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SitemapExplore
logo
Find Things to DoFind The Best Restaurants

Suwon Museum of Art — Attraction in Suwon-si

Name
Suwon Museum of Art
Description
Nearby attractions
Hwaseong Haenggung
825 Jeongjo-ro, Paldal-gu, Suwon-si, Gyeonggi-do, South Korea
Suwon Hwaseong Museum
21 Changnyong-daero, Paldal-gu, Suwon-si, Gyeonggi-do, South Korea
Suwon Hwaseong Fortress
320-2 Yeonghwa-dong, Jangan-gu, Suwon-si, Gyeonggi-do, South Korea
Paldalmun (Paldal Gate)
780 Jeongjo-ro, Paldal-gu, Suwon-si, Gyeonggi-do, South Korea
Hwahong Gate (Hwahongmun, Buksumun)
South Korea, Gyeonggi-do, Suwon-si, Paldal-gu, Buksu-dong, 33-4
Haengnidan-gil
290-2 Jangan-dong, Paldal-gu, Suwon-si, Gyeonggi-do, South Korea
대안공간 눈
232-3 Buksu-dong, Paldal-gu, Suwon-si, Gyeonggi-do, South Korea
Jidong Market
19 Paldalmun-ro, Paldal-gu, Suwon-si, Gyeonggi-do, South Korea
Hwaseomun Gate
334 Jangan-dong, Paldal-gu, Suwon-si, Gyeonggi-do, South Korea
Janganmun Gate
910 Jeongjo-ro, Jangan-dong, Paldal-gu, Suwon-si, Gyeonggi-do, South Korea
Nearby restaurants
Suwon Mandu
5-2 Paldallo 1(il)-ga, Paldal-gu, Suwon-si, Gyeonggi-do, South Korea
Geomungo
South Korea, Gyeonggi-do, Suwon-si, Paldal-gu, Jeongjo-ro, 838 KR
동흥식당
5-3 Paldallo 1(il)-ga, Paldal-gu, Suwon-si, Gyeonggi-do, South Korea
행궁칼국수
340-1 Buksu-dong, Paldal-gu, Suwon-si, Gyeonggi-do, South Korea
초이다이닝 화성행궁
South Korea, Gyeonggi-do, Suwon-si, Paldal-gu, Sinpung-ro 23beon-gil, 4 2층
Without-Visa
8 Changnyong-daero, Paldal-gu, Suwon-si, Gyeonggi-do, South Korea
The European
27-2 Namchang-dong, Paldal-gu, Suwon-si, Gyeonggi-do, South Korea
Taco Sanos
19 Haenggung-ro, Paldal-gu, Suwon-si, Gyeonggi-do, South Korea
season storage
5 Changnyong-daero 7beon-gil, Paldal-gu, Suwon-si, Gyeonggi-do, South Korea
슬로우써니사이드
13 Sinpung-ro 45beon-gil, Paldal-gu, Suwon-si, Gyeonggi-do, South Korea
Related posts
Keywords
Suwon Museum of Art tourism.Suwon Museum of Art hotels.Suwon Museum of Art bed and breakfast. flights to Suwon Museum of Art.Suwon Museum of Art attractions.Suwon Museum of Art restaurants.Suwon Museum of Art travel.Suwon Museum of Art travel guide.Suwon Museum of Art travel blog.Suwon Museum of Art pictures.Suwon Museum of Art photos.Suwon Museum of Art travel tips.Suwon Museum of Art maps.Suwon Museum of Art things to do.
Suwon Museum of Art things to do, attractions, restaurants, events info and trip planning
Suwon Museum of Art
South KoreaGyeonggiSuwon-siSuwon Museum of Art

Basic Info

Suwon Museum of Art

833 Jeongjo-ro, Paldal-gu, Suwon-si, Gyeonggi-do, South Korea
4.4(484)
Open until 7:00 PM
Save
spot

Ratings & Description

Info

Cultural
Family friendly
Accessibility
attractions: Hwaseong Haenggung, Suwon Hwaseong Museum, Suwon Hwaseong Fortress, Paldalmun (Paldal Gate), Hwahong Gate (Hwahongmun, Buksumun), Haengnidan-gil, 대안공간 눈, Jidong Market, Hwaseomun Gate, Janganmun Gate, restaurants: Suwon Mandu, Geomungo, 동흥식당, 행궁칼국수, 초이다이닝 화성행궁, Without-Visa, The European, Taco Sanos, season storage, 슬로우써니사이드
logoLearn more insights from Wanderboat AI.
Phone
+82 31-5191-3800
Website
suma.suwon.go.kr
Open hoursSee all hours
Fri10 AM - 7 PMOpen

