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mbled on this ramen joint while looking for something to eat near my hotel. There was a short queue outside the shop and I joined in without enquiring further. Turns out you have to pay for your order first on the machine in store, then wait for a seat. You will be given a seat in the sequence you have placed your order. For someone like me who doesn’t speak any Korean, the noodle names are in English & Korean on the machine, but the final screen asking you to choose takeout or dine in is in Korean. A kind soul translated it for me. The queue was not very long, fortunately for me. I visited on a Friday evening. There are only 2 people working in the open kitchen and only bar seats. Cosy setup. The serving size was so generous for the price (much more affordable than what I pay back home in Singapore). I loved the mountain of bean sprouts. The broth was rich & delicious without being too salty. Kimchi & daikon radish, and drinking water are free flow. The staff were friendly even though I didn’t speak any Korean. Highly recommended and hope this info is helpful to any tourists...
Read moreBlown away by this fantastic Japanese gem! Ramen and Curry Bowls were wonderful. And the atmosphere is very authentic! Payment is done via a kiosk and collecting a ticket. None of our credit or debit cards would work, though, so bring cash just in case. The menu has English but none of the rest of the kiosk does, which is unfortunate! One of the questions is asking about takeout or dine-in, the other is asking if you have received the correct change if paid via cash. The place is small and the wait can be long! We arrived at around 5.20pm to be first in line for their post-lunch opening of 5.30pm.
Definitely...
Read more이이네는 서울역 근처 후암동에 위치한 소고기라멘과 소고기덮밥 맛집입니다. 서울역에서 도보로 7-8분 거리에 있는데, 언덕에 위치해있다보니 오르막길이라 다소 힘들다는 점 미리 말씀드려요. 제가 방문한 날은 평일 월요일이고, 11시30분이 오픈시간이라 11시에 도착했는데 웨이팅줄이 하나도 없어서 근처 카페에서 쉬다가 가기로 했어요. 근데 11시25분쯤 도착하니 이미 앞에 여섯분이나 계시는거에요;; 아마도 근처 회사의 직장인분들인 것 같았고, 조금만 더 늦었으면 한 턴이 돌아야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매장은 일직선으로 된 다찌, 카운터석으로만 이루어져있고 한번에 최대 8명까지만 앉아서 식사가 가능할 정도로 협소합니다. 웨이팅을 할 수 있도록 의자가 마련되어있지만, 대부분 매장 밖으로 길게 줄을 서 있는 방식입니다. 차례대로 입장하여 입구쪽에 위치한 키오스크로 주문을 한 후 발권된 종이표를 가지고 안쪽부터 착석하면 됩니다. 저희는 키오스크와 가장 가까운 카운터석에 앉게 되었어요.
이이네 메뉴판입니다. 기본 간장사골라멘인 소유라멘부터 카라이라멘, 쿠로라멘, 소바, 우동 등 다양한 면 요리와 규동의 소고기덮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이드 메뉴로는 가라아게, 고로케가 있고, 주류와 음료도 갖추고 있어요. 저희는 소유라멘과 규동을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전부 카운터석으로 이루어져있다보니 바로 앞에서 조리하는 과정을 1부터 10까지 모두 직관(?)할 수 있습니다. 현란한 손놀림으로 빠르게 조리되는 과정을 보고있으면 신기하면서도 눈이 즐거운데, 매장 내 흘러나오는 일본 음악도 분위기에 한 몫 하더라고요.
주문한 지 15분이 지나서 음식이 나왔습니다. 가장 먼저 나온 소유라멘은 오랜시간 푹 끓인 사골국물에 바짝 구운 소고기와 숙주나물, 쪽파, 얇은 면으로 되어 있습니다. 양도 푸짐한데, 구성이 너무 알차서 굉장히 맛있어보여요~ 국물을 한 입 딱 먹어보면 진하디진한 사골국물의 맛이 일품이고, 후루룩 면치기까지 하니 더더욱 간장과 사골, 소고기의 조화가 아주 좋습니다!!
다음은 소고기덮밥의 규동입니다. 직화로 구워낸 소고기의 고소한 향과 여러 야채와 소스를 곁들여 한 입 먹어봅니다. 토핑의 구성도 알찬데, 재료 하나하나 맛이 너무 좋아서 끊김없이 계속 먹고 싶어지는 맛입니다! 특히 짭조름한 소고기의 맛이 담백한 야채와 어우러져 더 깊은 맛을 내는 것 같아요~
눈 깜짝할 새 한 끼 든든하게 해결할 수 있었던 '이이네'. 기본 소유라멘과 규동의 맛부터 박수가 절로 나오는데, 다른 메뉴인 카라이라멘(매운사골라멘), 쿠로라멘(마늘사골라멘)과 카레까지도 먹으로 와야할 곳입니다. 부산에서 KTX타고 서울역에 도착하면 꼭 다시 먹으러 올 생각입니다. 재방문의사 200%이고, 매장이 협소하기 때문에 점심, 저녁시간대에 맞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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