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정민님의 리뷰에서 이 집을 보고 여기저기서 보니 지난번에 근처 핸드앤몰트브루랩에서 하와이언 음식을 내놓는 마할로키친의 팝업 스토어 행사를 할 때 지나치면서 무슨 가겐가 보니 입간판에 점심식사류가 보여 점심식사를 하는 가겐가 하고 망플에 아무런 사진도 등록되어 있지 않길래 사진을 등록했던 가게였음.
원랜 지난번에 들러서 좋았던 상왕십리역 근처 무학에 부모님을 모시고 들러볼까 했는데 여기 도야집의 메뉴가 무학과 비슷해 어떻게 다른지도 궁금해 비교도 해보고 싶어 먼저 점심에 혼자 들러보려고 했는데 혹시나 갈까 가족인원에게 물으니 저녁에 가자고 해서 점심은 판치야에서 포크소테를 맛있게 먹고 5시에 예약 후 시간에 맞춰 가게에 도착함.
주말이어선지 주변에 적당히 주차를 할 자리들이 있어 주차를 하고 건물 뒷쪽에 있는 입구를 통해 들어가니 외관처럼 비교적 아담한 사이즈의 가게였고 들어가는 순간 느껴진 건 뭔가 무학이 좀 더 클래식한 정통의 느낌이라면 여긴 좀 더 트렌디한 느낌이었고 전체적으로 무학보단 한 단계 아래의 느낌이었고 예약된 자리에 세팅된 밑반찬들을 보니 역시나 같은 느낌이었음.
자리에 앉아 QR코드 체크인과 체온을 체크한 후 메뉴를 보니 네 종류의 고기가 있는데 덜 기름진 거에서 더 기름진 고기 순서대로 쓰여진 거라고 안내를 받곤 목살 1인분과 하루 20인 한정이라는 오겹생갈비 2인분을 부탁드림.
테이블 위에 세팅된 것들을 살펴보니 흔한 상추와 깻잎, 생마늘, 내가 좋아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흥건하거나 하진 않아 괜찮았던 파절임, 연두부, 혹시나 과하게 달달할까 했는데 그렇지 않아 다행이었던 백김치 그리고 은은히 달달짭짤새콤한 맛의 이 집만의 특별함 뿜뿜인 흰목이버섯 장아찌가 보이고 그 외에 고기를 먹을 때 찍어먹는 황태포 함초소금, 와사비, 갈치속젓이 있음.
조금 기다려 고기가 먼저 준비되었는데 좋아보이지만 뭔가 무학의 것보단 살짝 덜 좋아보이는 느낌이고 숯이 나왔는데 숯 역시 무학의 참숯 같은 고급의 것은 아니면서 그릴도 좀 더 요즘의 느낌이어서 트렌디한 것보단 클래식한 걸 더 좋아하는 나는 역시나 살짝 덜 좋아보이는 느낌임.
그릴이 적당히 데워진 후 먼저 목살을 올려서 구워주시면서 목살은 촉촉함을 위해 80%의 구움 정도로 구워드리는데 괜찮으시냐고 물으셔서 괜찮다고 말씀드림.
적당히 구워진 후 가위로 살짝 컷팅해 구워진 정도를 체크 후 먼저 황태포 함초소금을 올려서 맛을 보시고 그 다음엔 흰목이버섯 장아찌와 와사비를 올려서 맛보고 마지막으로 그릴 위에서 적당히 데워진 갈치속젓은 그다지 짜지 않으니 푹 찍어 맛보시면 된다고 하셔서 그렇게 맛을 보는데 일단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쥬시함 뿜뿜을 기대했는데 덜 쥬시해서 어 함.
잡내 그런 건 1도 없었지만 기대했던 것보단 덜 쥬시해서 살짝의 퍽퍽함이 느껴져 이미 무학의 것보단 덜 좋아보였던 고기가 맛과 퀄리티도 살짝 못해 음 함.
물론 맛이 없거나 잡내가 나거나 한 건 1도 아니었지만 무학에서 기대치가 올라갔어선지 높은 기대치엔 살짝 못 미치는 느낌임.
흰목이버섯 장아찌는 촉촉해 같이 먹으니 덜 퍽퍽하게 느껴져 먹기가 더 나았고 쿰쿰함을 좋아하는 내가 좋아하는 갈치속젓은 푹 찍어 맛을 보니 감칠맛 뿜뿜이어서 좋은데 다만 트렌디한 느낌의 가게 분위기처럼 서울사람들이 좋아하는 은은한 달달함이 있어 좀 더 본격적인 갈치속젓 맛이길 기대했던 것보단 덜 좋은 느낌인데 가족인원은 그런 달달함이 좋은지 좋아함.
다음으로 좀 더 기대가 됐던 오겹생갈비를 구워주셔서 맛을 보니 좀 더 쥬시하면서 껍질의 쫀득함까지 더해져 목살보단 확실히 나은 느낌인데 무학의 것이 좀 더 갈비의 느낌이라면 여기 오겹생갈비는 오겹살의 느낌에 좀 더 가까운 느낌이었음.
황태포 함초소금보단 그냥 소금에 찍어 먹고 싶어 부탁을 드리니 함초소금을 가져다 주셔서 찍어 맛을 보니 무학의 굵은 소금이 아니어선지 황태포 함초소금보다 확실히 더 나은 느낌까진 아님.
이 집에서 인기인 것 같고 나도 좋아하는 갈치속젓으로 볶은 2인분의 갈치속젓볶음밥도 부탁드림.
주방에서 볶아져 팬 위에 담겨 나온 갈치속젓볶음밥을 보니 삼겹살도 제법 넉넉하게 썰려 들어가 있어 9천원이란 가격이 이해가 되는 느낌이고 맛을 보니 춘천닭갈비를 먹고 나중에 볶아 먹는 볶음밥이 생각나는 비슷한 느낌으로 카레향이 갈치속젓의 감칠맛으로 대체된 느낌이고 역시나 은은한 달달함은 느껴져 가족인원이 더 좋아하는 느낌임.
다 먹고 일어나니 제법 배가 부름.
전체적으로 지난 첫방문에서 좋았던 상왕십리 무학에 부모님을 모시고 다시 들러볼까하다 여기 도야집도 궁금해 먼저 들러봤는데 나름 좋았지만 무학과 비교해선 덜 인상적이었는데 그래도 흔한 삼겹살집들보단 낫고 신상가게...
Read moreWe got the combo for 2-3 plus the steamed egg dish and it was delicious! We got here at about 5:30 and waited ~40 minutes as it's very popular. They translated into English to help us, and the service was perfect. The 2-3 portion + steamed egg was almost too much food for 2 people, and reasonably priced for the quality. Amazing, cozy restaurant and their smoke vacuums keep the place smoke...
Read moreThe grilled meat is cooked perfectly—tender, juicy, and flavorful. The side dishes are delicious and come with free refills, which is a big plus. The staff is extremely, and will grill the meat for you. It’s a popular spot with locals, so go early and grab a queue number if you don’t want a long wait. The only drawback is the music, which can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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