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 spicy food and superb service !
Ordered
1 Set 990k: Small beef ribs: don’t love beef ribs, and these were too spicy even on the lowest spice setting, which I ordered with warning Small pork ribs: very good, comes with cheesy corn - agin don’t usually love pork ribs but these were delicious Salmon salad: pretty good salad Kimchi soup: good portion, a little sour
Additional rice: fried with rib and rib sauce - so good for 40k!
Sweet and sour pork gizzard (?): favourite dish, has a hint of yuzu
Support this relatively lesser known...
Read moreVery good service & decent food, but quite frankly the taste at the other branch in D7 is better. The passionfruit sauce in panchan salad is a bit sweet to our taste. Overall worth visiting, we actually came back multiple times. Also you might wanna consider sharing dishes cause their portion...
Read more한국을 생각나게 하는 갈비찜!
식전에 순두부를 먼저 주는데 매운 음식 섭취전, 마치 양식에 스프처럼 위를 달래주고 시작하는데 그 아이디어와 센스를 정말 칭찬해주고 싶으며, 순두부 맛 또한 굉장히 고소하다.
갈비찜은 전혀질기지 않지만 쫄깃하다. 퍼져버린 고기가 아니다. 직원이 일일이 갈비뼈 다 발라주며 당면이 맛있을 때쯤 식탁으로 옴겨준다. 단맛과 매운맛이 적절히 조화되어 계속 먹게 된다. 특히 따로 주는 매운양념과 쌈무와 같이 먹으면 케미가 엄청나다. 요리왕 비룡에서나 볼수있는 표정이 바로 나온다.
닭발은 오래 끓여 양념 국물이 충분히 배여있으며 닭발이 비리지 않으며 발라먹기 어렵지 않다. 맵기는 정할 수 있는데 2정도가 적당한듯하다. (1~5까지 있다는데..) 매운맛이 베트남 고추의 급매웠다가 사라지는 매운맛이 아니라 한국이 생각나는 매운맛이다. 매운맛 매니아라면 충분히 그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끝으로 볶음밥!, 갈비찜과 닭발중에 뭐에 볶을까 고민했지만 일행이 매운걸 잘 못먹는 관계로 매운맛 1의 갈비찜에 볶았다. 참기름 향이 고소하며, 비빔밥이 아니라 진짜 볶음밥이다. 그냥 남은 양념에 비벼주는게 아니라 진짜 불에 볶아줌! 이게 진짜 작지만 큰차이다. 사진에도 잘볶아진게 보인다.
만약 당신이 여길 방문했다가 밥을 안볶아 먹고 간다면 방문한게 아닌 것이다.
다음에 갈비찜도 매운맛을 올려서 도전해봐야겠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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