가 없는 곳 같아요...전반적으로 은근한 ...

The interior of the restaurant was very wide and clean, so it was good. And pollack cream pasta is very delicious, so I still sometimes miss the taste of pasta. It is remembered as a really good restaurant because the time before the food comes...

The interior of the store was spacious and clean, and the seats were comfortable, so I liked it. Also, the retro atmosphere and luxurious wood-toned interior made the store feel luxurious, and the cream curry udon w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