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방문
숭례문 수입상가 가운데쯤 보면 갈치골목이 있습니다. 갈치골목으로 들어가면 오른쪽 첫 번째 식당이 왕성식당입니다. 1층에는 갈치를 조리하는 주방과 입식 테이블이 몇 개 있고, 2층에는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은 좌식 테이블이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매우 좁고 가파르며, 2층은 천장이 낮아서 허리를 숙이고 기어가다시피 해야합니다. 그리고 2층에는 젊은 사람만 올려보내는 것 같았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와보니 할머니들이 줄을 길게 서있었는데 우리가 식사를 하던 2층은 텅텅 비어있었기 때문입니다.
갈치조림을 주문했고 가격은 12,000원이었습니다. 몇 가지 밑반찬이 나오고 갈치조림과 갈치구이, 계란찜이 나옵니다. 조림과 구이 모두 한 사람당 두 토막씩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나오는 음식도 화려하지는 않지만 제법 구색을 잘 갖추고 있습니다. 서울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으니 지방에서 올라오거나 서울에서 일을 보고 지방으로 내려가는 길에 들러서 식사하기 좋습니다. 수요미식회 등 여러 매체에도 소개된 곳이니 한 번쯤 방문해서 갈치조림 한 그릇...
Read more2명 방문. 일단 갈치조림 2인분 18,000원 큼지막한 갈치 4조각과 무 2조각, 작은 계란찜과 작은 갈치 구이 2조각 서비스, 공기밥 2개로 구성. 생선을 좋아해서 자반 고등어(8천원)를 추가 주문. 김치, 숙주나물, 마른새우볶음이 반찬
고등어자반도 공기밥 포함이라, 밥이 부족해서 추가로 요청을 할 때 부담이 없었음...ㅎㅎ
갈치 양념은 색깔과 다르게 너무 맵지도 달지도 않아서 좋았다. 무는 따로 조리해서 밑에 깔아놓은 느낌이었는데, 식감과 맛은 양호했다. 함께 나온 자반 고등어도 별로 짜지 않았다. 반찬들도 간이 세지 않고 심심한 편이었다. 전반적으로 음식들이 자극적이지 않고, 생선들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11시 전에 도착했더니, 사람들이 없어서 여유있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식사를 끝마치고 나올 때쯤에는 2층으로 올라가는 사람이 생길 정도로 북적이기 시작...
갈치조림 생각나면,...
Read more何年も前から行ってみたかった南大門の太刀魚横丁。
そしてやっと念願果たし やって来たのは『ワンソン食堂』
太刀魚横丁に数ある太刀魚料理のお店の中から 太刀魚の量が多いのとクチコミ評価が良かったので選んでみました。
席数が少ないって言うので、9時過ぎに訪問。
席に着くなりお姉さんが「タチウオ?」と、 聞いてくれたので「はいっ!」と答えるだけで 太刀魚の煮付け(カルチチョリム)がサーブされます。
真っ赤なカルチチョリムですが、辛みは大したことことなく、旨味の方が強かったです。
時期が時期なので、太刀魚自体は冷凍かもしれませんが、予想を裏切らない味でした。
揚げ焼きにした太刀魚も美味しくいただきました。 そして、ケランチムは今まで食べたケランチムの中で1番美味しかったと思いました。
円安が止まらなく、割高感が強いソウルでしたが、コチラのカルチチョリムは納得の金額と味で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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