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d the half tendon half meat option. I liked my dish but would just rate it average. My personal preference for beef noodle leans more 紅燒; the broth here has a strong herbal taste which isn’t off putting but if you’re expecting traditional it’s gonna throw you for a loop.
I appreciate the option to choose the thickness of noodles, as I like mine thick. Service was quick, attentive...
Read more시내 우육탕면집 대비 가격이 50% 되는 나름 저렴한 가게로.. 맛이 보장되는 우육탕면이니 꼭 가서 먹어봤으면 한다. 물론 가게는 전혀 청결하지 않고, 인테리어도 후리다. [하지만, 융캉제가서 우육탕에 매우 실망한 분들께 강추한다]
동네사람과 중국인들은 나름 많이 찾는 곳이지만, 양키형들과 한국인, 일본인 등은 거의 찾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가보면 안다. Hi 빼고 진짜 영어 1도 안 통한다.] 영어 안 통해도 손 발짓으로 다 해결되니까 가서 일단 앉으면 된다. 물 하나 떠주는데, 앉은 자리에 숫가락 젓가락 없으면 다른 테이블에서 가져가면 된다.
그리고 손으로 고기든 우육탕면 선택하면 된다[우육탕 중 비싼거] 면은 굵기별로 선택이 가능하다[옵션에 있다.] 소채는 시켜먹어도 되나, 융캉과 달리 청채와 대파가 많아 필요없다. 고기는 살코기 붙은 힘줄[융캉은 이것만 줌], 벌집양, 창자를 준다. [고기는 다채롭지만, 결국 싼부위 준다. 단지 식감이 달라 훨씬 맛남] 국물의 고기감칠맛도 장난이 아니지만, 잘 손질한 내장 부위를 넣어 소 특유의 향이 기분 좋게 넘어간다.
이 가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테이블 위에 소서 병에 들은 다데기 양념장이다. 열어보면 뻘건 땡초 양념이 있는데.. 매우 비 위생적으로 보이겠지... 그렇겠지...만 일단 이걸 한숫가락 넣은 후 휘저어서 먹어보면... 한국 음식 생각이 절로 없어질 정도..의 감칠맛 + 매운맛 + 짠맛이 어우러진 우육탕면이 완성된다.
이 식당의 우육탕의 강점은.. 고명으로 올려진 고기의 다채로운 식감 [부드럽고 쫀득하고 쫄깃함] 면과 채소의 밸런스가 좋아 헤비하고 라이트한 한 입을 한그릇으로 고루 즐길 수 있음 마지막으로 우육탕면의 진한 국물도 좋지만.. 기름진 맛에 지칠 때 다데기를 첨가하면 얼큰한 육개장이 생각나는 홍탕의 맛 또한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101타워와 가깝고 비교적 저렴하고 여러모로 맛있으니 괜히 시내에서 줄서서...
Read moreCeramic bowls, melamine plates (for cold dishes), and disposable chopsticks and spoons. Add as much chili paste as you’d like. Three noodle types to choose from (陽春, 細麵, or 細粉). Small bowl of beef shank noodle soup is NT$160. Head to the kitchen and ask for a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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