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4.28(월) 브레이크타임 이후 방문
합정의 교다이야 오픈런 자주하고, 당연히 우동카덴도 여러번 가봤고, 일본의 지역별 우동소바 채널 구독해놓고, 일본에 직접 가서 한국인들 잘안가는 우동집도 찾아간다. (2~3개월에 한번꼴)
이날은 온우동과 고로케를 주문했다.
우동도 면이나 국물 베이스에 따라 정말 다양하지만, 이 집은 정말 한국인들한테 딱 맞는 맛이다.
국물이 정말 개운하고 한국인들만의 '시원하다'라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집이다. 국물이 깔끔하고, 간이 세지 않다. 면 역시 호로록호로록 넘어간다.
튀김은 호불호가 있겠지만, 온우동에 들어가면 튀김은 당연히 바삭바삭하기는 어려운법. 고로케는 무난한 편.
기억을 더듬어보니, 한양대앞 본점을 아주 예전에 한번 갔다가, 자리가 좁고 사람이 많아서, 뭔가 해치우듯이 먹고 나온 것 같은데, 이번에 홍대점에서 먹어보니, 정말 오며가며 우동 한그릇 하기 좋은 곳이라고 느꼈다.
맛에서는 나무랄데가 없지만, 좀 이상한 장면을 보고, 또 경험했다. 맛집에 가면, 아무래도 매장을 천천히 둘러보게 된다.
근데, 이날 매장에 브레이크타임이 지난 17시20분쯤 들어가서 주문을 하고, 매장을 둘러보니, 서빙하는 분이 한분이 있었는데, 정수기 옆에 좁은 공간에서 주문을 받고, 정리를 하면서, 틈틈이 서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갑자기 마음이 불편해졌다.
처음에는 식사할 시간도 안주는 환경인가 생각했지만, 분명히 직전이 브레이크 타임이었다. 차분히 생각해보니, 낮부터 근무를 했다면, 브레이크타임에 식사를 했을 것인데, 그게 아니라면.... 17시부터 근무인데, 근무시간에 맞춰서 와서 식사를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이건 직원 개인의 실수일텐데, 모르는 사람은 근무환경의 문제로 봐서, 가게의 이미지를 망치는 일이니, 점주분이나 오너분이 알아서 잘 처리해야할 것 같다.
또한, 계산할때도 조금 이상했다. 삼성페이로 계산하겠다고 하니, "삼성페이는 안되는데요"라고 해서 내가 "신용카드 결제가 되면 삼성페이가 됩니다"라고 했더니, 아무런 반응이 없었고, 내가 그냥 휴대폰을 대고, 삼성페이로 결제를 했다. 역시 아무말 없었다.
그때 확신이 섰다. 이 직원분 개인의 문제구나... 불친절하거나 더러우면 아무리 맛이 있어도, 두번다시 안가는 사람인데, 여기는 맛이나 친절의 문제는 아니고, 직원관리에 신경을 좀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식사진은 찍어놨는데, 다른 리뷰사진과 별 차이가 없어서 따로...
Read moreKazoku, Hondae, South Korea
Simple place, simple menu, but great tasting and satisfying food.
Udon noodles, hot and cold, are really good. Donkatsu set is also worth the try. Price is reasonable with the satisfaction.
If you crave for Japanese food in Korea, this place...
Read moreI love this place. The owners are incredibly nice. The udon is delicious and the broth is simply mind blowing. This quickly became one of my favorite places and I will...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