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 구매자 리뷰] 구매하자 마자 남깁니다.
시장에서 저녁먹고 방에서 맥주랑 먹기위해 회를 삿습니다. 다른데는 많이 닫아서 그냥 가는길에 사려고 이 가게로 왓습니다. 고등어는 살아잇는거 준다고 해서 멍게 1키로 1만원 고등어 1마리 2만원 총 3만원 어치 삿습니다.
함께 온 아기들이 보채서 언제쯤 회가 나올까 회뜨는 모습을 구경하기 위해 가게 입구에 서서 지켜보앗습니다.
고등어 회를 자르는데 이상하게 도마위에 잇는 고등어 살점 중에서 일부는 자르지 않더군요. 설마.... 하는마음에 기다렷는데 정말로 일부 살점을 그대로 도마위에 남겨둔채 다 포장됏다고 가져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왜 저기 도마위에 다 안썰어주시고 주시는거죠?" 햇는데 생선손질하시는 분이 하시는 답변하시는 말씀은 못알아 들엇습니다(약간 동남아분 아님 조선족분 같네요)
그랫더니 여자사장님이 오셔서 "아 저건 이 생선이 아니고 예전에 남겨 놓은거에요. 마지막 손님이시고 가게 곧 닫아야 하니 조금 더 서비스로 드릴게요. 아~ 1만원 적자네 ㅎㅎ" 라고 하더라구요
저랑은 눈빛도 안마주치시고 당황하신 기색이 잇엇고 "젓가락 몇개드린다고 햇엇죠?" 갑자기 다른 말씀을 하시면서 포장해서 보내려고 하셔서 "저한테 젖가락 몇개 필요하냐고 물어본적 없으세요...."라고 대답햇습니다
어쩐지 생선손질하시는 분이 자꾸 여자사장님과 눈빛을 교환하시더라구요......
결국 도마위에 남겨놓은 살점 여러개 중에서도 한덩이만 잘라서 다 받지도 못하고 기분 나쁜 찝찝한 마음으로 숙소로 왓습니다.
제가 수산업 종사자가 아니라 작은 고등어 1마리를 2만원에 산거 자체가 이미 잘못된 가격이엇는지 모르겟습니다. 다만, 홍보하면서 1마리라고 햇고 현장에서 걸려도 사과없이 거짓말로 변명만하는 모습에 너무 실망스러웟습니다. 그날 시장에서 먹엇던 저녁과 디저트 아이스크림까지 좋앗던 하루의 기분이 망가져서 시장 전체에도 이런 부분은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같이 여행을 온 여행객뿐만아니라 서귀포시장의 상인들께도 피해를 주는 이러한 행위는 이 리뷰를 통해 조금이나마 근절되기를 바랍니다.
Please see this review before visiting this shop. When I bought a fish, I found sethimg weired. That is, they did not provide a whole fish even if they received the price for the fish. They pretended to cut a whole fish but packed up a part of the fish. I want to inform this for future visitors and hope that this is not gonna...
Read more음식 구성, 신선도, 맛(추가 주문한 매운탕 제외), 서비스, 분위기 다 최악입니다. 제주도는 또 오겠지만 여긴 절대로 다신 안 갈 겁니다. 동행이랑 둘이 여기 감귤 막걸리 맛집이라고 별 0개 주고 나가려다가 동행이 밥먹고 싶다고 매운탕만 먹고 가자고 달래서 먹은 매운탕이 맛있어서 별 1개 줍니다.
밑반찬 포함 모든 음식이 나오는 속도 엄청 느리고요. 튀김, 꽁치구이 다 식어서 나옵니다. 이 집이서 제일 비싼 2인에 7만원짜리 먹었는데, 스끼다시 튀김이 고구마 튀김 4조각이 다였습니다. 구성은 말 다 했죠^^ 회도 하나도 안 싱싱해요. 경기도에 있는 우리동네 횟집이 10배는 더 싱싱한 것 같네요. 그리고 먹다가 바닥에 더듬이 엄청 길고 다리 많이 달린 작은 밝은 갈색 벌레 1마리 지나가는 것도 봤어요.
진짜 제일 최악은 그집 딸들이 저희 밥상 바로 뒤에 누워서 저희 밑반찬 나왔을 때부터 휴대폰으로 홈시어터 튼 것 마냥 빵빵하게 소리 키워서 애니메이션 틀고 보다가 갑자기 둘째 딸이 저희 밥 먹는 상에 두발 다 올렸을 때였어요. 진짜 꼭지가 돌 뻔 했는데, 아이가 무슨 죄인가 싶어서 참고 참아서 아이들에게 뒤쪽에 비어 있는 테이블 가서 놀라고 조용히 얘기했습니다. 그랬더니 결국 실패하긴 했지만 첫째 딸이 몇차례 동생 데리고 가려고 하는 모습 보고 시끄러운 것도 계속 참고 먹었습니다. 첫째가 둘째 데리고 뒤로 가려고 하다가 둘째 딸이 성이 났는지 자지러지게 귀가 찢어질 정도로 우니깐 그제야 오셔서 제지하시더군요^^
회를 시켜도 매운탕은 추가로 1만원(공기밥 별도) 내야 합니다. 근데 다른 가게들과 다르게 생선을 통으로 넣고 끓이고 국물이 얼큰한게 솔직히 맛있어요. 기름기 있는 생선이라 비린내가 좀 나는데 국물이 진짜 진하고 얼큰해서 막걸리 마시면서 먹으니깐 술마시면서 동시에 해장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위치가 좋아서 여기 가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회 젤 싼거 시키고 꼭 매운탕 시켜드세요. 그럼 가성비 맛집으로 추억하실 수 있을 겁니다.
There is nothing to satisfy your demands from poor sanitation to tastes except a side dish called Maeun-tang(Spicy Fish Stew). You don't want to waste your time and...
Read moreThe restaurant in the Olle market place was terrible. I suffered from diarrhea and an upset stomach all night after eating there. Additionally, there were small flies everywhere while we were dining. I will never, ever go there again, and I definitely do not recomm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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