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patty! is on of the best restaurants Busan in South Korea. Many kinds of handmade burger and French fries dishes are on the memu. Cheese bacon burger are very tasty and the French fries are savory and slightlly salty. One of the side dishes, Hot Wings, is a little spicy and very tasty. The restaurant is in an hotel building, the interior is very clean. The dishes are served quickly and the staff are very kind and work hard at making food. The best part is that the price is reasonable, so it's good for a meal. I think it is truly worth going to and I recommend this restaurant to those who...
Read more“은근한 숨은 보석“
뽈레에 현재까지 리뷰가 2개 밖에 없는 것이 매우 의아한 해운대 최고의 수제버거 집 중에 하나인 달맞이길 헤이패티. 원래 브런치까페였던 모르모르가 새단장 하고 수제버거 전문점인 헤이패티로 재탄생한 곳이지요. 지금은 해운대역 쪽으로 이사하신 듯!
다양한 메뉴와 놀라운 비주얼로 새단장 후 많이 유명해 지신 것 같습니다. 저는 버거집의 기본인 더블패티베이컨버거 프렌치후라이 코울슬로 밀크쉐이크 주문했습니다
#패티 상호가 '패티'이기 때문에 패티의 기대감이 큰 건 당연할 듯.. 너무 두껍지 않은 적당한 패티에 불향이 살살 나는 풍미가 참 좋은 패티였습니다. 적당히 씹히는 고기의 질감도 좋았고 지방의 함량도 적당해서 육즙을 부드럽게 잘 형성했습니다. 살짝 간이 된 패티에서 나는 향긋하 소고기의 향과 맛의 패티는 제가 한국에서 먹어본 버거 중에 최상급에 속하는 참 잘 만드신 패티였습니다.
#채소 싱싱한 채소가 눈을 현혹할 정도로 산뜻하네요. 패스트푸드의 잡채소 퍼러이드가 아니라 깔끔하고 신선한 채소는 맛도 업글.. 비주얼도 최상으로 만들어 줍니다
#번 너무 부드러워 버거로 만들면 뭉개지는 번과는 조금 다르게 적당히만 부드러운 브리오슈번이 전체적인 버거의 담백함을 감싸줍니다. 번을 직접 구우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각 버거에 적당한 다른 종류의 번을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프렌치후라이 크게 튀지 않는 감튀는 화려한 버거의 비주얼과 조화롭게 한 끼 구성원을 이루네요 맛은 보통 프렌치후라이 맛
#코울슬로 참 잘만드신 코울슬로.. b 발란스 좋은 단맛, 마요맛, 산미까지 적당하고 양배추 당근 스위트콘 생크랭베리의 조화가 식감을 확 살리네요. 미국에서 파셔도 손색없는 요리. 개인취향으로 통후추를 굵게 갈아 넣으시면 더 맛있어 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밀크쉐이크 아쉽.. 밀크쉐이크는 달고 부드러운 녹은 듯한 아이스크림을 버거와 함께 쪽쪽 빨아 먹는 재미인데.. 이 곳 밀크쉐이크는 서걱서걱 얼음질감이 느껴지는 유지방 함량이 매우 낮은 아이스크림으로 만드신 것 같습니다. 밀크쉐이크의 질감이라기 보다는 셔벗과 밀크쉐이크의 중간 질감이라 감튀 찍어 먹기도 뭐하고 버거와의 조화도 되지 않았네요. 결국 많이 남겼습니다.
#종합 서울에 워낙 맛있는 버거, 파스타, 피짜, 스시집들이 많아 저는 지방에 가면 그 지방의 특색있는 음식들을 주로 먹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 곳 헤이패티는 부산 여행하시면서 일부러 들리셔도 좋을 만한 다양한 메뉴와 그 메뉴들을 충분이 맛있게 만드시는 곳이네요. 음료에 대한 아쉬움이 조금 남지만 차차 개선되리라 생각됩니다.
PS: 헤이패티 개점 초기의 방문 리뷰입니다....
Read moreWe had so many burger places around and we’re really glad we chose this joint over the others. The cook was so nice and really made an effort to be sure we manage to order exactly the burger we wanted and that he understood us despite the language gap. There is an English menu, prices were good, and we loved the topp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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