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finding hidden gems, especially in foreign countries. After a long delay due to the pandemic, Japan finally opened its door, and the first City I wanted to visit was Fukuoka. And the first ramen place I visited was this hard to find place in Nabas area. This place opens from 8pm to 4am, meaning they serve to drunks Who are looking soothe their alcohol filled stomach with hot broth. I KNEW the place would have a GREAT ramen. Well, the place surpassed my expectatiob and then some. It also serves awesome karaage and fried chicken wings. The food is a bit on the salty side, but when you are drinking beer, the taste will be just right. If you are in Fukuoka and want some good latr night snack, this place will not disappoint. Only reason for 4 star is due to the shop's decor. It's not a fine dining, so it's not a flaw, but it's a...
Read moreA little hidden gem. We tried kuro ramen. It was good! Fragrant and porky! For 800 yen a bowl it comes with brown sliced mushroom, half an egg, 1 seaweed and 1 slice of charsu. Charsu is abit thin for me buy its 800 yen so i have no complain. Its also less fatty so my partner prefers it over others. Soup is fragrant and even with the added black oil, it wasnt too oily and i kind of like it. You can choose the hardness of the noodle too. I like firm for the bite. You can order fried chicken wings as well and they do look good! Its good ramen so i would recommend to come....
Read more저녁 8시부터 새벽 늦게까지 영업하시는 가게라 2차로 가기에도 좋은 가게입니다. 아무래도 가게까지 가는 길목이 환락가이다
보니 좀 그렇다하시는 분은 다른데 가실수도 있지만 개의치않으시다면 이 가게 명물 테바사키와 돈코츠 라멘을 주문하시길바랍니다.
대회 수상까지 했다는 이 가게 테바사키 진짜 바삭하고 크고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150엔이면 한화로 1500원 가량인데
한국의 테바사키를 판다고 하는 가게에서는 1/3 크기의 조각 하나를 900원에팔더라고요 맛만큼이나 가격대도 엄청 저렴해서
극가성비로 최강인 메뉴입니다. 카라아게도 물론 맛있었습니다만 다리살을 사용하는 일반 카라아게와 달리 닭목살을
사용하시는지라 취향에 따라 부드러운 카라아게를 기대하셨던 분들이라면 기대에 못미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반대로
기름지지않고 담백한 카라아게가 오히려 취향일 수 도있습니다. 가격대도 350엔에 큼지막한 조각 3개라 합리적인 편이구요.
첫날에는 카라돈코츠라멘을 시켰는데
보통 이치란의 라멘 처럼 진한 돈코츠라멘도 맛있지만 다 먹을때쯤엔 느끼함이 남아서 조금 아쉬웠었거든요.
근데 추가요금으로 카라돈코츠라멘은 생각보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양도 많았구요. 제 취향이겠지만 면도 적당히 굵고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둘째날에는 얼큰하게 해장하고 싶어서 카라멘 토쿠카라(特辛)를 주문했습니다. 맵기는 낮은 단계부터 높은 단계까지
다양하게 있고 단계가 높을수록 100엔씩 비싼 식이더라고요. 토쿠카라 위에 고쿠카라(極辛)가 있었는데 여기부터 본격적으로 엄청 매워진다고 써져있어서
혹시나 다 못먹고 남길까봐 안전하게 그 밑단계인 토쿠카라(特辛)를 주문했습니다.
나온 라멘을 먹다보니 분명 다른 나라 음식인데 뭔가 익숙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가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틈새라면 전문 매장에서 파는 빨계떡이라는 메뉴와 흡사한 맛이였습니다.
이게 절대 맛이 저렴하다거나 그런 뜻이 아니라 비유하자면 틈새라면 같다는겁니다.
카라멘을 주문할때 곤약이나 계란을 기본 토핑으로 고를수 있는데 계란을 골라서 그랬던건지 시뻘건 국물색인거 치고는 엄청나게 맵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신기한게 요리에 쓰는 고추의 종류가 다른건지 한국에서 매운 음식을 먹으면 그 고통이 가게를 나와서도 오래가는데
이 가게에서는 먹을 동안에만 좀 매웠다가 계산을 하고 나오는길에 금방 아팠던 혀가 괜찮아지더라고요.
표현이 좀 이상했을 수도 있지만 나오면서 점원분께 카라멘 정말 맛있었다고 말씀드릴 정도로 얼큰하고 맵고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가게된다면 비상 우유를 챙겨서 고쿠카라(極辛)에 도전 해볼 겁니다.
아 마지막으로 딱하나 아쉬운건 건물벽이 두꺼운 상가 안쪽이라 그런지 전파가 약해서 인터넷이 좀 느렸는데 뭐 이거는
훌륭한 맛과 가성비로 충분히 상쇄가능한 부분이였습니다. 그리고 첫번째가게에서는 티비가 있어서 애니를 틀어주시더라고요.
폰이 안된다싶으면 애니보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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