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에 1년 전에 나왔다는 이야기를, 이 식당 앞에 도착해서 같이 온 일행에게 들었습니다. 식기와 매장 내의 청결도는 깔끔한 편입니다.
메인 메뉴는 4종류로 클래식 / 까르보나라 / 투움바 / 스파이시 토마토 입니다.
클래식과 투움바는 밥이 같이 나오는 형태로 구성되고 까르보나라와 스파이시 토마토는 파스타 면이 같이 나옵니다.
메뉴 순서를 저렇게 쓴 이유는, 주관적 입장에서 맛있었던 순서입니다.
까르보나라와 스파이시 토마토는 아무래도 소스 자체가 파스타 전문점에 갔을 때 먹을 수 있는 대중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듯 합니다. 밥으로 달라고 했을 때 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밥이 같이 나온다면 맛의 밸런스가 틀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고기는 확실히 두툼하고, 육즙이 잘 살아있습니다.
사진에는 없는 클래식은 기본적인 함박 소스를 활용한 함박스테이크로.. 제일 디폴트하며, 계란 / 함박스테이크 / 밥 / 소스로 구성됩니다. 클래식에는 빵이 제공되지 않습니다만, 유일하게 기본적으로 계란이 제공됩니다. 노른자를 터트릴 때 느껴지는 카타르시스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소스는 좋다고 생각됩니다. 흔히들 파는 집의 소스에 비하면 단맛이 강한 편이기는 하나, 많이 먹어도 금방 물리지 않았던 점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빵이 같이 나옵니다. 3조각. 까르보나라는 클래식에 비해 조금은 짠맛이 느껴졌으나, 이는 고기자체의 짠맛이 아닌 위에 뿌려진 베이컨 칩의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아 물론, 소스도.. 크림의 깊은 맛 보다는 좀 짜다는 느낌이었던 것 같습니다.
투움바는 통후추의 매콤한 향과 적당히 느끼한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만, 꽃게의 향이 지나치게 센 것 같이 느껴져 개인적으론 별로였습니다. 꽃게를 싫어하거나, 해산물을 싫어하는건 아닌데(오히려 선호합니다. 많이.) 꽃게향이 강하게 나다못해 조금은 비리게 느껴질 정도로 다가와 별로였습니다.
스파이시 토마토는 일반적인 토마토 파스타같이, 소스의 무게가 무겁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매콤한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맛있게 매운 느낌이 좋았고, 얼얼함이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같이 나오는 빵은, 바삭하게 구워진 상태로 나오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씹는 맛이 부족한 상태이다보니, 빵은 마늘빵이 아니더라도 한 번 구워서 나오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리적 특성에 있어서는 오게 될 일이 없어서 일부러 나와야하는 점을 제외하면 나쁘지는 않습니다. 좁은 골목을 지나서 들어가야 보이기 때문에, 잘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들어가야하는 골목 입구에는 테판야끼집이 크게 있으니, 이 부분 참고하시어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리뷰 점수의 이유는, 음식의 맛은 좋았지만.. 지리적 특성이나 웨이팅여부. 이 음식을 먹기위해 굳이 이 곳 까지 찾아와야하는가 ? 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 때문입니다.
종합적인 평가가 3점이지만 음식은 4점 지리적 특성...
Read moreIf you’re interested in Korean-style cuisine, this restaurant offers a dish called Western-style hamburger steak that you must try. The place is small but cozy, with a charming atmosphere. Ordering and payment are done through a simple kiosk system, and there’s a bell to call the servers if needed. The hamburger steak is served over rice and comes in generous portions. I recommend pairing it with a salad, which has a delightful dressing, for a complete and balanced meal :)
Si te interesa la cocina al estilo coreano, este restaurante ofrece un plato llamado “hamburguesa estilo occidental” que debes probar. Es un lugar pequeño pero acogedor, con un ambiente encantador. Los pedidos y pagos se realizan en un sencillo sistema de kiosco, y hay un timbre para llamar al personal si lo necesitas. La hamburguesa se sirve sobre arroz en porciones generosas. Recomiendo acompañarla con una ensalada con un aderezo delicioso para una comida completa y...
Read moreThis restaurant services four kinds of hamburgsteak. The special thing about this place is that there is a restaurant in the corner of the alley. And the price is a little more expensive than other place. But I recommend this because the food tastes so gooood. (Finally, I recommend Carbon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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