Plan your stay

hotel
Pet-friendly Hotels in Suwon-si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hotel
Affordable Hotels in Suwon-si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hotel
The Coolest Hotels You Haven't Heard Of (Yet)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hotel
Trending Stays Worth the Hype in Suwon-si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Reviews

Nearby attractions of Suwon Museum of Art

Hwaseong Haenggung

Suwon Hwaseong Museum

Suwon Hwaseong Fortress

Paldalmun (Paldal Gate)

Hwahong Gate (Hwahongmun, Buksumun)

Haengnidan-gil

대안공간 눈

Jidong Market

Hwaseomun Gate

Janganmun Gate

Hwaseong Haenggung

Hwaseong Haenggung

4.5

(5K)

Open 24 hours
Click for details
Suwon Hwaseong Museum

Suwon Hwaseong Museum

4.3

(881)

Open 24 hours
Click for details
Suwon Hwaseong Fortress

Suwon Hwaseong Fortress

4.6

(3.9K)

Open 24 hours
Click for details
Paldalmun (Paldal Gate)

Paldalmun (Paldal Gate)

4.4

(2.6K)

Open 24 hours
Click for details

Things to do nearby

Gangnam tour of Youth and Society in South Korea
Gangnam tour of Youth and Society in South Korea
Fri, Dec 5 • 10:30 AM
Seoul, Gangnam-gu, 06242, South Korea
View details
K-beauty makeup master class with pro artist
K-beauty makeup master class with pro artist
Fri, Dec 5 • 1:00 PM
Seoul, 도화동, 마포구, 04158, South Korea
View details
The entry to Jazz: 라이브 재즈 공연 @ 사당
The entry to Jazz: 라이브 재즈 공연 @ 사당
Fri, Dec 5 • 6:30 PM
천보빌딩 B1, 18 Dongjak-daero 1-gil, Dongjak District, 07025
View details

Nearby restaurants of Suwon Museum of Art

Suwon Mandu

Geomungo

동흥식당

행궁칼국수

초이다이닝 화성행궁

Without-Visa

The European

Taco Sanos

season storage

슬로우써니사이드

Suwon Mandu

Suwon Mandu

4.0

(552)

Click for details
Geomungo

Geomungo

4.1

(35)

Open until 9:00 PM
Click for details
동흥식당

동흥식당

4.3

(184)

Click for details
행궁칼국수

행궁칼국수

4.3

(52)

Click for details
Get the Appoverlay
Get the AppOne tap to find yournext favorite spots!
Wanderboat LogoWanderboat

Your everyday Al companion for getaway ideas

CompanyAbout Us
InformationAI Trip PlannerSitemap
SocialXInstagramTiktokLinkedin
LegalTerms of ServicePrivacy Policy

Get the app

© 2025 Wanderboat. All rights reserved.
logo

Reviews of Suwon Museum of Art

4.4
(484)
avatar
5.0
1y

They have small permanent collection but they are well curated. But they seem to always have new exhibitions lining up. The place itself is nice, perfect to hang out and chill. Located right next to the Hwaseong Temporary Palace so it's nice to visit when the weather is getting hot!

Ticket: 4000 won (around $4) There's free locker, but you need phone number (thats connected to your KakaoTalk app) to access it. I used Korean phone number, not sure if any phone...

   Read more
avatar
1.0
5y

리셉션 티켓박스 여직원분 기분 나쁜 일 있나요? 1년에 보통 전시 100회 이상 보는 사람입니다. 그냥 미술관도 아니고 시립미술관에서 관람객 응대를 이렇게 불친절하게 하는 곳은 정말 처음이네요. 보통 안녕하세요? 어떻게 오셨어요? 몇 명이세요? 이런 식으로 응대를 하는 게 정상인데, 수원시립 아이아크 미술관 여직원들은 멀뚱멀뚱 쳐다만 봅니다. "티켓 한 장 살게요." 말을 건네면, "카톡 보여주세요." 이렇게 얘기합니다. 보통 카톡 보여 달라면 왜 보여주는지 모르시죠? 수원시 카톡 친구 맺은 거 보여주면 50% 할인인데 아무런 설명 없이 카톡 보여달라고 말합니다. 저번에는 티켓 발권하는데 블루투스 에어팟 끼고 발권하는 여직원도 보고 관리주체가 없는지 개판 오 분 전이네요. 전시 관람 후 집에 가려고 정문 나가려는 순간 "저→기↑요↓ 문 닫았어요. 카페 우측 출입문 이용해서 나가세요." 아주 짜증 섞인 억양으로 말하더라고요. 전시 마감 10분 전쯤인데 매번 정문을 미리 닫으면 앞에 배너라도 놓으세요. 제가 아무런 액션도 하지 않고 그냥 정문으로 나가려는 관람객일 뿐인데 저런 짜증 섞인 목소리나 들으며 집에 가야겠습니까? 하도 관람객 응대가 어이없어서 미술관 홈페이지 접속해서 글 쓰려고 했더니 회원가입하고 복잡해서 구글에 남깁니다. 보시는 미술관 관계자들 철저히 서비스 교육하길 바랍니다. 전시 지킴이 봉사자들 중 어른들은 친절하고 점잖으신데 청소년들은 자기들끼리 떠들고 전시 방해하고 그런 거 철저하게 관리 감독 부탁드립니다. 개관 때부터 수원까지 전시 보러 가는 사람으로 전시 준비는 잘 하는데 직원 교육은 부족하고 안타까워서 한마디 했습니다.

