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inner was really good, especially they are kind and considerate although we speak different language. I had a wonderful night with my family for the heartwarming atmosphere. I recommend it for those who is looking for a place to have night snacks and some drinks. Cod roe noodles and...
Read more5일간 일본 여행하면서 가장 만족했고 즐거웠던 곳. 계획이란 존재하지않던 이번 여행에서 걷다가 우연찮게 문을 보고 들어갔습니다 아늑한 가정집 분위기에 딱 있는 좌식 테이블과 다찌석, 친절하신 주인장 부부와 맛있는 음식, 무엇보다 싼 가격. 테이블 값도 안 받는 걸 보고 어찌 이럴 수 있는지 먹는내내 감탄했네요 남자 셋이서 무얼 하겠습니다. 계속 먹고 마시고 남아있는 사진이라곤 사장님이 수줍게 다가오셔서 찍어주신 단체샷..ㅎㅎ 오코노미야끼, 야키소바, 오차츠케, 명란우동, 튀김류..등등 뭐 다 맛있었습니다. 특히 명란우동 전 싫어하고 친구가 좋아해서 시킨 건데 오히려 제가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냄새는 별로였지만 한입 먹고 반했다고 하죠ㅋㅋㅋ 오차츠케도 친구는 처음 먹는데 국밥마냥 들고 마시더군요ㅋㅋ 항상 뭐 시키지하다가 꼬치, 오코노미야끼, 야키소바만 드시지마시고 여기 오시면 다양한 메뉴에 도전해보세요 맛있을 거라 감히 얘기합니다. 두번째 여행에 4일차인데 진짜 제일 최고라고 쌍따봉도 날리고 술에 취해 사장님이 남겨주신 추억에 저희가 해줄 수 있는 건 리뷰뿐이라 죄송하다! 문이 어딨는지 안보여서 들어오기 어렵다! 꼭 문 사진도 찍어서 올리겠다! 호언장담하던걸 지금이야 올리네요.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줘서 감사합니다. 후쿠오카를 간다면 꼭 유후인 그리고 이 집을 들어가서 비루 한 잔을 마실 거 같네요 남정네 세명의 낭만을 이곳에 두고갑니다.
파파고 돌렸던 메뉴판도 첨부합니다~ 마침 있네요 아 마지막 사진이 문사진인데 좀 안쪽에 있습니다....
Read moreThe food here was spectacular. It's a small restaurant with limited seating and while the food can take some time to arrive the wait is definitely worth it. The owners were very kind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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