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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갈치 — Restaurant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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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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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Namdaemun-ro, Jung District, Seoul,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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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Namdaemunno 4(sa)-ga, Jung District, Seoul,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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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Deoksugung-gil, Jung District, Seoul,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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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식당
22-12 Namdaemunsijang 4-gil, Hoehyeon-dong, Jung District, Seoul, South Korea
남대문시장 대도식당
12-15 Namdaemunsijang 4-gil, Jung District, Seoul,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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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Guesthouse Myeongdong Avenue Point
6 Namdaemun-ro 1-gil, Jung District, Seoul,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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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Namdaemunsijang-gil, Jung District, Seoul,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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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Sejong-daero, Jung District, Seoul,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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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갈치 things to do, attractions, restaurants, events info and trip planning
중앙갈치
South KoreaSeoul중앙갈치

Basic Info

중앙갈치

22-12 Namdaemunsijang 4-gil, Jung District, Seoul, South Korea
4.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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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

Ratings & Description

Info

attractions: Bank of Korea Money Museum, Sungnyemun Square, SeMA - Seoul Museum of Art, Deoksugung Palace, Namsan Baekbeom Square, Namsan Cable Car, Korea Postage & Stamps Museum, 라이크디즈1601 LIKETHIZ1601, Seoul Plaza, Woori Bank Bank History Museum, restaurants: Mangnae Hoetjip Namdaemun, Jinjujip, Huirak Sikdang, Eunho Sikdang, Wangseong Restaurant, 호남식당, 슈퍼독 Superdog, BHC 서울시청점 | Myeongdong Chicken | 明洞チキン | 明洞炸雞, 중앙식당, 남대문시장 대도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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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until 12: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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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A - Seoul Museum of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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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gnae Hoetjip Namdae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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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gnae Hoetjip Namdaemun

