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ukiya — Restaurant in Fukuoka

후쿠오카 현, 이즈카 시 '라이라이' 의 오마쥬로 착각이 들정도인 '月や' 는 일찍 라멘워커 큐슈편에서 점찍어둔 라멘야였다 아울러 이 부타소바 츠키야와 정말 비슷한곳은 동북지방인 이와테 현, 기타카미 시의 '新月' 이란곳이 있다 '月や' 와 '新月' 은 결에서는 비슷한 라멘야지만 둘다 이즈카 시의 '来来' 와는 판이했다 아울러 '부타소바 츠키야' 는 후쿠오카 지하철인 기온역과 고후쿠마치역 사이인 텐야마치에 본점을 둔 시나소바츠키야(支那そば月や)의 계열 라멘야다 꽤나 성업을 해서 후쿠오카현에만 현재 6개의 점포를 운영중이며 도쿄까지 진출했다 나카스에 진입하니 불금을 즐기려는 많은 젊은이들이 하나 둘 씩 해장을 하러 온건지 은근히 손님이 모였다 웨이팅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식사후 나와 이야기를 하는거였다 오후 11시쯤 진입을 한다 마린갑빠를 지닌 몸좋고 잘생긴 직원들이 포마드로 멋지게 스타일링한 깔끔함이 한눈에 들어왔다 다찌엔 8석이 있으며 4인테이블이 6개 준비되어 있다 다찌길이는 60센치 전후며 의자간격은 보통에 실내는 할로겐노랑등이 밝혀주고있다 실내에선 팝뮤직이 잔잔하게 흘러나오고 있고 실내의 공기순환은 약간 습기가 존재했다 계산의 유형은 후지불형태이며 점원들의 분위기는 주방에서 마스타가 카리스마 있게 주도적으로 진행하며 스텝들을 약간 주눅들어 있는 느낌을 받았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라멘야라 기합이 충만하구나!! 다찌아래 바구니가 있어 물품을 두기 용이하고 사이드 다찌라 그런지 착석시 너무 편안했다 물은 점원이 떠다주며 실내는 엄청나게 청결했다 내부손님들은 대부분이 오피스맨들이 위주인데 취해서 인지 식당내부에서 꽤나 와일드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깔끔한 한그릇이 등장한다 그냥 한눈에 봐도 라이라이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응? 이건 라이라이 짝퉁(?)아닌겨? 라고 할수도 있겠다 정말 느낌이 비슷하지만 스프표면의 아부라가 좀 더 몽글몽글한게 부타소바츠키야의 특징이다 스프를 떠먹어본다 음!! 약간 산미가 감도는 분유향이 느껴지는 시오돈코츠다 스프의 온도는 미지근하고 염도는 보통이며 스프는 아주 라이트하다 특이하다... 뭐랄까 세아부라를 잘 융화시킨 느낌이랄까? 확실히 우리가 알던 라이라이와는 정말 틀렸다 라멘계의 평양냉면같은 비쥬얼?? 면은 20센치 전후의 스트레이트 소면이고 면의 온도는 스프에 비해 뜨거웠다 면익힘은 보통으로 서브되었고 익힘에 대한 사전 질문은 받은적이 없었다 면의 만족도는 보통이였으나 특이하게도 스프가 잘 머금었는지 몰라도 면에서도 분유향이 올라왔다 스프와 면의 궁합은 준수하다 단단한 돼지향이 솔솔풍기는 차슈인데 쩍쩍거리는 식감에 비계의 느낌은 조금 느껴진다 염도는 보통이며 만족도는 좀 떨어졌다... 하지만 스프와 차슈와의 궁합은 훌륭했다!! 차슈단독으로 먹기보다 스프와 함께 먹으니 시너지가 나온다 파와 유자인데? 처음에 먹다 중간부분에 첨가를 해본다 유자가 전체적인 라멘의 킥을 담당하게 변신한다 훨씬 산뜻해진 느낌이지만 이게 이 라멘의 모든걸 대변하는건 아니다 이후 후추를 첨가해서도 먹어봤지만 큰 감흥은 없었다 오마쥬로 다가왔던 츠키야는 엄청난 만족감을 준 라멘은 아니였지만 좋은 경험으로 마무리한다 모던하고 심플한 식당에서 좋은 분위기로 청탕돈코츠를 즐길 수 있는곳에 긴 영업시간으로 라오타들의 모험의 범위를 넓게 해주는 좋은곳이다!!

(블로그 포스팅의 글 일부를 발췌...자세한 포스팅은 네이버에서 'soulsungi' 검색해...

If you ever had Maruchan instant noodles in America, this is what the soup tastes like. BUT, without the lingering MSG. Clean, savory, umami. You also squeeze some of the citris juice into the soup and it's perfection. I also got an add-on of motsu, nice and chewy. If you want extra noodles it is more expensive than usual at 150yen. It's a light meal so if you're a bigger eater, you should go to another place for round two. Which is a very common thing to...

Area was a bit shady with the sheer amount of host and hostess clubs but otherwise the food was delicious and so was the design of the restaurant, very minimalist.

The ramen brother was clear and lightly salted, quite tasty without making you feel too heavy from it and the pork was fresh.

Highly recommend getting some siumai too as they were qu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