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eal was more pricey than some of the foods I'd been eating in the area but visiting a local Shake Shack to try out their regional special (in this case the Cheongdam327 concrete) is a bit of a to-do list for me. The service was fine and they had an English menu when I asked at the counter. The place was quite busy in the evening when I visited. I did find the place was quite warm (as compared to the temperatures outside). I did however find the concrete a bit on the sweet side and the sweetness lingered on in my throat afterwards...
Read more쉐이크쉑은 아직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전에 뉴욕 여행시 맛봤었는데 기대보단 그다지 특별하지 않은 맛이었고 그래선지 우리나라에 들어왔을 때도 특별히 가고 싶은 맘이 없었고 개인적으로 프랜차이즈보단 오너셰프분이 있는 가겔 선호하고 물론 맛도 오너셰프분이 혼을 담아 정성스럽게 조리하는 가게가 낫다고 생각해서기도 함.
여전히 그런 좋은 버거집 같아 보이는 가게들이 있으면 들러보려고 하고 그런 가게들 중에 좋았던 집이라면 최근에 들렀던 원스타올드패션드햄버거나 올드루키스버거 그리고 지난 주말에 들렀었던 헤비앤라이트 정도 인 것 같음.
더 유명하고 더 오래된 수제버거집들은 이젠 내가 찾는 혼 같은 건 더 이상 보이지 않는 느낌이고 특별히 더 뛰어나지도 않은데 가격만 비싸서 더 이상 가고 싶지 않음.
그러다 쉐이크쉑이 원랜 핫도그 카트로 시작했었다는 걸 보고 햄버거는 딱히 맛보고 싶진 않지만 미국 느낌의 핫도그가 궁금해 집 근천데도 그동안은 눈길도 안 주다가 드디어 들러보기로 함.
가겐 코로나 때문인지 아니면 이젠 인기가 식은 건지 아무튼 예전만큼 손님이 많기는 커녕 널널해 들어가자마자 주문을 할 수 있었는데 금방 집에 가서 저녁을 먹을 거여서 쉑-카고 도그만 하나 주문함.
계산 후 건네받은 진동벨을 들고 테이블에서 기다리다 진동벨이 울려 카운터로 가서 쉑-카고 도그를 받아서 다시 테이블로 옴.
독일식 소시지가 아니어선지 기대보단 아담한 사이즈였는데 토핑이 유튜브 미국 핫도그 맛집 먹방 등에서 본 것과 비슷한 느낌이고 눈에 띄는 건 반으로 가른 비프 도그 사이에 끼워진 스포츠 페퍼란 살짝 매콤한 페퍼 피클이었고 올려진 토마토 슬라이스 위에 뿌려진 셀러리 솔트였음.
기댈하면서 한 입 베어무는데 반으로 갈라져 있어선지 아니면 비프 도그여선지 기대했던 미국식 표현으로 핫도그를 이로 자를 때나 아니면 손으로 부러뜨릴 때 소시지 케이싱이 터지면서 나는 빠직하는 소리인 snap이 안 느껴져서 아쉽고 그래선지 아니면 비프 도그여선지 쥬시함이나 그런 것도 아쉬운데 맛도 기대했던 뭔가 독일 소시지의 맛과는 다른 우리 엄마가 워낙 미제를 좋아하셨어선지 어렸을 때부터 늘 구워주셨던 미제 프랭크 소시지가 생각나는 익숙한 미국 느낌의 샤프한 짭짤한 풍미임.
자세히 보면 눈에 보이지만 주문을 하면서 혹시나 맛이 밋밋할까봐 머스터드 등을 넉넉히 뿌려달라고 부탁을 했었는데 그래선지 토핑이나 전체적인 풍미가 미국 느낌 뿜뿜이었던건 기억을 하는데 토마토 슬라이스 위에 뿌려진 시카고 스타일 핫도그에 흔히 들어간다는 셀러리 솔트의 맛은 딱히 인식이 되진 않았어서 다시 맛볼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다시 맛보게 된다면 좀 더 셀러리 솔트의 맛을 의식을 해보기로..
전체적으로 쉐이크쉑의 햄버거는 딱히 흥미가 없어 우리나라에선 한 번도 들러본 적이 없었는데 핫도그 카트로 시작했다는 쉐이크쉑의 쉑-카고 도그가 궁금해 들러봤는데 기대했던 소시지의 스냅이나 쥬시함, 풍미는 없거나 달라서 기대엔 못 미쳤는데 다만 토핑이나 맛이 미국 느낌이었어서 달달함이나 밋밋함을 싫어하는 나한텐 나름 괜찮았어서 괜찮다로..
하지만 굳이 다시 생각날 것 같은 특별함은 없는 흔한 미국 핫도그 맛이었어서...
Read moremediocre quality of wimpy burgers, and crinkled fries were just average, from where we comes from. The worst service ever among Shake Shack, by the these two young female part-time girls who neglected their work and chatted all afternoon, and, their male co-workers did not mind them. I had to complain to one male and one female staff about these two on the way out, and they really appreciated my comment. Clearly ABSENCE OF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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