Mangnae Hoetjip Namdaemun

4.2

(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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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an ghymnethan ghymn
갈치조림이나 갈치구이를 좋아해서 예전에 한두 번 들르려다 남대문시장 갈치골목 바깥에까지 나와있는 웨이팅 줄에 포기했다가 코로나19로 한가해진 찬스를 이용해 갈치골목에서 유명한 가게인 여기 중앙갈치식당과 희락갈치 두 군데를 방문했었고 둘 다 좋았던 기억이 있음. 그 당시엔 대표 메뉴인 갈치조림에만 관심이 있어서 다른 메뉴는 잘 안 봤었는데 나중에 보니 갈치조림 외에도 모든 메뉴가 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어서 다시 들러야겠다고 생각했었음. 이런 타입의 우리나라 백반류를 내놓는 가게는 혼밥손님을 싫어하는 경우가 많아서 선뜻 방문하기가 쉽지 않은데 요즘 코로나19로 더 한가할 것 같아 다시 한 번 들러서 여러가지 생선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모듬생선구이가 궁금해 맛보기로 함. 점심시간을 조금 지나 골목 내로 들어서니 역시나 한가한 느낌이고 지난번엔 새로 확장한 것 같은 오른쪽 가게에서 먹었다면 이번엔 좀 더 노포 느낌의 왼쪽 가게에서 먹고 싶었고 이런 타입의 우리나라 백반류를 내놓는 가게에서 흔히 보는 손이 빠른 이모님들은 추운 날씨에 가게 건너편에서 생선구이도 굽고 갈치조림도 끓이고 하심. 자리가 비고 치워진 후 자리에 앉아 모듬생선구이엔 어떤 생선이 들어가는지 이모님께 여쭈니 꽁치, 가자미 그리고 조기 두 마리가 들어간다고 하셔서 부탁드림. 물과 워낙 미니 사이즈여서 잔가시는 그냥 씹어먹어도 되는 갈치구이 3개를 포함한 우리나라 느낌 뿜뿜인 반찬과 밥을 싸서 먹을 김, 김을 찍어 먹을 양념간장, 생선구이를 찍어 먹으라고 와사비가 곁들여진 간장 그리고 시래기 된장국이 먼저 나옴. 시래기 된장국을 맛을 보니 어려서 엄마가 끓여주는 여러 국을 좋아했지만 곰국과 같이 좋아했던 국이 멸치 베이스의 모시조개가 들어간 시금치 된장국이었는데 이것도 멸치가 들어가 익숙한 맛이어서 반가움. 얼마 기다리지 않아 난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있으면 먹긴 하는 뚝배기에 든 계란찜과 모듬생선구이가 나왔는데 비록 꽁치는 보통 사이즈고 가자미는 작은 사이즈고 특히나 조기는 미니 사이즈 느낌이지만 9천원에 이렇게 다양한 생선구이가 나온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어서 괜히 속초 같은데 가서 별로인 생선구이를 먹을 필요가 없겠다 함. 생선 가시는 잘 바를 줄 알아서 잘 바른 후 먼저 꽁치를 맛을 보니 특별히 퍽퍽하거나 하지 않고 나름 촉촉해서 좋고 가자미는 가볍게 튀기듯 밀가루가 묻혀져 구워졌는데 담백함이 좋아 비록 프랑스 요리인 가자미 뫼니에르는 맛보지 못했지만 사이즈만 작고 버터가 들어가지만 않았을 뿐 거의 같은 느낌일 것 같은데 호사스럽게 느껴지는 가자미 구이를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니 우리나라 좋은 나라란 말이 절로 나오는 느낌임. 조기 역시 미니 사이즈에 가깝지만 맛도 나름 제대로 나고 특별히 비리거나 하지도 않고 나름 촉촉해 이런 생선들이 다 큰 사이즈면서 고급 레스토랑에서라면 몇 만원은 줘야 할 것 같은 느낌이어서 횡재를 맞은 느낌임. 밥과 시래기 된장국도 리필을 부탁드려 깨끗이 다 비우니 배가 불러 원래는 근처 부산오뎅 가게에도 들러 오뎅도 맛보려고 했었는데 포기함. 다른 테이블 손님이 청국장도 주문하던데 나온 청국장을 보니 김치 청국장은 아니더라도 쿰쿰한 냄새가 좋고 난 흔한 청국장집에서 여러 나물과 같이 나와 비빔밥 느낌으로 청국장을 덜어넣고 고추장도 넣어 비벼 먹는 걸 안 좋아하는데 여기껀 내가 좋아하는 그냥 맨밥에 먹는 타입이어서 내 타입이어서 청국장도 맛보고 싶은 생각이 들고 그 외에 코다리 양념구이도 있어서 이제 보니 다 내가 좋아하는 메뉴들이어서 또 다시 들러서 다른 메뉴도 맛봐야겠다고 생각됐던 기분 좋은 방문이었음.
Man TingMan Ting
Highly recommend the Stew Hairtail if you enjoy a rich gochugaru flavor with a bit of spice. The grilled fish is generously portioned, though the taste is pretty standard. What stands out is the variety of sides, including fried Hairtail and steamed egg. The restaurant itself is a bit dated but can accommodate a good number of customers at once. They do offer an English menu, which is helpful, but the staff could be friendlier. Overall, a decent spot for traditional dishes with large portions.
Tika Lie (Tizz)Tika Lie (Tizz)
