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ata Sankobashi — Restaurant in Fukuoka

If you want to eat a healthy and BBQ this is the place. The place is quite difficult to find but when you enter to the restaurant you will get amaze with the infrastructure because it's quite unique. The staff will cook your food in front of you and you are going to feel very hot because you eat in front of the BBQ, it's quite an experience. The freshness of the products that you can eat in this restaurant you will feel it at the first bite until the last. You eat on a bar table with all the other gest and the space to eat reduce a little but it has his charming thing about...

This place is hands down the best spot in Fukuoka! I had to make a last-minute reservation, and luckily, they had two seats available for a two-hour slot.

We ordered the sashimi and yakitori set for two, plus scallops!

The coolest part? After finishing the scallops, for just 300 yen, they’ll make a delicious cheese risotto using the scallop broth. Highly recommend trying the scallops!

As for the yakitori, they grill each piece right in front of you and suggest the best sauces to pair with it. Definitely planning to...

(下に日本語レビューあり)

예약 안 하고 가기 힘든 곳입니다. 아니면 무작정 가서 자리 날 때까지 기다리거나. 저도 미리 예약하고 갔는데, 예약자 본인이 오는 거냐, 대리 예약 아니냐고 여러 번 확인함. 왜 그런가 싶었는데 노쇼 때문인 거 같더라구요. 한국인 예약자들 노쇼 많다고 한탄하면서 그게 '한국 문화'냐 하던데 얼마나 노쇼가 많으면 그걸 문화라고까지 생각하나요ㅋㅋㅋ 제발 한국인 이미지 망치지 말고 사정상 못 가게 되면 직접 전화해서 취소하시길. 노쇼 많아서 한국인 예약은 안 받는다 해버리면 다른 한국인들은 무슨 죈가요. 기본적인 매너는 탑재하고 여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이전에 로바타 카미나리바시에 다녀온 적 있는데, 카미나리바시 명함이 여기에도 놓여있던 걸로 보아 자매점인 듯 합니다. 한국인 손님이 많아서인지 한국어 메뉴도 있었고, 인기 메뉴나 잘 나가는 것들은 한국어로 외워서 말해주더라구요. 돼지고기, 가리비 같은 거ㅋㅋㅋ

이번에는 저녁 식사를 겸해서 간 거라 여자 셋이서 술 포함 2.1만 엔 어치 먹고 왔는데, 원래 일본 이자카야가 한국과 비교해서 (양도 적고) 비싼 편이긴 하지만 여긴 그 중에서도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었습니다. 로바타(화로구이) 계열이 일반 이자카야보다 더 비싼 감이 있기도 하구요. 오토시(자릿세를 받고 내어주는 안주) 가격도 있는 데다, 원체 양이 조막만 하게 나오다 보니 배부르게 먹을 생각으로 가면 만 엔은 우습게 넘어갑니다. 안주로 가볍게 메뉴 한두 개 즐기실 거면 크게 비싸진 않을 것 같습니다.

추천 메뉴는 가리비 리조또(가리비 먼저 먹고 국물 남기면 리조또로 만들어 줌), 운젠햄, 오늘의 소고기, 야채 모둠 구이, 구운 주먹밥(김에 싸서 먹거나, 오챠즈케로 먹거나 두 가지 중 선택 가능), 돼지고기 구이입니다.

아직 못 먹어 본 메뉴도 너무 많아서 다음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