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2008 when I visited first time, the sea food in the restaurant has not been changed at all. Low price with great happiness, you can have at the restaurant. One fact I should mention is that the initial place 15 years before was the next door place where is a sea food shop with the...
Read more리뷰2. 8월 17일 재방문 후 추가 업데이트. 이번엔 한치물회, 갈치구이백반, 갈치국을 시켜먹어보았습니다. 먼저 한치는 생물이 없고 급랭한 것으로 물회를 내었는데, 새콤달콤한 스타일과 제주도식의 중간 같았습니다. 큰 감흥은 없었고요. 대신 갈치 구이, 무진장 맛있습니다. 이건 택시 아저씨가 조림 대신 구이를 먹으라 그래서 먹었던 건데, 큼직하고 노릇노릇하게 잘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갈치국, 다른 손님이 혼자 드시는 걸보고 뒤늦게 시켰는데, 비린내는 없고 멸치 비슷한 느낌의 갈치향과 배추, 박의 그 수제비와 같은 시원 구수한 맛이 개인적으론 좋더군요.
갈치조림 뿐만이 아니라 다른 요리를 먹으러 올만 합니다.
리뷰 1. 갈치조림 55000원, 양은 인당 두덩이 정도 됩니다. 하지만 갈치 상태가 갓잡은 생물로 추정될 정도로 너무 좋습니다. 조리도 부드럽게 잘되었습니다. 사실 갈치를 밖에서 먹는 걸 그리 반기지 않았는데, 좋은 갈치를 골라오는 안목과 조리솜씨가 어우러지니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주머니에 여유가 있으면 꼭 올만한 곳입니다.
(제 별점의...
Read more지난 5월에 리뷰를 썼고, 지금 다시 씁니다. 당시 기대 안하고 갔다가 맛있었다고 써놨는데, 제가 운이 좋았나 봅니다. 이번에 가족들 모시고 여긴 꼭 먹어봐야 한다고 그러면서 제손으로 다 끌고 가서 갈치구이를 먹었는데, 불맛도 하나도 안나고 덜익고 완전 요리 대충한 느낌 팍팍들고 별로였습니다. 계산 후에 떠나면서 예전보다 불맛이 잘 안나더라고 조언해주니, 피드백이 고맙다고 해도 모자랄 판에, 아줌마 둘이서 피식 비웃으면서 "아닌데? 똑같이 불에 구웠는데 불맛이 똑같지 어떻게 달라ㅋㅋ" 하면서 비웃더군요. 정말 기분나빠서.. 게다가 여긴 한덩이에 13천원이면 비싼거더라고요! 다음날에 성산 쪽에 장승포 식당을 갔는데 여기는 같은 가격에 갈치 2덩이씩 줘서 알았습니다. 2인분 시켰는데 갈치조림 5조각 나오더라구요. 맛도 훨씬 맛있고 온가족이 배불리 먹었습니다! 맛나식당 찾으러갔다가 닫아서 들어간건데 개이득이었습니다. 장승포 여기는 사장님 기분 좋으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