昆布屋さんがやってるおこぶ居酒屋料理は海よりも海‼️
前を通る度に気になってた昆布屋さん✨ 夜(土日は昼も)は昆布を使ったお料理を頂けます。 うす灯りに光る「昆」の看板が魅力的。
中は和のムーディーな雰囲気で、大人向けの絵本に出てきそうな雰囲気です。
1人で食べたとは思えないほど、沢山食べたんだけど😂 1番美味しかったのは 【昆布〆 刺身...
Read moreLocally owned. Very friendly. We wanted to try some sake. They pulled out their favorites to try. They did not disappoint. We had some appetizers made to order. This was a very unique and special experience. Highly recommend...
Read more월계관 사케박물관에 들렀다가 저녁먹을 만한 곳을 찾다 발견한 곳. 바깥에서 바라봤을 때 사람들이 바 앞에 서서 사케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안쪽에 좌식 테이블이 하나있어 네명이었던 우리 일행은 그쪽으로 안내를 받았다. 한국어 메뉴판은 물론, 영어 메뉴판도 없어 점원과 손짓발짓을 해가며 주문을 했는데 굉장히 친절하셨기 때문에 무리는 없었다. 다시마 제조업체에서 하는 곳이라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메뉴들에 다시마가 들어간 것들이 많다. 주종도 굉장히 다양하여 한 잔씩 다 마셔본 듯 하다. 점원분께서 간단한 설명과 함께 잔을 채워주시고는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병을 가지런히 놓아주셨는데 그 친절함에 기분이 매우 좋았다. 매장의 문을 활짝 열어놓고 바깥으로 지나는 사람들을 구경하고, 안에서 자신들의 언어로 이야기하며 취해가는 현지인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다. 안주도, 술도 모두 맛있었지만 그 풍경이 만들어내는 분위기가 매우 좋았기에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곳. 사케박물관을 일부러 시간내어 들렀다면 이곳에서도 한 잔 하면 매우 좋을 듯 하다. 매장은 협소한 편으로 서서 마실 수 있는 작은 바와 마찬가지로 서서 마시는 작은 테이블 하나, 그리고 좌식 테이블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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