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gkok Bistro Riverfront — Restaurant in Wang Burapha Phirom Subdistrict

They call it Thai buffet. Local guides take their tourists to this place. Charge high prices. Tourist get better quality food for far lower prices at local food markets. Free coffee and tea....

식당으로서 어떨지는 잘 모르겠으나 쿠킹클래스로는 방콕 여행 중 best3 안에 들어올 정도로 좋았지만, 지하철을 타고가서 꽃시장 구경도 할겸 걸어서 갔는데 가는 길에 약간 후미진 곳이 있어서 약간 무서웠고 뒤에서 자꾸 휘파람을 불어대서 기분이 별로였으니 그냥 페리를 타고가는 편이 찾아가기도 쉽고 정신건강에 이롭다.

웰컴티로 이름 모르는 파란색 단물을 주는데 내 멋대로 궁예를 해보자면 사탕수수 주스랑 비슷했다. 쿠킹클래스는 영어로 진행되고, 매우 간단한 영어라 알아듣기 쉽다. 우선 쉐프님이 요리에 대한 설명과 시범을 보고나서 개인적으로 알아서 만드는 식이었는데, 혹시 순서를 까먹거나 영어를 몰라도 쉐프님과 스텝들이 돌아다니며 잘 도와준다. 뒤쪽 테이블에 할머니도 계셨는데 멋지게 잘 만드셨다. 메뉴는 팟타이, 쏨땀, 똠양꿍, 돼지고기 볶음 이렇게 네가지 메뉴를 만들어 볼 수 있는데, 만들다가 개인적으로 추가하고 싶은 재료가 있다면...

I guess this place is usually very good but unfortunately they couldn't serve us at their best because they did not h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