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nt to The Hyundai on a busy day and this was one of the only places without a long line. Now I know why.
Way too overpriced for what you get and the taste is mediocre at best, nothing like authentic European food. The lasagna in particular made me almost angry, there's barely any filling(the sauce is just spread around the plate) and they put mozzarella cheese??? Chicken wasn't bad but for that price and quality you can get a bigger one at Costco. Never going back and I regret spending a birthday dinner here. Save your money and go...
Read more청담동 촌놈이 드디어 여의도 더현대서울이라는 곳을 가 보았는데 온동네 맛집을 다 모아놓은 듯 없는게 없어서 눈돌아가는 줄 알았
서울 고기 3대장이라는 금돼지식당 몽탄 뜨락에서 같이 운영하는 곳이라는데 정작 파는 메뉴는 로스트비프랑 치킨, 아란치니, 로메인 샐러드, 티라미수 등 ㅋㅋ 세 식당의 고기는 포장육으로 팔고 내추럴 와인도 파는 좀 정체 모를 컨셉
로스트비프는 내가 워낙 좋아하는 메뉴이고 맛없기도 어려움. 약간 싱거운데 소스와 매쉬 포테이토 구운 양파와 함께 먹으니 간이 맞더라. 고기퀄리티는 완전 프라임급 같지는 않았지만 적당한 후추로 충분히 커버되고 강남역 로리스 프라임립보다 나음.
압권은 로메인 샐러드였는데 상추위에 식감과 향이 아주 좋았고 고기한입 상추한입 먹으니 밸런스도 딱. 바닥까지 박박 긁어 먹었다
입가심으로 시켜본 티라미수는 그닥 임팩트가 없었다. 마스카르포네 치즈를 좀 아낀것 같기도 하고 에스프레소의 진한 풍미도 없어서 두입 먹고 일어났
#든든하게먹음...
Read more스타일이 명확하게 갈리는 집. 저온 로스팅이라. 누구에게는 장조림 고기 누구에게는 촉촉한 스테이크로 느낄수 있다. 바삭한 식감을 즐기는 타입의 육식파분들에게는 맞지않는 취향. 서양식 저온바베큐에 익숙하거나 쥬시한 스테이크(혹은 로스트비프)식감을 기대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선택지다. 그람수가 조리후 기준인지 고기양도 제법 잘 나오기 때문에 가성비 면에서도 백화점 입점되 있는걸 고려하면 오히려 싼편.. (150g 립아이 20000원)
립아이는 고기의 중심부에 기름기가 있으므로 기름진 부위가 싫다면 다른 메뉴를 고르는 것이 좋다.
되려 그레이비와 매쉬포테이토가 너무 양식기준이라 향신료에 취약하다면 치킨을 고르거나 스테이크는 피하고 다른걸 권한다.
8시 까지 운영이라지만 실상 매장식사는 7시부터 받지 않는다. 그러니 매장식사는 일찍가는게 좋을듯.
참고로 코울슬로는 별거없다.
American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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