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s a waiting line when i went around 6pm. you must write ur name down and order at the same time(on the same page). i recommend u get the honey butter fries BUT with the sauce on the side! if u have the stomach space, i recommend the fried rice with cheese and 날치알 (flying fish roe). they also do take-out which is pre-cooked and you can order just 1 servings worth (not forcibly 2 portions like when...
Read more지인 추천으로 방문한 떡볶이집입니다. 인기 많은 곳이라 해서 오픈 시간 11시 30분 보다 10분 빠르게 방문해서 대기했더니 사람들은 많지 않았어요. 대기번호 3번이었습니다. 대기명단 적으면서 메뉴주문도 같이 받는 시스템이라 미리 먹을 메뉴를 고민하고 오시는게 좋아요. 아니면 그냥 인수대로 주문하는게 가장 기본적으로 보이구요. 저는 버터감자튀김도 주문해서 같이 먹었는데, 생각보다 떡볶이가 매콤해서 감자튀김이 중화를 잘 시켜주는 듯했어요.
떡볶이는 2인분 주문하고 별도의 토핑은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방문한 인원 2명이 소식좌인 편이라 추가 토핑을 하지 않고 먹어도 양은 넉넉했어요.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토핑 자체에도 이것저것 많이 들어있어서 다양하게 즐기기 좋아보여요. 당면이랑 라면사리를 먼저 먹었고, 채소도 많이 들어있어서 씹는 식감도 좋았어요. 소스맛은 이전에 먹어보지 못했던 맛이었구요, 예시를 들 수 있는 프랜차이즈 떡볶이집이 없어서 비교를 하기가 어렵네요🥲 또보겠지는 충분히 특색있는 맛의 소스라고 말할 수 있어요.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감자튀김도 좋지만 포기하고 볶음밥을 먹어볼 예정이에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지만 직원분들의 응대가 너무 친절하고...
Read more조화롭게 떡볶이와 감튀를 같이 먹어야 맛있습니다. 버터갈릭 감자튀김과 국물떡볶이는 의외로 환상의 궁합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볶음밥을 먹으면 아 내가 이거먹으려고 왔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떡볶이는 그냥 우리가 아는 즉석떡볶이 맛입니다. 특별하게 떡볶이가 맛있다는 느낌은 없어요.
아마 여기 좋아하시는 모두가 감튀와 떡볶이, 볶음밥을 따로가 아닌 하나의 메뉴로 생각하고 방문하시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저는 삼십분 이상 줄서야 한다면 잘 먹지 않는 주의인데.. 여긴 그 철학을 고수했다간 영영 못먹어볼 것 같아서 약 한시간 웨이팅 후 먹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더욱 평범하게 느껴졌는지도 몰라요. 가격도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정도구요.
평범보다 약간 맛있는 즉석떡볶이와 수제버거집 감자튀김급으로 맛있는 버터갈릭 감자튀김, 고기먹고 볶아먹는 볶음밥보다 좀 더 맛있는 볶음밥 조합을 체험하시고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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