Very recommended place to enjoy grilled mackerel fish. Fish is big enough and the meaty piece. The place is quite small and queueing can't be avoided. About galchi: it is a fish with quite fine bone so be careful during enjoying the meal. Steamed egg is mostly on the house. The service is very quick and good with english, japanese, and chinese. Value is very wort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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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조림이나 갈치구이를 좋아해서 예전에 한두 번 들르려다 남대문시장 갈치골목 바깥에까지 나와있는 웨이팅 줄에 포기했다가 코로나19로 한가해진 찬스를 이용해 갈치골목에서 유명한 가게인 여기 중앙갈치식당과 희락갈치 두 군데를 방문했었고 둘 다 좋았던 기억이 있음. 그 당시엔 대표 메뉴인 갈치조림에만 관심이 있어서 다른 메뉴는 잘 안 봤었는데 나중에 보니 갈치조림 외에도 모든 메뉴가 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어서 다시 들러야겠다고 생각했었음. 이런 타입의 우리나라 백반류를 내놓는 가게는 혼밥손님을 싫어하는 경우가 많아서 선뜻 방문하기가 쉽지 않은데 요즘 코로나19로 더 한가할 것 같아 다시 한 번 들러서 여러가지 생선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모듬생선구이가 궁금해 맛보기로 함. 점심시간을 조금 지나 골목 내로 들어서니 역시나 한가한 느낌이고 지난번엔 새로 확장한 것 같은 오른쪽 가게에서 먹었다면 이번엔 좀 더 노포 느낌의 왼쪽 가게에서 먹고 싶었고 이런 타입의 우리나라 백반류를 내놓는 가게에서 흔히 보는 손이 빠른 이모님들은 추운 날씨에 가게 건너편에서 생선구이도 굽고 갈치조림도 끓이고 하심. 자리가 비고 치워진 후 자리에 앉아 모듬생선구이엔 어떤 생선이 들어가는지 이모님께 여쭈니 꽁치, 가자미 그리고 조기 두 마리가 들어간다고 하셔서 부탁드림. 물과 워낙 미니 사이즈여서 잔가시는 그냥 씹어먹어도 되는 갈치구이 3개를 포함한 우리나라 느낌 뿜뿜인 반찬과 밥을 싸서 먹을 김, 김을 찍어 먹을 양념간장, 생선구이를 찍어 먹으라고 와사비가 곁들여진 간장 그리고 시래기 된장국이 먼저 나옴. 시래기 된장국을 맛을 보니 어려서 엄마가 끓여주는 여러 국을 좋아했지만 곰국과 같이 좋아했던 국이 멸치 베이스의 모시조개가 들어간 시금치 된장국이었는데 이것도 멸치가 들어가 익숙한 맛이어서 반가움. 얼마 기다리지 않아 난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있으면 먹긴 하는 뚝배기에 든 계란찜과 모듬생선구이가 나왔는데 비록 꽁치는 보통 사이즈고 가자미는 작은 사이즈고 특히나 조기는 미니 사이즈 느낌이지만 9천원에 이렇게 다양한 생선구이가 나온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어서 괜히 속초 같은데 가서 별로인 생선구이를 먹을 필요가 없겠다 함. 생선 가시는 잘 바를 줄 알아서 잘 바른 후 먼저 꽁치를 맛을 보니 특별히 퍽퍽하거나 하지 않고 나름 촉촉해서 좋고 가자미는 가볍게 튀기듯 밀가루가 묻혀져 구워졌는데 담백함이 좋아 비록 프랑스 요리인 가자미 뫼니에르는 맛보지 못했지만 사이즈만 작고 버터가 들어가지만 않았을 뿐 거의 같은 느낌일 것 같은데 호사스럽게 느껴지는 가자미 구이를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니 우리나라 좋은 나라란 말이 절로 나오는 느낌임. 조기 역시 미니 사이즈에 가깝지만 맛도 나름 제대로 나고 특별히 비리거나 하지도 않고 나름 촉촉해 이런 생선들이 다 큰 사이즈면서 고급 레스토랑에서라면 몇 만원은 줘야 할 것 같은 느낌이어서 횡재를 맞은 느낌임. 밥과 시래기 된장국도 리필을 부탁드려 깨끗이 다 비우니 배가 불러 원래는 근처 부산오뎅 가게에도 들러 오뎅도 맛보려고 했었는데 포기함. 다른 테이블 손님이 청국장도 주문하던데 나온 청국장을 보니 김치 청국장은 아니더라도 쿰쿰한 냄새가 좋고 난 흔한 청국장집에서 여러 나물과 같이 나와 비빔밥 느낌으로 청국장을 덜어넣고 고추장도 넣어 비벼 먹는 걸 안 좋아하는데 여기껀 내가 좋아하는 그냥 맨밥에 먹는 타입이어서 내 타입이어서 청국장도 맛보고 싶은 생각이 들고 그 외에 코다리 양념구이도 있어서 이제 보니 다 내가 좋아하는 메뉴들이어서 또 다시 들러서 다른 메뉴도 맛봐야겠다고 생각됐던 기분 좋은 방문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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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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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조림이나 갈치구이를 좋아해서 예전에 한두 번 들르려다 남대문시장 갈치골목 바깥에까지 나와있는 웨이팅 줄에 포기했다가 코로나19로 한가해진 찬스를 이용해 갈치골목에서 유명한 가게인 여기 중앙갈치식당과 희락갈치 두 군데를 방문했었고 둘 다 좋았던 기억이 있음.

