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quality and the price is great! I ordered the sushi set and there were many items including a starter, a steamed egg, many variety of sushi and a noodle in fish soup. Everything tasted great. The only down part is that this place is run by only 2 people and we were part of the first group to come in but were the last table to sit down so it took a really long time (1hr from when we sat down, good thing we weren't in a rush) for our food to come. Would've been better if we got served some of the items as appetizers instead of having everything arrive at once (by the end my soup noodle got quite cold).
Overall, it was...
Read more임신한 와이프와 함께한 태교여행! 스시와 사시미는 먹거리 리스트에 포함되어있지 않았습니다. 여행 중 스시 안먹고 한국으로 돌아가면 아쉬움이 많이 남을 것 같아 호텔 근처로 급하게 검색하였습니다. 호텔 근처에 많은 스시집들이 있었지만, 분위기, 거리 등 가장 일치하는 스시 아츠가로 결정하였습 니다. 부부 두분이서 운영하는 스시집으로, 식당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사장님께서 한국말로 우리를 정겹게 반겨주셨습니다. 처음엔 자리가 없어 바테이블 앉았는데, 다른 테이블 정리후 아래 테이블로 자리를 옮겨주셨습니다. 메뉴를 받고 스시, 참치 스시,사시미 그리고 사케 총 4가지 주문하였습니다. 그렇게 모든 메뉴 주문과 함께 사장님께서 스시를 만들어주셨고, 여사장님깨선 식전 메뉴들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그렇게 차례차례 나오는 음식들을 음미하고 즐기고 있다보면 사장님께선 또 다른 추가음식들을 가져다주십니다. ( 미소국에 소면을 넣은 국수는 정말 특이하고 맛있었음). 모든 주문메뉴와 사케를 다 마심을 확인하신 사장님께선 마지막 최종 디저트 메뉴인 과일을 가져다 주십니다. 음식을 먹는 내내 느낀것은 메뉴가 정말 깔끔 정갈하고 아기자기하다. 화려한 플레이팅보다는 깔끔함과 기본에 충실한 메뉴였던것같습니다. 와이프와 저 둘 모두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겼습니다.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계산을 완료한 순간, 사장님께서 간단한 문장의 편지와 함께 초콜릿을 건내주셨습니다. 여행중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었을뿐더러, 써주신 편지가 간단하지만 정말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이 선물을 받은 저희 둘 모두 감동이었지만 와이프는 살짝 눈물을 훔쳤습니다. 최종평 : 모든 메뉴는 맛있고 신선했으며, 숙성이 잘된 회 특유의 부드러움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사장님 두분 모두 친절하시며, 일본 가정식에서 느낀듯한 뭔가 친근한 느낌을 받을수 있음.
사장님! 나중에 아기 태어나고 조금 자라면 아기와 함께 재방문할테니 꼭 기억해주세요. 그때까지 몸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S 선물해주신 선물에 대해서는 리뷰작성에 포함시킬까 말까 고민하였으나 우리 둘만의 추억이기에 언급하기로 결정하였고, 이 부분은 일반적인 내용과...
Read more우선 내 저녁 시간을 낭비하고 리뷰들에 낚인 기분이라 반말체 죄송합니다.
구글리뷰어들 정말 모르겠다.
이 가게에 무수히달린 극찬의 리뷰들을 보고 기대하고 저녁식사로 왔는데, 여긴 “내”기준으로는 말이 안되는 가게다.
우선 음식이 너무 늦게 나온다.
생선구이?조림을 다 먹고 스시가 나올때까지 정확히 30분 걸렸다. 30분동안 정말 그냥 대기다. 말이 안된다.
주방에 계시는분과 홀 보시는 분 이렇게 두분이서 가게가 정신이 없다. 음식도 안나온다. 그렇다고 맛이 좋은 것도 아니다. 구성이 훌륭하지도 않다. 5천엔 내고 뭘바라냐 고 말하면 할말없지만, 내 기준으론 5천엔 내고 먹기엔 구성, 가성비가 많이 떨어진다.
좋은 리뷰를 남겨주신 분들이 어느 스시야에서 어떤 가격을 지불하고 어떤 음식을 드셨는지 모르겠는데, 내 기준으론 가격값도 못한다.
좋은 리뷰들 극찬한 리뷰들 도대체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주인 아주머니가 웃으면서 친절하게 대해준다고 내가 음식 30분 멀뚱히 앉아서 기다려야하고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지 않는게 이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갈때 챙겨주는 음료등은 물론 감사하나 그러한 서비스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메인 식사의 질이나 서비스 라는 것은 당연하다. 사장 아주머니 친절하시다고 무조건 적인 극찬의 리뷰들은 나랑 맞지않았다.
나는 후회한다.
저녁 첫 5팀 다 한국분들이었고 나오면서 기다리고 계시던 분들도 다 한국 분들이셨는데 다들 구글리뷰보시고 오신 것 같은데 여기말고 다른 곳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으나, 오지랖인 것을 알기에 그냥 돌아섰다.
다만 내 리뷰가 다음에 갈 다른 사람들의 결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인당 5천엔으로 한국에서 이것보다 훨신 나은집 많다.
굳이 일본까지와서 인당 5천엔이니까 타협하고 먹을거면
더 싼곳 단품을 가거나 더 대접받는 곳으로 가길 추천한다.
둘이서 먹은 음식들 사진은 첨부와 같으니 이걸 인당 5천엔 주고 한시간 반동안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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