덧붙여서 최근 20년 마지막 전시 관람했습니다. 티켓 발권하는데 아무 말 없이 던지길래 미술관 고객만족도 조사 같은 페이지에 접속해서 글 남겼더니 피드백 전혀 없네요. 보통 이런 엄중한 사항에 대해 전화해서 사과하기 마련인데 허우대만 멀정한 미술관

22년 12월 최근 방문했습니다. 지난 전시도 물론 봤습니다. 인포 데스크 직원들 바꿨는지 친절하고 웃긴 건 이제는 티켓 던질 수 없네요. 왜냐면 발권 하면은 자동으로 티켓이 나옵니다. 제 글을 읽었는지 직원들 정상적으로 친절해졌습니다. 아마도 서비스 교육했나 보네요.

그리고 전시 리플릿 떨어지면 바로바로 채워놓으시길... 전시 시작됐는데 오디오 가이드 준비도 안됐으면...

   Read more
avatar
4.0
2y

When I came it was the Erwinn Wurm exhibit. It was very interactive and modern, so if you like that kind of art it is definitely worth a stop. I personally went through the musuem quickly. For going into the musuem blindly, I was entertained enough. The musuem itself was conveniently located near the fortress and...

   Read more
Page 1 of 7
Previous
Next

Posts

마도로스마도로스
리셉션 티켓박스 여직원분 기분 나쁜 일 있나요? 1년에 보통 전시 100회 이상 보는 사람입니다. 그냥 미술관도 아니고 시립미술관에서 관람객 응대를 이렇게 불친절하게 하는 곳은 정말 처음이네요. 보통 안녕하세요? 어떻게 오셨어요? 몇 명이세요? 이런 식으로 응대를 하는 게 정상인데, 수원시립 아이아크 미술관 여직원들은 멀뚱멀뚱 쳐다만 봅니다. "티켓 한 장 살게요." 말을 건네면, "카톡 보여주세요." 이렇게 얘기합니다. 보통 카톡 보여 달라면 왜 보여주는지 모르시죠? 수원시 카톡 친구 맺은 거 보여주면 50% 할인인데 아무런 설명 없이 카톡 보여달라고 말합니다. 저번에는 티켓 발권하는데 블루투스 에어팟 끼고 발권하는 여직원도 보고 관리주체가 없는지 개판 오 분 전이네요. 전시 관람 후 집에 가려고 정문 나가려는 순간 "저→기↑요↓ 문 닫았어요. 카페 우측 출입문 이용해서 나가세요." 아주 짜증 섞인 억양으로 말하더라고요. 전시 마감 10분 전쯤인데 매번 정문을 미리 닫으면 앞에 배너라도 놓으세요. 제가 아무런 액션도 하지 않고 그냥 정문으로 나가려는 관람객일 뿐인데 저런 짜증 섞인 목소리나 들으며 집에 가야겠습니까? 하도 관람객 응대가 어이없어서 미술관 홈페이지 접속해서 글 쓰려고 했더니 회원가입하고 복잡해서 구글에 남깁니다. 보시는 미술관 관계자들 철저히 서비스 교육하길 바랍니다. 전시 지킴이 봉사자들 중 어른들은 친절하고 점잖으신데 청소년들은 자기들끼리 떠들고 전시 방해하고 그런 거 철저하게 관리 감독 부탁드립니다. 개관 때부터 수원까지 전시 보러 가는 사람으로 전시 준비는 잘 하는데 직원 교육은 부족하고 안타까워서 한마디 했습니다. ------------------------- 덧붙여서 최근 20년 마지막 전시 관람했습니다. 