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spot for a good bingsu. They only have 5 tables inside with no time limit so you may have to wait endlessly. Price is a bit on the expensive side. However, they make their own Pat (sweet red bean) which takes a lot of effort and I think given that the price is not that bad. We got both pat bingsu and strawberry and they were delicious. We also got their bamyanggang which was delicious. Personally if you get bamyanggang don't get the smooth red bean yang gang. Bamyanggang is...
Read more깔끔하고 예쁜 양갱 가게에요. 양갱은 맛 보기도 전에 일단 예쁜 팩키징으로 후킹하는 매력이 있네요. 선물용으로 아주 좋을듯요. 맛은,, 너무 달지도 않고,, 호두/밤/밀크티 등 퓨전 재료들도 많이 들어가고,, 말차 들어간 것도 생각보다 맛있고,,맛도 괜찮아요. 하지만 '맛' 그자체로 본다면 전주PNB풍년 본점에서 맛봤던 양갱이 좀더 맛있긴 했어요. 물론 풍년은 양갱 종류가 그렇게 다양하지는 않아요. 포장도 별루고! 일단 예쁘고 맛난 양갱 선물로는 이 가게가 적합하네요.
하지만 제가 별 4개로 평가하게 만든 주 원인은 구움찰떡! 어쩜 그리 쫀득+담백. 거짓말 조금 보태면 앉은 자리에서 100개도 먹을거 같은.. 근데 이 건 예전에 옥루몽?? 이였던가?;; 가물가물하긴 한데 거기서 먹었던 거랑 비슷하긴 해요. 창업자가 같다는 얘기도 얼핏 들은거 같긴 한데 사실인지는 조금 더 찾아봐야겠군요.
가격은 첨엔 비싸다고 생각했었는데, 생각해보니 조금 맛나다는 디저트 가게에서 피낭시에나 마들렌 구매해도 개당 3000원대는 됐던거 같아요. 그 기준으로 보면 양갱 1개에 3000원 넘는다고 불평할 이유는 사실 무색하네요....
Read more입구에 들어가면 쌍화를 끓이는 향으로 가득 차 있다. 양갱과 죽, 찹쌀떡, 전통차류를 판매한다. 오픈 키친으로 내부를 볼 수있고 내부에는 가마솥에 무언가를 직접 끓이고 있다. 우리나라 전통 디저트(?) 다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들도 있지만 기본은 전통성을 더 강조하려는 느낌이 물씬든다. 인테리어도 차분하면서 잘 정돈된 다방느낌도 나고... 양갱 몇몇 맛은 시식을 해보고 구입할 수 있게 시식용도 준비되어 있다. 맛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데 치중한듯 덜달고 덜자극적이다. 양갱은 곱고 부드럽다. 찹쌀떡은 온도에 민감한데 매번 일정한 점도를 유지한다. 전체적으로 다소 비싼감이 있지만 이만큼 연구하고 만들어낸 걸 생각한다면... 납득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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