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the best Izakaya in Japan. No question about it. Super friendly staff that accommodated us in a busy night without a reservation and the food… it is to die for. The sashimi, the wild boar, the kushikatsu, the chicken skin, the okra with tofu and the spicy pickles… you can’t go wrong with any of it. Have google translate ready and have one of the best dinners you will have in your life for a reasonable price in a...
Read more3월 10일 저녁 9시30분경 아내와 동생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현지인들이 주로 방문하는 이자카야를 방문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일본어를 하지못해 많은 두려움이 있었지만 용기를 내고 방문하였습니다.
우선 분위기는 매장이 매우 깔끔하고 한글 및 한국인이 없어 일본 현지 느낌이 많이 나서 일본여행을 왔다는걸 실감하게 됩니다. 화장실도 깔끔하게 관리가 잘되고 있었습니다. bar형태의 좌석과 테이블좌석이 있었고 소수의 좌석은 칸막이가 있는 개별좌석이었습니다. 흡연은 가능한것 같은데 전자담배만 가능한것 같았습니다. 비흡연자라 담배냄새에 민감한편이지만 전자담배 냄새는 크게 거슬리지 않았습니다. 일본인들 답게 대부분 사람들이 대화도 시끄럽지 않게 하였습니다.
약 15분간의 웨이팅이 있어서 대기후 매장에 들어갔을때 번역기를 사용하여 웨이팅에 대한 양해를 구하였습니다. 메뉴판은 전부 일본어인데 번역기를 사용해도 이해하지못할 내용이었지만 친절한 직원덕분에 사시미와 곱창을 시켰고 술은 맥주와 하이볼을 시켰습니다. 음식은 생각보다 빨리 나왔고 맛도 좋았습니다. 사시미는 크게 썰어서 식감이 좋았고 곱창도 잡내 없이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다만 식사를 하고왔음에도 불구하고 양이부족해 추가로 교자가 들어간 국물요리를 시켰는데 매우 맛있었습니다. 국물에 라면사리를 넣거나 죽을 넣는것도 가능하여 양은 충분했습니다. 하이볼과 맥주도 다 맛있었고 나고야여행 중 제일 만족한 장소였습니다.
모든 직원들이 친절하였지만 서빙을 주로 해준 한명의 여직원이 기억에 남습니다. 제가 일본말을 할줄 몰라서 답답함을 느낄수도 있는데 귀찮은 기색 하나 없이 항상 웃으시면서 번역기를 통해 의사소통을 하려는 노력이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일본의 대부분의 가게 직원들이 친절하지만 이분은 그중에서도 최고였습니다. 원래 일본을 좋아했지만 그분덕분에 일본의 이미지가 더욱더 좋아졌습니다. 심지어 다먹고 나갈때 거의 모든직원들이 다나와 인사를 해주었고 문까지 열어주었습니다.
이번 나고야여행은 지브리파크가 목적이었지만 두달 전 3월15일까지 휴관인것을 알게되어 가지못하였고 나고야과학관도 3월에 휴관이라 가지못하였습니다. 그리고 여성마라톤대회로 인해 도로마저 통제되면서 실망스러울뻔한 여행이었지만 이 가게 덕분에 여행에 대한 좋은 추억 만들어갑니다.
다시 나고야를 가게된다면 꼭...
Read moreWe just reached nagoya yesterday and were just looking for dinner nearby our hotel and googled upon this place. The sashimi moriawase and the gyoza nabe was good! The lady waitress also patiently explained to me how the different food is prepared despite my poor Japanese. Even my 2 boys loved the food. Would recommend to check out this place if you 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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