티켓 발권하는데 아무 말 없이 던지길래 미술관 고객만족도 조사 같은 페이지에 접속해서 글 남겼더니 피드백 전혀 없네요. 보통 이런 엄중한 사항에 대해 전화해서 사과하기 마련인데 허우대만 멀정한 미술관 ======== 22년 12월 최근 방문했습니다. 지난 전시도 물론 봤습니다. 인포 데스크 직원들 바꿨는지 친절하고 웃긴 건 이제는 티켓 던질 수 없네요. 왜냐면 발권 하면은 자동으로 티켓이 나옵니다. 제 글을 읽었는지 직원들 정상적으로 친절해졌습니다. 아마도 서비스 교육했나 보네요. 그리고 전시 리플릿 떨어지면 바로바로 채워놓으시길... 전시 시작됐는데 오디오 가이드 준비도 안됐으면 도슨트 횟수도 늘리시고요.
Sara EdgeSara Edge
When I came it was the Erwinn Wurm exhibit. It was very interactive and modern, so if you like that kind of art it is definitely worth a stop. I personally went through the musuem quickly. For going into the musuem blindly, I was entertained enough. The musuem itself was conveniently located near the fortress and trendy areas.
강미복강미복
성남아트센터에서 미술관산책 과정 중 방문하게 되었다. 수원 화성행궁 바로 옆에 있어 미술관을 둘러싸고 공원처럼 조경이 되어 있어 입장하면서 기분이 좋아진다. 미술관 건물이 아주 크지는 않지만 노출 콘크리트를 외부 마감하고 내부까지 끌어들여 자연의 느낌을 더했다. 특히 내벽의 여러 부분을 사선으로 처리하고 어떤 곳은 육면체의 한 모퉁이를 역시 사선으로 잘라내 오픈하기도 하고 이런 면이 미슬관이라는 기능에 잘 어울리는 거 같다. 소장품 상설전시로 <물, 별을 담는다>를 보았다. 물은 水原을 별은 작품. 또는 작가를 뜻한다고 한다. 먼저 나혜석의 '염노장' --- 최초 공개이며 자화상 같은 젊은 시기의 작품과 매우 다른 느낌이다. 색상도 터치도 부드럽고 찬찬히 보다보니 나이든 나혜석 자신이 반영된 듯하여 애잔하다. 나혜석의 '자화상'과 백남순의 '한 알의 밀알'이 마주보고 있는 방에 이르렀다. 에펠탑이 보이는 커다란 창가에 아늑한 의자와 탁자를 두고 시대를 앞서간 두 여성작가는 이렇게 서로의 작품을 마주보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혜석의 자화상을 직접 보니 대담한 색채가 일단 눈을 사로잡고 강하면서 단호함도 보인다. 담당 학예사가 조곤조곤 잘 설명해 주었다. 여성주의 작가들의 작품과 나혜석의 옛 사진을 모티브로 연필로 그린 대작 조덕현의 '프렐류드'와 정정엽의 '최초의 만찬'도 마음에 와 닿았다. 동료들과 점심식사 후 재입장하여 다시 차분히 한 번 더 둘러보기를 잘 했다. 재입장을 위해 입장권은 잘 보관하는 것이 좋다.
See more posts
See more posts
hotel
Find your stay

