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d the classic cheese burger junior with the classic fries and boy were they good! Don’t be fooled by the name because the junior burger was almost as big of my face! I think junior is what they call the single patty burger, which is more than enough even for someone like me who’s always hungry. This classic burger ticked off all the boxes for what I look for in a burger — good buns (and not the kind they salvage with a ton of butter), thick juicy patty, overloaded with veggies. And the fries, oh don’t get me started with this. They’re made with real potatoes (skin on!) seasoned to perfection with a serving size that will leave feeling like you’ve hit your fries quota for a year. But the only difference is, it’s so good you’ll want to return the day after just for the this. Really enjoyed that meal. And with that, alI can say is, move aside...
Read more파이브 가이즈는 1986년에 제리 머렐, 제이니 머렐 부부가 개업한 미국의 햄버거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입니다. 공식 명칭은 '파이브 가이즈 버거즈 앤 프라이즈' (Five Guys Burgers and Fries)이랍니다. 현재는 서울에 여러 매장이 차례대로 오픈중인데, 저는 이번에 여의도에 다녀왔을 때 더현대 내에 있는 매장에서 먹고 왔어요!
제가 방문한 날은 일요일로 점심시간이 한참 지난 오후3시반쯤에 방문했음에도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그나마 점심시간대는 피해서 좀 덜 기다렸다고 생각했지만, 테이블링의 웨이팅 이후에도 차례대로 줄을 서서 카운터까지 주문하는 줄도 한참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웨이팅은 입구앞에 있는 태블릿을 통해 테이블링을 등록하거나, QR코드를 이용하여 원격줄서기로 등록이 가능합니다. 저는 현장에서 등록했는데, 핸드폰번호, 인원수를 기입한 후에 알람이 울리면 매장 앞으로 와서 입장하는 줄에 서면 되요. 차례대로 들어가면서 입구에 있는 땅콩을 원하는만큼 봉투에 담아 먹을 수 있는게 파이브가이즈의 특징이죠~ 단, 매장 안에서만 먹을 수 있고 매장 밖으로는 반출을 삼가해달라는 안내문이 있습니다. 저는 포장해서 바로 나갈거라 따로 챙기지는 않았습니다.
매장에서 줄을 설 때 종이 메뉴판을 보면서 무엇을 주문할 지 미리 정할 수 있어서 좋아요. 파이즈가이즈 메뉴는 버거, 핫도그, 감자튀김, 샌드위치, 밀크쉐이크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메뉴판에서 보듯이 햄버거 토핑과 밀크쉐이크 믹스인은 추가금액 없이 선택이 가능하답니다! 버거만 포장하기로 한 저는 기본 8종 토핑에 어니언, 피망을 추가하기로 정했어요.
약 20-25분 줄을 선 후 드디어 카운터 앞에 도달했고, 기본 햄버거 1개만 포장하는걸로 주문했습니다. 주문 직후 영수증을 챙겨서 바로 옆에서 제조가 완료되기까지 기다린 후 영수증번호가 호명될 때 수령하면 됩니다. 매장 내부는 테이블석과 스탠딩석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나름대로 넓은 매장이지만, 손님들로 가득하다보니 좁은 느낌에 혼잡함, 시끄러움까지 더하니 매장에서 먹으면 불편할 것 같더라고요. 매장 내 식사를 위해 음료, 냅킨, 케찹, 포크 등은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주문 후 약 10분 뒤에 영수증 번호가 호명되어 수령했습니다. 웨이팅 등록부터 포장으로 수령하기까지 총 1시간30분이 소요되었네요. 웨이팅만큼이나 버거는 또 어떤 맛일지 기대가 점점 높아지네요,, 햄버거의 비주얼은 다른 수제버거 매장들과 크게 다르지는 않았지만, 노릇하게 구워진 패티가 두 장이나 들어가는게 가장 큰 것 같아요! 파이브가이즈의 특징이 음식 조리에 땅콩 기름을 사용한다는 특징이 있죠. 이는 창업자인 제리 머렐이 메릴랜드 주 오션 시티에 있을 때 마주친 땅콩 기름에 튀긴 감자튀김에서 영감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해요~
버거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패티였어요!! 고소한 맛이 잘 느껴졌는데, 싱싱한 양파, 토마토, 상추, 피망과의 조화가 나름 괜찮았습니다. 식감도 괜찮고, 한 끼 식사로 충분히 많은 양이라 생각해요~ 다만, 가격 대비 긴 웨이팅은 물음표가 뜨고, 비싼 값은 쉽게 접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듯 합니다.
또 다른 미국 햄버거의 새로운 맛을 느껴볼 수 있었던 파이브가이즈. 엄청 특별한 맛까지는 아니지만, 다양한 토핑과 두툼한 패티로 이루어진 이런 햄버거도 있구나 라는걸 먹어봄으로써 알 수 있어서...
Read moreThis place was packed at 12.30pm on a Sunday. When we got the ticket it said 40 groups in front of us and the line was long but we waited less than 10 min to be served and burgers took 5 min to come out. I was lucky to secure a table as even outside there were no tables. I'm particular about burgers n expected big size average burger. I was surprised at the freshness. The patty was not greasy. All vege bits very fresh. Love the malt vinegar addition for the fries. Although very busy the vibe was great. I'll def go back in korea. May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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