그 당시엔 대표 메뉴인 갈치조림에만 관심이 있어서 다른 메뉴는 잘 안 봤었는데 나중에 보니 갈치조림 외에도 모든 메뉴가 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어서 다시 들러야겠다고 생각했었음.

이런 타입의 우리나라 백반류를 내놓는 가게는 혼밥손님을 싫어하는 경우가 많아서 선뜻 방문하기가 쉽지 않은데 요즘 코로나19로 더 한가할 것 같아 다시 한 번 들러서 여러가지 생선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모듬생선구이가 궁금해 맛보기로 함.

점심시간을 조금 지나 골목 내로 들어서니 역시나 한가한 느낌이고 지난번엔 새로 확장한 것 같은 오른쪽 가게에서 먹었다면 이번엔 좀 더 노포 느낌의 왼쪽 가게에서 먹고 싶었고 이런 타입의 우리나라 백반류를 내놓는 가게에서 흔히 보는 손이 빠른 이모님들은 추운 날씨에 가게 건너편에서 생선구이도 굽고 갈치조림도 끓이고 하심.

자리가 비고 치워진 후 자리에 앉아 모듬생선구이엔 어떤 생선이 들어가는지 이모님께 여쭈니 꽁치, 가자미 그리고 조기 두 마리가 들어간다고 하셔서 부탁드림.

물과 워낙 미니 사이즈여서 잔가시는 그냥 씹어먹어도 되는 갈치구이 3개를 포함한 우리나라 느낌 뿜뿜인 반찬과 밥을 싸서 먹을 김, 김을 찍어 먹을 양념간장, 생선구이를 찍어 먹으라고 와사비가 곁들여진 간장 그리고 시래기 된장국이 먼저 나옴.

시래기 된장국을 맛을 보니 어려서 엄마가 끓여주는 여러 국을 좋아했지만 곰국과 같이 좋아했던 국이 멸치 베이스의 모시조개가 들어간 시금치 된장국이었는데 이것도 멸치가 들어가 익숙한 맛이어서 반가움.

얼마 기다리지 않아 난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있으면 먹긴 하는 뚝배기에 든 계란찜과 모듬생선구이가 나왔는데 비록 꽁치는 보통 사이즈고 가자미는 작은 사이즈고 특히나 조기는 미니 사이즈 느낌이지만 9천원에 이렇게 다양한 생선구이가 나온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어서 괜히 속초 같은데 가서 별로인 생선구이를 먹을 필요가 없겠다 함.

생선 가시는 잘 바를 줄 알아서 잘 바른 후 먼저 꽁치를 맛을 보니 특별히 퍽퍽하거나 하지 않고 나름 촉촉해서 좋고 가자미는 가볍게 튀기듯 밀가루가 묻혀져 구워졌는데 담백함이 좋아 비록 프랑스 요리인 가자미 뫼니에르는 맛보지 못했지만 사이즈만 작고 버터가 들어가지만 않았을 뿐 거의 같은 느낌일 것 같은데 호사스럽게 느껴지는 가자미 구이를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니 우리나라 좋은 나라란 말이 절로 나오는 느낌임.

조기 역시 미니 사이즈에 가깝지만 맛도 나름 제대로 나고 특별히 비리거나 하지도 않고 나름 촉촉해 이런 생선들이 다 큰 사이즈면서 고급 레스토랑에서라면 몇 만원은 줘야 할 것 같은 느낌이어서 횡재를 맞은 느낌임.

밥과 시래기 된장국도 리필을 부탁드려 깨끗이 다 비우니 배가 불러 원래는 근처 부산오뎅 가게에도 들러 오뎅도 맛보려고 했었는데 포기함.

다른 테이블 손님이 청국장도 주문하던데 나온 청국장을 보니 김치 청국장은 아니더라도 쿰쿰한 냄새가 좋고 난 흔한 청국장집에서 여러 나물과 같이 나와 비빔밥 느낌으로 청국장을 덜어넣고 고추장도 넣어 비벼 먹는 걸 안 좋아하는데 여기껀 내가 좋아하는 그냥 맨밥에 먹는 타입이어서 내 타입이어서 청국장도 맛보고 싶은 생각이 들고 그 외에 코다리 양념구이도 있어서 이제 보니 다 내가 좋아하는 메뉴들이어서 또 다시 들러서 다른 메뉴도 맛봐야겠다고 생각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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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f the restaurants located in the alleyways of Namdaemun Market that's been around for over 50 years. Their specialty, like most of the restaurants in this alleyway, is spicy braised largehead hairtail (also known as belt fish) and other types of grilled fish. They also serve extra fermented soybean stew (cheong-guk jang) which is very good. Certainly one of those authentic experiences of eating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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