Pet-friendly Hotels in Suwon-si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리셉션 티켓박스 여직원분 기분 나쁜 일 있나요? 1년에 보통 전시 100회 이상 보는 사람입니다. 그냥 미술관도 아니고 시립미술관에서 관람객 응대를 이렇게 불친절하게 하는 곳은 정말 처음이네요. 보통 안녕하세요? 어떻게 오셨어요? 몇 명이세요? 이런 식으로 응대를 하는 게 정상인데, 수원시립 아이아크 미술관 여직원들은 멀뚱멀뚱 쳐다만 봅니다. "티켓 한 장 살게요." 말을 건네면, "카톡 보여주세요." 이렇게 얘기합니다. 보통 카톡 보여 달라면 왜 보여주는지 모르시죠? 수원시 카톡 친구 맺은 거 보여주면 50% 할인인데 아무런 설명 없이 카톡 보여달라고 말합니다. 저번에는 티켓 발권하는데 블루투스 에어팟 끼고 발권하는 여직원도 보고 관리주체가 없는지 개판 오 분 전이네요. 전시 관람 후 집에 가려고 정문 나가려는 순간 "저→기↑요↓ 문 닫았어요. 카페 우측 출입문 이용해서 나가세요." 아주 짜증 섞인 억양으로 말하더라고요. 전시 마감 10분 전쯤인데 매번 정문을 미리 닫으면 앞에 배너라도 놓으세요. 제가 아무런 액션도 하지 않고 그냥 정문으로 나가려는 관람객일 뿐인데 저런 짜증 섞인 목소리나 들으며 집에 가야겠습니까? 하도 관람객 응대가 어이없어서 미술관 홈페이지 접속해서 글 쓰려고 했더니 회원가입하고 복잡해서 구글에 남깁니다. 보시는 미술관 관계자들 철저히 서비스 교육하길 바랍니다. 전시 지킴이 봉사자들 중 어른들은 친절하고 점잖으신데 청소년들은 자기들끼리 떠들고 전시 방해하고 그런 거 철저하게 관리 감독 부탁드립니다. 개관 때부터 수원까지 전시 보러 가는 사람으로 전시 준비는 잘 하는데 직원 교육은 부족하고 안타까워서 한마디 했습니다. ------------------------- 덧붙여서 최근 20년 마지막 전시 관람했습니다. 티켓 발권하는데 아무 말 없이 던지길래 미술관 고객만족도 조사 같은 페이지에 접속해서 글 남겼더니 피드백 전혀 없네요. 보통 이런 엄중한 사항에 대해 전화해서 사과하기 마련인데 허우대만 멀정한 미술관 ======== 22년 12월 최근 방문했습니다. 지난 전시도 물론 봤습니다. 인포 데스크 직원들 바꿨는지 친절하고 웃긴 건 이제는 티켓 던질 수 없네요. 왜냐면 발권 하면은 자동으로 티켓이 나옵니다. 제 글을 읽었는지 직원들 정상적으로 친절해졌습니다. 아마도 서비스 교육했나 보네요. 그리고 전시 리플릿 떨어지면 바로바로 채워놓으시길... 전시 시작됐는데 오디오 가이드 준비도 안됐으면 도슨트 횟수도 늘리시고요.
마도로스

마도로스

hotel
Find your stay

Affordable Hotels in Suwon-si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Get the Appoverlay
Get the AppOne tap to find yournext favorite spots!
When I came it was the Erwinn Wurm exhibit. It was very interactive and modern, so if you like that kind of art it is definitely worth a stop. I personally went through the musuem quickly. For going into the musuem blindly, I was entertained enough. The musuem itself was conveniently located near the fortress and trendy areas.
Sara Edge

Sara Edge

hotel
Find your stay

The Coolest Hotels You Haven't Heard Of (Yet)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hotel
Find your stay

Trending Stays Worth the Hype in Suwon-si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성남아트센터에서 미술관산책 과정 중 방문하게 되었다. 수원 화성행궁 바로 옆에 있어 미술관을 둘러싸고 공원처럼 조경이 되어 있어 입장하면서 기분이 좋아진다. 미술관 건물이 아주 크지는 않지만 노출 콘크리트를 외부 마감하고 내부까지 끌어들여 자연의 느낌을 더했다. 특히 내벽의 여러 부분을 사선으로 처리하고 어떤 곳은 육면체의 한 모퉁이를 역시 사선으로 잘라내 오픈하기도 하고 이런 면이 미슬관이라는 기능에 잘 어울리는 거 같다. 소장품 상설전시로 <물, 별을 담는다>를 보았다. 물은 水原을 별은 작품. 또는 작가를 뜻한다고 한다. 먼저 나혜석의 '염노장' --- 최초 공개이며 자화상 같은 젊은 시기의 작품과 매우 다른 느낌이다. 색상도 터치도 부드럽고 찬찬히 보다보니 나이든 나혜석 자신이 반영된 듯하여 애잔하다. 나혜석의 '자화상'과 백남순의 '한 알의 밀알'이 마주보고 있는 방에 이르렀다. 에펠탑이 보이는 커다란 창가에 아늑한 의자와 탁자를 두고 시대를 앞서간 두 여성작가는 이렇게 서로의 작품을 마주보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혜석의 자화상을 직접 보니 대담한 색채가 일단 눈을 사로잡고 강하면서 단호함도 보인다. 담당 학예사가 조곤조곤 잘 설명해 주었다. 여성주의 작가들의 작품과 나혜석의 옛 사진을 모티브로 연필로 그린 대작 조덕현의 '프렐류드'와 정정엽의 '최초의 만찬'도 마음에 와 닿았다. 동료들과 점심식사 후 재입장하여 다시 차분히 한 번 더 둘러보기를 잘 했다. 재입장을 위해 입장권은 잘 보관하는 것이 좋다.
강미복

강미복

See more posts
See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