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분들 보세요!
일본 라멘 느끼하거나 잘 못드시는 분들, 해장 필요한 분들 이거 무조건 드세요!!
맛-진짜 맛있어요..라멘 절대 못드시는 저희 부모님 완전 국물까지 싹 다 드셨어요. (라멘 느낌은 아닙니다)
주문하는 법- 제가 3번 방문했는데, 일단 라멘 종류가 한가지이고 선택하는건 면 종류와 맵기 단계 입니다. 그리고 그외 사이드를 이제 시키시면 됩니다.
맵기 단계-한국인분들이면 8단계부터 추천드려요. 이게 매울수록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가서 텁텁해져서 너무 높은 단계는 비추천입니다. 저는 12단계, 부모님은 8단계 드셨는데 8단계는 하나도 안매운데 속이 풀리는 그런 맛입니다. 12단계는 좀 텁텁하지만 그래도 신라면 정도..? 딱 좋아요.
면 종류- 계란면 or 곤약면
꼭 시켜야하는거- 사진과 같이 돼지고기 삶은 수육 같은건데 지인~짜 맛있어요..냄새 절대 안나고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요. 교자는 아는맛인데 그래도 안시키면 섭섭하니 시키세요.ㅎㅎ 생맥은 무조건 시켜야죠^^
제가 항상 먹는 방식- 12단계 곤약면으로 먹고 나서 밥 말아서 먹기!!
단점- 식당내에서 흡연이 가능해서 비흡연자나 아이들 데리고 가기엔 좀 안좋은 환경이에요. 그리고 식당 주위 가게들이 술집이 많아요. 오픈을 저녁 8시에 하니까 오픈할때 딱 가면 별로 사람 없어요.
방문하시는 일본인들 보니 술 드시고 해장하러 엄청 오시더라고요. 해장이 엄청 잘 될거같긴 해요ㅎㅎ
후쿠오카...
Read more나카스에 있는 미야자키 카라멘 전문점 . 카라멘(辛麺) . 미야자키의 명물 음식인 카라멘(辛麺)는 미야자키현 노베오카시(延岡市)에서 탄생하였다... 원래는 어느 이자카야의 사이드 메뉴로 고안되었지만, 대인기를 얻으면서 미야자키현 노베오카시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라멘 체인점인 "마스모토(桝元)"가 1986년 카라멘 전문 1호점을 오픈하게 되었다... 현재 미야자키현 내에서 약 40여개의 카라멘 제공 음식점이 있다... . 기본적으로는 간장 베이스의 스프에 다량의 마늘과 고춧가루 등을 넣어서 만들며, 토핑으로는 계란과 부추가 듬뿍 들어간다... 면은 곤약면(こんにゃく麺)이 특징인데, 마스모토에서는 "곤약면"이라고 부르지만 실제로는 곤약으로 만든 면이 아니다... 밀가루와 메밀가루로 만든 것으로 모양과 식감, 맛이 곤약과 비슷한 것일 뿐... 곤약면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다는 말은 거짓... ^^;; . 고춧가루의 양에 따라 맵기 정도를 조절해서 주문할 수 있는데, 달고 짜고 매운 맛이 함께 느껴져서 이게 은근 밥이랑도 잘 어울린다... 개인적으로는 카라멘 뿐만 아니라 밥, 그리고 난코츠(돼지 연골)까지 주문해서 면은 면대로 먹고, 입가심으로 난코츠를 함께 먹고... 마무리로는 밥에 남은 국물, 마늘, 계란, 부추 등을 부어서 말아먹는 편이다......
Read moreこの日は深夜にお腹が空いたので麺を食べようとなり中洲へ! 辛麺食べたいよね!ということでやっぱり辛麺といえば! のこちらのお店へ。 福岡中洲にある【辛麺屋桝元 中洲本店】さんです!
深夜に行ったので並んでるかなーと思いましたがギリギリセーフ! お店を出る頃には並んでました笑 タイミングが良かったね!
店内は中々年季が入っており味が出ています。 メニューは超シンプル! ということで早速辛麺を!
辛麺中辛850円 なんこつ550円 餃子450円 ビール650円
早速ビールで乾杯! くうう! やはりビールは美味しいね! これが気持ちいです。 先に軟骨と餃子が手際よく運ばれてきます。 なんこつはいいつまみ!! ぷるっとした食感で味付けも酒に合う! こりゃ最高だ!!笑 ビール何杯でもいけますね。
そして餃子! 九州っぽく小ぶりな感じでいいですねこちらも。 素晴らしいです。 ビールが進むわ。
そんなこんなで辛麺が着丼です! うわー懐かしいビジュアル!! そういえば宮崎に一時期いた頃はよく食べてたなあと。 この見た目本当に懐かしい! 早速いただきます。 3辛は意外にも結構いける。 もうちょい頑張っても良かったかも笑 そんなこと言いながらしっかり汗が出てきます。笑 スタッフさんに間違えられてこんにゃく麺になってましたが、ヘルシーに食べれたと思えばハッピーです笑 こんにゃく麺はカロリー感じないですからね!! 一石二鳥!笑 ニンニクの香りが素晴らしいですね〜 これぞ宮崎発祥の辛麺。 好きな人は好きになる味だよなああ。
懐かしい味と1日の締めに最高で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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