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was an exceptional and truly deserving Wagyu A5 experience. 👍👍👍 I walked through the falling snow just to come to this restaurant, and it was absolutely worth it. The Wagyu melted instantly in my mouth—simply divine. If I were staying here for several days, I would definitely come back every single day.
The ambiance in the restaurant was wonderful, and the staff took great care of me. Even though she couldn’t speak English, I could still understand and appreciate her hospitality—just part of the charm when visiting Japan.
This trip to Fukuoka has been truly unforgettable, especially because of this...
Read more완전히 무계획으로 떠나온 4박 5일 후쿠오카 여행 중 2일간의 석식을 유키하나와 함께했습니다. 출발 전 공항에서 보았던 몇몇 유튜브 추천 영상에 이끌려 예약을 진행하였고, 지도를 보고 찾아가 여기가 맞아? 라고 생각되는 건물 틈사이로 조금 걸어들어가니 식당을 발견하였습니다. 리뷰에 모두가 극찬한 설화 세트메뉴에 혼마구로를 추가하여 첫번째 경험을 하였습니다.
우선 사시미는 어느 것 하나 비리지않고 기름기와 감칠맛도 훌륭하였으나, 제철 5종 사시미에 영상에서 본 고등어나 와라야키가 나오지 않고 연어가 자리한 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잿방어, 갈치, 도미, 줄전갱이, 연어가 나왔습니다.) 고기는 최고였습니다. 지방과 육향 모두 빠지지않고 밸런스가 뛰어났습니다. 다만 예약시간에 손님들이 몰려올 때 고기를 한번에 굽다보니 서빙해서 나올 때 약간(거슬릴 정도는 아닙니다) 식어있는 점을 개선한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모츠나베는 잡내도 나지않고 적정량의 고추토핑으로 얼큰한 맛을 챙겨 마무리 식사메뉴로 제격이었습니다. 세트 구성이 모두 기름지다보니, 주류로는 중간중간 입을 헹굴 수 있는 사와가 잘 어울렸습니다.
첫 방문의 만족으로, 여행 중 마지막 저녁식사를 같은 곳으로 예약하였습니다. 우선 스키야키를 주문하고, 마지막날이라는 생각에 이것저것 단품을 주문하였습니다. (치마살 구이, 가리비 버터구이, 고등어구이, 고메 칸바치를 주문하였습니다.) 스키야키는 주문하자마자 눈앞에서 질좋은 고기를 얇게 썰어주시고, 소스 & 야채와 함께 눈앞에서 졸여주십니다. 많이 짜지도 않고 날계란 찍어먹으니 입에 쫙쫙 붙네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중간에 시치미를 부탁드려서 첨가해 먹었는데 물리지 않고 먹어 좋았습니다. 단품메뉴 중에서는 고메칸바치(참깨잿방어)가 최고였습니다. 사실 고메사바를 먹으려다가 없다고 하셔서 대신 주문한 거였는데, 시판소스를 쓰시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객관적으로 맛있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좋습니다. 지금의 컨디션이 유지된다면 후쿠오카 방문할 때마다 갈 것 같아요. 접객, 맛 모두 빠지지 않고 가격도 나름대로 합리적입니다(오토시가 비싸긴 합니다..) 여느 가게와 같이 유명세를 타고, 초심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2일 간 방문에서 본 90% 이상이 한국인 예약 손님이었으나, 요즘 여러 유튜브 영상의 영향이라 생각됩니다. 굳이 개선 혹은 제안할 점을 찾자면(개인적인 의견) 노미호다이 도입 젓갈 혹은 김치 등 기름진 세트를 보완할 수 있는 간단메뉴 추가 아사히, 기린, 삿포로 등 라거 생맥주 추가(현재 에일만 있음) 외투 혹은 짐 보관함 정도가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친절히 응대해주신 모든 종업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좋은...
Read more12월25일 크리스마스에 방문 모두 한국인
정말 한국온 기분;; 완전 놀램ㅠ
처음메뉴판을 일본어 메뉴를 주셨다가, 한국메뉴판으로 다시 변경해주심
그런데 한국메뉴판에 식사메뉴가 1장, 주류메뉴 1장만 일본어 메뉴판이 섞인걸 주셨음
주류중에 원하는 일본소주를 시켰는데 좀 이따가 와서 그 주류가 안된다해서 다시 메뉴판보고 히비키 1잔 시킴
중간에 다른 식사메뉴 시키려고 메뉴판이 한국어랑 일본어가 섞여있다고 얘기했더니 메뉴판을 교체해주심
결제시 우리가 보고 주문했었던 히비키 가격이 1200엔 언더 였는데 결제시엔 3200엔!!
내가 본 메뉴판에 적힌 금액과 계산시 보여준 메뉴판 금액이 다르다! 이건 내 잘못이 아닌데? 한국어 잘하던 직원한테 문의하니 전에 메뉴판보다 현재 음식이 메뉴가격이 더 싸졌다는데 나는 메뉴가 비싼거 싸고 묻는게 아니고
내가 보고 주문한 메뉴판이 예전메뉴판이라 없어진거란다? 뭔말이야ㅋㅋㅋㅋㅋ 없어진 메뉴판을 우리한테 왜줬고 주문은 또 왜받은건데
쉐프가 술 따라주기전에 일본어로 얘기해줬다고 하는데ㅋㅋ
우리 일본어 몰라하니깐 한국어 메뉴판주시고 채팅으로 사전에 예약시에도 한국어로 편히 하시라고 하신거 아닌가요? ㄱㅐㅇㅓㅇㅣㅅㅏㅇㅅㅣㄹ
조리장은 사과없었고 한국어 할줄 아는 여직원중 1명만 계산시 내가 얘기하니 어쩔수없다며 얘기함! 메뉴판을 우리에게 줬던 약간 한국어하는 직원분은 사과도 없었고 진짜 ㅇ ㅓ ㅉ ㅓ ㄹ r 9 이런 눈빛 ㅈㅓㄹㄷㅐㅇㅏㄴㅇㅣㅈㅎㅕㅈㅣㄴㄷㅏ
다신 안갈곳이고 크리스마스의 기분을 망치게 한곳 진심으로 본인들이 실수든, 잘못이든 인정햇음 기분이 이렇게 더럽진 않앗음ㅋㅋ
어디 식당을 가도 여유롭게 메뉴시키고 넉넉하게 먹고 돈이 아깝다고 생각하는 스타일이 아닌데ㅋㅋ 이건 사기 당한 느낌이 드니깐 ㅋㅋ 먹고 떨어지라고 걍 계산하고 왓음
내가 양심적으로 음식은 깔끔했던게 몇개 있어서 음식은 별점 표기합니다
여긴 유투버 후*카 아씨 때문에 홍보된곳이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