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짜라붐 — Restaurant in Busan

We had the set consisting of Pho, Buncha and fried chicken and were utterly disappointed. Pho: The broth smelled and tasted incredibly porky and oily and the noodles were overcooked. I actually couldn't eat half of it since the smell alone made me feel nauseous. Buncha: The presentation was quite loveless and the taste mediocre. The spring roll also tasted very much like old pork, so we didn't finish it. Chicken: The chicken was the best part of the meal. It seemed like just frozen, fried chicken. However, the garlic it came with had a bit of rancid taste.

Overall we were really excited for getting some of this refreshing, rejuvenating Vietnamese taste and were left very...

손님 응대가 솔직히 최악이라서 그냥 기분이 별로니까 맛도 없더라구요... 들어가자 마자 아무곳이나 앉으라길래 앉았는데, 엥? 앉은 자리는 갑자기 예약석이라며 다른곳으로 이동시킵니다. 아니 예약석이면 예약석이라고 뭔가 알아 먹게 "예약석" 판넬이라도 있던지... 자리 앉는 순간부터 어이가 없었네요. 메뉴판이 세워져 있으면 예약석이라고 말하는데... 진짜 헛웃음이 나왔어요. 그걸 내가 어떻게 아냐...? 메뉴판이 세워져 있고 뉘어져있는 구분을 할꺼면 첨에 들어갈때 말을 해주던지 실컷 고민 끝에 (아시죠? 짧지만 다들 앉기 전에 자리 고민 많이 하시잖아요...^^;;) 골라서 앉았더니 그것도 주문하려고 부르니 그제서야 예약석이라면서.. ㅎㅎㅎ 이게 시작입니다. 그리고 메뉴를 주문하고 메뉴가 나왔는데... 음.. 먹다보니 쌀국수가 잘 안씹힙니다. 종이를 씹는 기분이 들어서 뭐지 하고 뱉어서 확인하니... 종이네요. 예상컨데 쌀국수를 싸고 있던 종이라든지 뭔가 종이로된 포장지가 같이 딸려 들어온 기분이였습니다. 클레임하니 다시 만들어준답니다. 뭐 다시 만들어주는거 먹으면 되니까 기분좋게 오케이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새로 나온 쌀국수는 멀쩡했네요. 대게 이런 경우 그래도 계산할 때 한번더 사과 하거나 이유에 대해서 말해주는데 그런거 없이 계산하시네요. 물론 아르바이트였지만 이래서 가게에는 사장이 있어야한다는 게 맞아 보입니다. 홀에 알바 2명, 주방에 1명 있는데 유리로 주방에 있는 요리하시는 남자분이 보이는데 느릿느릿~ 주문 메뉴는 쌓이는데 그냥 my way하시네요. 서빙도 로봇이 하는데 홀에 알바 2명은 왜 필요하나요? ㅎㅎㅎ 아주...

I am really happy to have more Vietnamese options in Busan. The Vietnamese coffee is great, the free jasmine water is a nice touch. Food is great, reasonably priced. Atmosphere is clean and sle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