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of few long standing restaurants in Ilsan Western Dom, Simply Thai serves tasty and authentic Thai dishes at reasonable prices. It is better than many Thai restaurants in Seoul, which are expensive and taste quite different from food I had in Thailand.
Thai chefs cook and serve varying dishes from Poo Phat Pong curry to Pad Thai and Tom Yam. You should ask for coriander if you need. Fried shrimp here is so good that I had no other choice but to order beer. I regret that I didn't try this place...
Read more아이 엄마의 핸드폰 장만을 위해 웨스턴 돔을 찾았다가 점심을 먼저 해결하기 위해 가족 모두 2층에 위치한 심플리타이 일산본점을찾았습니다. 예약을 위해 전화를 먼저 걸었지만 주말에는 예약이 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바로 매장을 방문했지요. 입구부터 태국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입상이 우리 가족을 반깁니다. 정말 태국스러운 인테리어에 소품 하나 하나까지 신경을 많이 쓴 듯한 꼼꼼함이 돋보입니다. 3인 세트 C에 공심채 굴소스 볶음을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리뷰에 음식을 많이 기다렸다는 글이 있어 혹시나 했는데 의외로 음식이 나오는 웨이팅 시간이 길지 않았습니다. 공심채 굴소스 볶음을 시작으로 뒤이어 커리소스 새우 요리가 나왔지요. 오홋 이 식욕을 자극하는 맛이라니... 바로 공기밥 두개를 시켰습니다. 커리 소스 새우 요리에 곁들여 메인 디쉬가 다 나오지도 않았는데 공기밥에 곁들여 먹으니 꿀맛이 따로 없습니다. 중학교 1학년인 열세살 큰 아이와 태국 요리는 처음 먹어보는 초등학교 2학년 여덟살 작은 머슴 아이까지 미친듯이 먹습니다. 공심채 굴소스 볶음은 조금 매운지 아이들은 피합니다. 그런데 저는 국물에 밥까지 비벼 싹싹 비웠네요. 치킨 캐슈넛 깐풍기가 나옵니다. 이것도 별미입니다. 우리집 아이들 미친듯이 흡입합니다. 파인애플 볶음밥과 맑은 소소기 쌀국수까지 정말 4인 가족이서 밥알하나 남김없이 (파인애플 껍데기와 데코레이션은 빼고) 다 먹어 치웠습니다. 정말 간만에 행복한 가족외식을 가졌습니다. 아이 엄마는 물론이고 우리 아이들 모두 음식이 맛있었다며 행복해 했지요. 먹성이 좋아 집에서도 밥을 두공기씩 비우는 뚠뚠한 작은 아들이 또 와서 먹고 싶다며 아빠에게 예약을 합니다. 정말 아무런 정보 없이 찾은 심프리 타이 일산 본점, 진정 맛집입니다.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칠만원돈에 4인가족이서 이렇게 행복하게 맛난 점심을 제공한 심플리 타이 칭찬합니다. 진심 추천드려요. 아마도 우리가족...
Read moreDelicious Thai food. The restaurant has nice looking thai buddha statues. Looks a little like a temple inside. The 파타이 was delicious. The spring rolls were good and the curry and rice was nice. The tea they served us had a hint of a herb or spice that was similar to cilantro but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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