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chuubo Ajisai Main Branch — Restaurant in Hakodate

ALERT: AJISAI SALT RAMEN IS A MUST EAT WHEN IN HAKODATE

Ajisai is apparently known for its salt ramen, and it is so very delicious. (Their sign says that they have been cooking ramen for 80 years now.) The ramen broth is light, but there is so much flavor to it. People who are used to very strong taste or used to eat very spicy foods may not be able to sense the soup’s complexity. It was so good that I ordered a second bowl but without the noodles. And kudos to the handsome young man who was helping me with the order today (May 1, 2025). Arigato gosaimasu!

I stumbled upon this place when I was walking to Goryokaku Park to see the blooming cherry blossoms. The first time I walked past the shop, there was a line wrapping around the front of the store. The second time I walked by the place, there was a long line again. It is well noted that this is Golden Week where it’s Japan’s national holiday. But still, I was curious. I have tasted many ramen and I was getting tired of the mediocre taste that I have stumbled upon frequently (Take note Fuunji: your ramen suck). So, I was reluctant at first, but then I decided to join the line.

Ajisai salt ramen is at the same level as the ramen at Mutekiya in Tokyo (Ikebukuro Station). They are totally different ramen, but they have the same complexity and delicious flavor. You know that the product in front of you is the result of hours of simmering on the stove and the tasting talent of the chef. Thank you, Chef, for the food. Gotso sama deshta! I...

This is a two-story shokudo (canteen) ー the first floor is more of western style cafe type of food; the ramen noodle shop is on the 2nd door. We went to the ramen shop. The severs are very nice and friendly. The place looks clean and organized. With glass windows all around, the place is very bright and warm on a winter day. The ramen itself is so-so. The soup base is good and on the salty side compared to typical ones in Tokyo. The noodle however is very “generic” and just like what you get from the supermarket. The typical chashu (braised pork belly meat) is as thin as a paper can get. Overall, it is alright...

치토세공항의 아지사이분점은 약간 어설픈느낌이 들어 The라멘 '홋카이도' 편에도 등장한 본점 아지사이를 가보려한다 2월의 하코다테, 역시 눈의 왕국 레디꼬!! 트램으로도 가기 힘든곳이라 오직 버스만이 살길... 아닛? 큐슈에서 볼법한 니모카를 큐슈의 정 반대편인 홋카이도에서?? 추운바람속에 있었던지라 버스안은 너무나도 따듯하고 편하다... 정류장에서 2~3분거리에 아지사이본점이 있다!! 이사람들의 제설방식이란 아니 꼭 홋카이도만이 아니라 일본전역에서 이런식의 눈 치우기 방식은 비슷비슷하다 본점은 역시나 건물 한통이 아지사이 전부다!! 이곳도 본점한정메뉴가 있는것일까??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간다 볼것도 없이 시오라멘으로 오더한다 트립어드바이져나 타베로그등등... 각종 수상경력이 대단하다 나에겐 The라멘 로케인지라 반드시 가봐야 할 곳이였지만 그뿐만이 아니라 이미 3대째 이어지는 이곳은 전국 시오라멘야중 유명라멘야임에 틀림없다 실내엔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좀 한적한 편이였다 다찌는 10석정도 되고 4인테이블이 4개정도에 중앙에 둥글한 다찌엔 12명정도가 착석가능했다 홀을 꽤나 넓게 사용하고 덴조와의 높이도 꽤 되어서인지 전체적으로 시원시원한 공간감을 선사한다 시오라멘!! 난 안내받은 창가쪽 다찌에 착석한다 뷰를 보면서 먹기에도 참 좋은곳이다 기본테이블셋팅인데 기본 쇼유와 식초외에도 라유나 특제소스들이 좀 풍부한게 이 바리에이션을 한번 이용해 보고 싶어진다 다찌는 약 50센치 길이며 의자간격은 넓다 밝은 조도의 노란 할로겐이 실내를 밝혀주고 일본계 얼번팝이 잔잔하게 흘러나온다 실내는 습기 없이 아주 쾌적하고 물은 떠주고 앞에 셀프로 마시면 된다 가방을 보니 점원이 바구니를 가져다 준다 실내 손님들은 젊은층의 남성들이 대부분이였다

10년도 더된 영상과 비슷한 라멘기가 등장한다 본점이라 그런지 더 정성스럽게 담겨나온듯한게 보기가 예쁘다!! 멘마가 꽃을피우는 느낌... 토리베이스의 시오에 다시마가 첨가된듯한 시원한 맛!! 마치 우리 제사상의 탕국의 느낌도 비슷하게 느껴진다... 스프의 온도는 따듯하고 슴슴한 염도인데 완전 담백할 정도는 아닌 약간 염도가 느껴진다 역시 분점보다는 훨씬 맛이 좋구나!! 20센치전후의 스트레이트소면이다 면의 온도는 따듯하며 익힘은 중간익힘정도다 보통의 기성면같은 느낌인데 면과 스프의 궁합은 조금 아쉽다 아부리가 전혀 없는 좀 돼지내가 나는 차슈인데 식감은 퍽퍽하고 약간 비릿한 비계가 느껴진다 염도는 보통이고 차슈와 스프와의 궁합은 약간 실망이다... 전체적으로 차슈는 조연 of 조연... 중요한 조연이라 보기에는 너무 형식적인 한 토핑에 불과하다느껴진다... 정말 유명한 시오라멘전문점인데... 차슈는 취향과는 거리가 멀었다 밀기울은 뭐랄까... 스프를 가득 머금은 빵같은 느낌이랄까?? 멘마는 멘마특유의 향을 품은 기성형멘마로써 보통의 염도에 큰 만족감을 주는 토핑이 아니다... 후추를 첨가해 맛의 바리에이션을 시도해보자... 음... 큰 감흥이 없는 정도... 다른 걸 시도하자!! 겨자에 눌은마늘이 첨가된 녀석인데... 특제양념이야말로 신의 한수!! 맛이 확 올라오는게 아주 취향과 적합해진다... 차라리 처음부터 이 특제소스를 첨가할껄!! 이후 폭풍흡입을 해서 다 먹어버렸다!! 아지타마는 있는듯 없는듯 개성이 없다... 전체적으론 부족함이 없어보이지만 토핑 하나하나에대한 만족감은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치토세공항 라멘도장보다는 훨씬 맛이 훌륭한건 사실이다!! 아지사이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인가요?? 2012년인가요?? 계단을 타고 내려가다보니... 한국말로도 감사인사를 하는걸 본다... 역시 한국관광객도 많다는걸 알 수 있었다... 눈과 함께한 하코다테... 벌써 그리워진다...

(블로그 포스팅의 글 일부를 발췌...자세한 포스팅은 네이버에서 'soulsungi' 검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