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gno Samgyetang — Restaurant in Seoul

Comfortable place for dinner. Courteous service. Can speak mandarin. Serves only chicken in various forms. Samgyetang is obviously the main chicken dish. KRW15000 for standard samgyetang. Tasted fine and pleasant to a non Korean like me. I am sure there are better or more famous places but this is totally fine. Near to Jonggak...

노포의 분위기가 있는 삼계탕집입니다. 일찍 서둘러서 출발해서 이른 점심을 생각하고 도착했으나 몇 자리 안 남을 정도로 사람들이 북적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방삼계텅을 준문하는 걸 확인하고, 동일하게 시켜봅니다.

한약 냄새가 한 가득한 뚝배기에 자글자글하게 끓여진 어린닭이 다리를 꼬아서 나옵니다.

고명으론 파가 가득 올려있고, 닭과 국물 외에느느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배를 가르니 달달한 찹쌀이 나옵니다. 여느 삼계탕과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국물이 섞이는 순간 다른 삼계탕이 됩니다. 맛있습니다. 국물에 진한 한약냄새가 친근하면서도 입맛을 계속해서 돋굽니다. 깍뚜기와 김치도 어지간이 질 익었는지 세번이나 달라고 아우성이였습니다.

중간에 인삼주가 아쉬웠는지 추가 시켜 따라 먹습니다. 넷이서 2잔씩 주거니 받거니 하니 모두 없어집니다. 순식간에 없어진 술과 삼계탕이 야속합니다. 언제 또 올지 모르는데 벌써 일어나야...

Ginseng Chicken is the best and stir fried octopus with noodles is ok. Oh i like their side dish Kimchi too. Ginseng is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