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husband and I stumbled upon their restaurant while we were walking around town and the hostess was very kind and inviting. She was super accommodating even though we did not speak Japanese and she did not speak English. We mainly communicated over Google translate but we felt the emotion and care in her recommendations and suggestions. She also worked very hard to make everyone feel comfortable and warm on these cold nights. An incredibly pleasant surprise...
Read more엄청 좁고 예약해야함. 코로나 시국에 에어컨도 틀고 문도 닫고 있어서 굉장히 저항감이 있었는데 일행중 하나가 이미 예약을 잡아버려서 들어갔음. 자리 다 앉혀놓고 손목으로 열 재고 알코올 소독액을 모두의 손에 뿌리고 메뉴를 줬음. 중간 중간 굽는 직원이 창문 열고 환기시키는 것 같음. 근데 종업원은 별로 안친절함. 이건 지극히 내 기준일수도 있는데 난 초면에 반말까는 사람 싫어함. 딱 봐도 할머니 할아버지셔서 그러면 아무렇지도 않은데 나랑 별 차이도 안날 사람이 그러면 기분 잡침. 특히 일본에서 외국인이라고 바로 반말까는 사람들 있는데 일행 중에 서양애들이 여럿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해서 인상이 좋지 않았음. 그래도 여기서 단골되면 뭔가 야채로 만든 반찬같은게 서비스로 나옴. 오징어젓갈 안매운 버전(イカ塩), 닭꼬치 모듬(焼鳥盛り合わせ)이 맛있으니 꼭 시키시길. 에다마메도 맛있고 은행도 일본치고 안쓰게(은행 좋아해서 있으면 꼭 시키는데 대부분 한국과 비교해서 겁나 썼음) 잘 구워줌. 닭껍데기(鶏皮)는 테이블당 3개까지만 시킬 수 있으니 주의. 돈은 내가 안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6명이 가서 술 30잔에 그에 걸맞는 양의 안주를 시키고 먹고 2만 4천엔 정도 나왔음. 참고로 술 30잔이나 사줬다고 고맙단 말 들었음ㅋㅋ 화장실은 상가 위층에 타나카(田中)네를 같이 나눠쓰고 있다고 했음. 그러니 화장실은 앞문 열고 오른쪽으로 꺾어서 계단 올라가서 오른쪽에 있는 커다란 식당에 있는 화장실에 가야함. 전석 흡연석이고 테이블이 엄청 작음. 옷걸이 있음. 설거지 엄청 스피디하게 해서 진짜 깨끗하게 닦고 있나 싶긴 했는데 나 안보이는 곳에 식기세척기가 있었을...
Read moreA small and busy yakitori restaurant just outside of kichijoji station. Very cool interior and friendly staff. The food was pretty good. They manage to use a lot of techniques here, BBQ, grill, baked and stewed chicken. That is quite impress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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