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nd this place by chance, walking by and decided to give it a try. Clients were all Japanese, lots of employees going there after their day at work. Food and drinks were good, it was easy to communicate by pointing out at the menu (no English menu I believe) and the service...
Read more일본을 정말 좋아하는 한국인으로서 너무나 섭섭하고 서운한 식당. 정말 맛있지만 너무나 큰 실망. 2024.02.19 밤에 방문하고 바로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맛은 정말 맛있어요. 가격도 합리적이고 고기나 생맥주 등 모든 부분에서 훌륭한 가게입니다.
다만, 너무나도 실망스러운 사장님들의 태도. 여러 후기에서 남자 사장님은 한국인에게 무뚝뚝하고 필요한 서비스만 제공한다 하셨고, 여자 사장님은 친절하다고 작성하신걸 보고 큰 기대를 갖고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방문하자마자 사장님들께 느껴지는 냉랭한 태도. 그리고, 옆 테이블에 앉은 단골손님처럼 보이는 분들과 일본어로 “한국” “한국인” 이라는 소리를 20번은 넘게 들은 것 같네요.
물론 제가 일본어를 하지 못하는 사람이라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오해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지만 .. 다른 나라에서 온 외국인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편하고 불안함까지 느껴지는 식사시간 이었네요. 식사 중에도 괜히 눈치보이고 “내가 괜히 눈치 없이 이곳을 찾아온건가..” 하는 생각이 계속 들며 식사했네요. 방금 소화제 하나 먹고 숙소 돌아왔습니다.
물론 한국을 혐오하시는거까지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음식 부분에 있어서 만큼은 정말 맛있고 옆 현지인분들과 동일하게 제공되었고, 보기 편한 한국어 메뉴판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일본어를 하실 줄 아시고, 위와 같은 분위기에도 잘 흡수되실 수 있는 분들께는 정말 훌륭한 식당일 것이고,
일본어를 못하는 분들께서는 상당히 불편한 자리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2인 기준 딱 배부르지 않고 적당한 양의 고기 + 생맥주 2잔 먹고 7400엔 정도 나왔습니다. 매장은 사장님들과 마주보게 되는...
Read more호텔근처에서 가장 가까운 야끼니꾸집을 찾아 고고~ㅋㅋ운좋게 자리가 널널하게많아 바로입성! 옆테이블에 한국가족3분이앉아계셨지 말도 조심스레 걸어보고ㅋㅋ 닷찌에앉으니 감성오지구!!!! 메뉴판도 잘되어있으니 완전 굿 마지막에 모듬야채랑 막창도먹었는데 사진이없음… 진짜완전 대대대존맛탱 ㅠ 일본은 진짜 양념된 와규가 정말정말 맛있는듯 입에서 살살녹아 미쳐버려서 미친듯이 추가추가 맥주도 계속 추가추가 야무지게 10만원어치 사악 먹구옴ㅋㅋ 가격도 착하고 맛도있고 분위기까지 흡연도가능! 닷찌에앉아 담배피우먄서 고기뇸뇸하면 크으..근데 난 비흡연자^^ 옆에 가족분들두 너무 맛있어서 예전에먹고 또 방문하신거라구 나도 다음에가면 다이토엔안가구 여기또갈꺼얀 여기가 진짜 인생 꼬기였어ㅠㅠㅠ 맥주도 미친듯이 차가워 하..또먹고싶네 귀여운 나의 생일 네일은 그냥올려봄 여기 정말 추천! 불친절하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우린 전혀 그런느낌 못받음 ..다들 상황은 다르니께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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