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aurant authentique de produits de la mer. Le resto ne paie pas de mine, son entrée est située à droite du café, qui mène à un escalier qui monte au 2ème étage.
On oublie l'anglais, ici ça se passe en coréen. Mais les dames là ont été très serviables, nous ont montré un menu. Puis on a pris une chance sur "modeun", un mix de sashimi blanc (mets typiquement coréen), de la pieuvre épicée, des patates en kimchis. Délicieux.
Ah et pour les us aventuriers, il y a samnakji. Je ne crois pas que ce soit sur le menu, mais j'ai demandé pour ça. Le samnakji, c'est la pieuvre crue avec un peu d'huile de sésame qui grouille dans l'assiette.
Ne faites pas la gueule, c'est très bon.
Ils servent aussi du thé glacé gratuitement et du côté des boissons alcoolisées mekju (de la bière), sochu (de l'alcool de riz) et baekseju (on m'a dit que c'était du vin mais pas fait avec des raisins). Si nous n'y avez jamais goûté je recommande le baekseju.
Donc, si vous voulez un resto aseptisé avec un menu en anglais, vous oubliez. Par contre, si vous voulez vivre une expérience typique et vous oserez prononcer quelques mots en coréen comme gamsamhaminda (merci),...
Read more남대문시장에 오면 갈치조림, 야채호떡 등 늘 먹는 게 정해져 있는데 이번엔 회를 한번 먹어보기로 했다. 남대문시장에 본점을 두고 있는 유명 노포 횟집에서 말이다.
본점이래봤자 분점이 근처 2호점과 종각, 서대문에 두 곳밖에 더 없긴 하다. 가족 경영으로 운영하고 있어 꼭 본점이 아닌 가까이 있는 곳으로 방문해도 괜찮을듯하다.
활어회가 아닌 선어회를 취급하며 어종은 심플하게 광어와 우럭 두 가지뿐이다. 겨울엔 히든 메뉴인 제철 방어회도 팔고 평일 점심시간 한정으로 회 정식을 선보인다.
셋이서 광어회 대자 주문했고 양은 대자치고 많은 편은 아니었다. 잘 숙성된 두툼한 광어회에 지느러미살이 조금 섞여있었으며 굉장히 찰지고 부드러운 식감이 잘 났다. 개인적으로 광어는 별 맛이 없다 생각하는 생선인데 선어회라 감칠맛도 잘 올라있었고 씹으면 씹을수록 더욱더 고소했다. 기름기가 있는 지느러미살이 제일 맛있었다.
스끼다시는 가짓수를 줄이고 임팩트 있는 것들로만 딱 내주며 그중 감자조림이 시그니처라 할 수 있다. 푹 익어 포슬포슬했던 감자는 설탕에 절여진 것처럼 달달했다.
이어서 나온 오징어볶음은 오징어를 양파와 함께 떡볶이 비스름한 매콤, 달콤한 양념에 볶아냈다. 맛과 간이 자극적이어서 맛없다면 분명 거짓말이고 계속 손이 갔다.
마지막으로 나온 스끼다시는 고등어조림, 고등어 살이 뻑뻑했던 것만 빼면 나쁘지 않았다. 고등어조림의 매력은 무라고 보기에 무만큼은 양념이 잘 배어있고 훌륭했다.
매운탕은 회에 포함돼 있어 요청 시 인당 한 그릇씩 내주는데 국물이 싱거워 인상적이진 않았다. 우럭으로 추정되는 생선 서덜이 들어갔고...
Read more방어가 좋은게 들어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
남대문시장안에 있는 오래된 가게!!! 깔끔과는 거리가 있지만 오래된 탄탄한 내공을 느낄수 있는 한국식 횟집 입니다.
광어+우럭이 대표 메뉴인데 이날은 방어가!!!맛있다고 하셔서 방어 + 광어 로 시켜봤는데 진짜 괜찮았어요 !!!! 사장님의 픽을 믿고 따르셔도 됩니다!
사진의 접시가 7만원이였는데 광어 + 방어 대 3이 먹기 충분했어요 스키다시가 ㅋㅋㅋ어마어마하게 많거든요 진짜 가성비 최고 !!!
고등어조림 오징어볶음 감자 조림!! 이거 더달라고 하면 계속 주세요 매운탕은 나중에 각자 접시에 주십니다!! 밥 말아먹으면 꿀맛!!!!
단점이라면…화장실…!!! 오래된 가게의 오래된 화장실 예민하신분들이면 비추 입니다 :( 그리고 테이블 간격이 좁고, 시끄러운 편이에요
원래는 아저씨 맛집 직장인 회식장소 같은 곳이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어린친구들이 많아져서 신기합니다
시청쪽에서 편한 친구들을 만난다면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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