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ow house — Restaurant in Garapan

흐엉 미쳤어요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었어요! 특히나 함박스테이크 소스 한입 먹고 심봉사 눈 뜨듯 어맛!!!했네요🥹 사이판에서 먹은 음식중에 제일 맛났어요👍 한국에도 있다면 문턱 닳도록 다녔을듯ㅜㅜㅜ 엘에이갈비는 달콤짭짤한게 한국식 양념보단 스테이크 소스 느낌이 좀 더 났던것 같은데 초딩 입맛이나 실제 유초딩들이 잘 먹을것 같은 맛이에요🤗 마하가나섬에서 다른 팀이 여기꺼 사온거 보고 아 맞다 저기 가야하는데 하며 담날 바로 갔었어요ㅎㅎ 도시락 많이 파는 마켓에 7시부터 땀 뻘뻘 흘리며 걸어가서 사왔는데 여길 알았더라면 더 좋았을것을ㅜㅜ 내년에 아빠 칠순때 다시금 사이판 갈것 같은데 여긴 진짜 꼭 갈꺼예요ㅋㅋㅋㅋㅋㅋ 뭔가 외쿡스러운 느낌의 맛은 아니고 한국인 입맛에 맞는것 같으나 저는 사이판에서 먹은 음식...

새벽 비행기로 출발하는 우리 가족의 마지막 숙소였어요 첫날, 마지막날 숙소는 아내가 담당했는데 정말 당황스럽게도 아내가 날짜를 잘못 예약하는 바람에(29일 새벽 비행기인데 29일 체크인으로 예약) 곤란한 상황에 처했었죠 하지만 사장님께서는 저희의 곤란함을 한 방에 해결해주셨어요 새벽에 본인이 일어나서 청소를 다시 해야하는 수고로움을 감수하시고 새벽 손님 예약된 방을 선뜻 내주셨어요 정말 감사하게도 추가 요금이나 기분 나쁜 내색하나 안하시고 배려해주셨어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저녁엔 BBQ를 예약해서 LA갈비와 새우, 삼겹살 등등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새벽에 나오느라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는데 정말 여행의 마무리를...

마나가하섬 도시락 항구 픽업 한 번, 자전거 라이딩용 얼린 음료수 사러 두 번 이용했어요. 도시락이 정말 정갈하고 맛있어서 마나가하섬 방문시 항구 픽업 요청하시기를 강추강추드립니다. 호텔들로 배달도 된대요. 그리고 어디 멀리 투어가실 때는 꼭꼭 얼린 음료수 가져가세요. 꽁꽁 얼린 아이스 아메리카노, 망고 주스 정말 맛있었어요. 자전거 라이딩용으로 저지 뒤에 꽂고 달리니 에어컨이 따로 필요 없었습니다. 생명수같은 망고 주스 들고 타포차우 산으로도 라이딩 다녀왔는데 사장님이 루트 알려주신 덕분에 험한 산길말고 좋은 길로 잘 다녀왔어요. 귀국하는 비행기에도 도시락 들고 탈 수 있다고 하니 꼭꼭 이용해보세요. 연락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