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회원 — Restaurant in Suwon-si

2024.6. 원래 허름한 건물 2층에 있다가 1층 대로변으로 매장을 옮기고 리모델링까지 해서 실내분위기가 깔끔하고 좋음. 역시나 배달보다는 직접 매장에 방문해서 먹는 음식맛이 훨씬 좋음. 실내가 깔끔하고 모던해지니 사람들도 많이 오는듯. 한편에는 별실도 있어 조용한 식사모임을 하기에도 괜찮은듯. 2023.6. 저녁, 식사를 위해 방문. 콩국수, 중국식냉면을 시켜서 먹음. 배달보다 직접 매장에 가서 먹으면 맛이 더 좋음. 2022.12. 배달보다는 직접 가서 홀식사를 하면 상당히 괜찮은 중식집. 물가가 많이 올라서 음식가격이 많이 비싸짐.. 이젠 짜장면 한 그릇 먹는것도 부담되는 시대가 된것이 안타까움. 19.10.4. 북회원도 손님수가 예전만하진 않은듯.. 트렌드의 변화때문인지.. 예전에는 점심시간이면 자리가 북적북적했는데 한참 점심시간에도 한가한듯한.. 전체적으로 중식요리가 상당히 괜찮은 곳인데 장사가 잘되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나름 수원에서는 유명한 중식집인데 배달하시는 분들도 많이 줄고 전화주문 소리도 많이 나지 않아 안타까움.. 최근 트랜드애 따라가기 위해 노력하는건지 반반메뉴가 생김. 19.7.11.룸이 있어 따로 조용하게 식사하기 좋음. 예전에는 24시간 영업했었으나 지금은 저녁 9시까지 영업함. 주차는 인근 주차장에 주차하면 도장 찍어주고 무료이용 가능함. 17.4.2.당연한 얘기지만, 배달보다는 직접 가서...

[수원에 일하러 와서 우연히 들리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35년의 중화요리집이라더니 짬뽕맛만 평가하자면 공화춘짬뽕컵라면 수준보다 약간 나은수준입니다

짬뽕 한그릇을 시켰습니다 잠시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그사이에 벌써 요리가 나왔더군요 국물맛부터 맛봅니다 약간 시큼한맛이 납니다 음식 재활용을 한것이 아닐까 의심이 들었습니다 국물을 먹고난후 면을 먹고싶었지만 면이 깊숙히 깔려있어서 해산물을 먹었습니다 놀랍게도 해산물은 깐새우 3조각과 나머지는 모두 오징어였습니다 제가 짬뽕을 먹는건지 오징어국을 먹는건지 모를수준이었습니다 질리도록 오징어와 양파조각을 먹고나니까 면이 보입니다. 면은 상당히 졸깃하여 맛있습니다 그리고 엄청나게 면이 많이 들어가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평가하자면 깊은 짬뽕국물을 먹고싶어서 주문했는데 면으로 배만 채우고 온느낌입니다 그런데 이런 허접한 퀄러티에 가격은 7500원이네요? 음식퀄을 올리는데 돈을 사용하지 않고 매장 인테리어에만 돈을 쓰는것같습니다

수원에는 제대로된 중식집이 없어서 이정도 퀄러티로도...

짬뽕을 먹었습니다.

기존 리뷰어의 기대와 실망 2가지를 보고 일단 방문을 했는데, 요즘 중식당이 하ㅇ향 평준화가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맛은 양파 실짝 익어서 살아있네 단맛 올라오고 국물은 오 안짜...안매워.. 매콤장이 잘 어울리네요 오징어 수입산이겠죠. 질겨요. 홍합은 아주 조금 있고 면은 기계면이고 잘 삶아져 있고 탱글합니다. (수타는 아에요 팍팍 뭉글어지는게 좋은데 양념도 잘 베고) MSG 많이 들어간듯.. 그러나 나쁘지 않네요

분위기 중궈 스럽습니다 가격대는 요즘 식당 기족들과 한번 더 방문할듯...

주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